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동주민자치위원회는 3~4일 김장김치 1천200포기를 담가 돌봄 이웃 400여가구와 경로당 21곳에 전달했다.
개운중학교 학부모회는 1일 교직원과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김장김치 60포기를 담가 돌봄 이웃에 전달했다.
소주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는 지난달 29~30일 김장김치 700포기를 담가 돌봄 이웃 200가구에 전달했다.
국밥 나눔은 덕계종합상설시장을 방문하는 고객과 인근 주민, 지역 어르신들에게 시장 상인들이 직접 끓인 소고기국밥 2천여그릇을 점심 식사로 대접하는 행사다. 해마다 연말마다 국밥 나눔을 통해 고마움을 표하고, 사랑을 나누면서 시장 전통으로 굳어지고 있다.
평산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박태묵ㆍ김순애)는 4일 사랑의 고추장 나눔을 통해 돌봄 이웃 200여가구에 전달했다.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국하ㆍ이철호)는 3일 생신을 맞은 어르신을 초대해 동부2마을회관에서 생신상을 차려 드렸다.
내년 3월 주진동에 있는 웅상출장소에 국세민원사무소가 문을 연다. 양산시와 양산세무서에 따르면 세무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웅상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양산세무서 산하 국세민원사무소를 개소한다고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국하ㆍ이철호)는 14일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웅상농협 주부대학 17기(회장 김영애)는 13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성금 30만원을 기부했다.
소주동(동장 우현주)은 13일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오찬 간담회를 열어 어르신을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웅상주민들 발걸음이 분주하다. 최근 악취 지도 제작에 이어 이번에는 환경감시단을 만들어 악취 원인 규명과 퇴치에 직접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웅상이야기’가 지난 8월 웅상지역 악취 원인을 찾기 위해 악취 지도를 제작했다. 수년째 카페 게시글에 악취에 대한 민원과 호소가 끊이질 않았지만, 해결은커녕 악취 원인이 무엇인지조차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회원들 제보를 바탕으로 악취가 나는 위치, 시간, 자신 등을 취합해 지역별 악취 현황을 나타내는 지도를 완성했다. 이렇게 제작한 악취 지도를 행정기관과 정치권에 전달하고, 악취 원인을 규명해달라고 촉구했다. <본지 738호, 2018년 8월 28일자> 이에 행정기관에서 화답을 해왔다. 웅상출장소 경제환경과가 지난 13일 송학제지와 한창제지에 대한 민ㆍ관 합동점검을 진행한 것. 대기오염 주범으로 손꼽히는 소각시설 사업장 현장 점검을 주민들과 동행해 소각처리시설과 처리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웅상출장소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정기점검을 통해 오염물질 적정처리 여부와
이날 장터에는 80가정이 참여해 의류와 학용품, 장난감, 도서, 생활잡화 등 다양한 중고물품을 내놓으면서 지역 주민 300여명이 행사장을 찾는 등 성황을 이뤘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다양한 먹거리를 마련해 푸드코트를 운영했으며, 돗자리와 어린이텐트 등 지역 주민의 직접 참여를 통해 만족도를 높였다.
국도7호선 우회도로 양산 구간 도로명이 ‘통신사로’로 확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양산시민 의견 수렴과 양산시의 도로명 제안 등을 검토해 이 같이 도로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통신사로는 동면 여락리~용당동 14.7km 구간으로, 전체 우회도로의 절반가량을 차지한다. 도로명 배경에는 부산~울산 국도7호선 우회도로 구간이 조선통신사가 일본으로 가는 육로로 사용한 곳이기 때문이다.
국도7호선 우회도로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웅상지역 시가지를 거치는 동면 여락리~덕계동 7.2km 구간은 올 연말 개통하고, 덕계동~용당동 7.5km 구간은 내년 상반기 중 개통할 예정이다. 부산~울산을 잇는 국도7호선 우회도로 개설사업 계획은 2004년부터 추진해 왔다. 국도7호선 웅상시가지 구간은 교통량 급증으로 출ㆍ퇴근 시간대 차량정체가 상습 발생하는 등 불편이 가중돼 우회도로 개설이 시급하다는 지적에 따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계속
깊어 가는 가을, 인디음악愛 푹 빠져보자. 사회적협동조합 평화를잇는사람들이 오는 4일 오후 12시~4시까지 명동공원에서 제1회 웅상 인디뮤직 페스티벌 ‘인디음악 웅상에 스미다’를 개최한다.
일일 맛집에서는 부추전과 음료, 어묵탕을 준비해 쌀쌀한 날씨에 몸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음식을 제공했고, 채남숙 자원봉사자의 꽃차와 수제쿠키 후원으로 일일 찻집 또한 더욱더 풍성한 메뉴를 제공했다. 행사 수익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덕계동 한마음 축제는 지난 20일 추억의 콩쿠르와 경로잔치,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로 진행됐다. 또한 덕계동체육회와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덕계동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먹거리 장터를 열기도 했다.
웅상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정선자)는 24일 다문화페스티벌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을 웅상출장소에 전달했다.
웅상지역 3분기 주민 건의사항 77건 가운데 이미 완료했거나 처리 중인 건의사항이 63건(8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산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안현숙)는 21일 무지개폭포 일원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회원들은 등산로와 계곡에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는 한편 등산객에 안전산행, 산불조심 등을 홍보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