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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부산대병원 전경. [양산시민신문 자료] |
양산부산대병원이 보건복지부 5기 ‘상급종합병원’으로 재지정됐다. 양산부산대병원은 2015년부터 상급종합병원에 4회 연속 지정되면서 우수한 의료서비스와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는 전국 11개 권역별로 난도가 높은 중증질환 환자 진료를 담당하도록 권역별 병원에 역할을 부여하는 자격으로, ▶환자 구성 상태와 회송체계 ▶인력 ▶교육 기능 ▶의료서비스 수준 ▶공공성 ▶희소질환과 중증응급질환 비율 등에 대한 상대평가 등 항목을 종합 평가해 3년마다 지정한다.
이상돈 병원장은 “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은 양산부산대병원의 지속적인 발전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큰 도약이라고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중증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와 연구를 통해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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