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일시: 11월 9일 오후 1~4시 ㆍ장소: 물금 워터파크(비 오면 양산시청소년회관) ㆍ참가 대상: 청소년 동아리, 관계기관, 단체 등 ㆍ주최/주관: 여성가족부ㆍ양산시/양산시청소년회관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이번 활동에 나선 이유는 언곡마을에 사는 한 주민이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위해 벽화를 그려 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이다. 원동면행정복지센터는 신천지자원봉사단에 도움을 청했고, 봉사단은 6개월여 작업 끝에 자연을 주제로 한 벽화를 완성했다.
“평생 그리워하다 늦게 시작한 시, 이제는 詩를 위한 인생을 살아가고 싶다” 박상원(62, 하북면) 시인이 자신의 두 번째 시집 ‘소나기, 숲을 흔들다(시와실천)’를 펴냈다. 담담하면서도 애잔한 서정을 4부 72편에 담아낸 작품이다.
양산외국인노동자의집과 양산시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나라별 전통의상 행진, 전통춤 공연, 신나는 연대 노래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쳐 시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캠페인에서 하북면지사협은 특화사업을 홍보하는 동시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 나눔 책갈피를 배포했다. 또한 ‘하북면 맞춤형복지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와 공유 방법을 안내하면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주저 없이 알려달라고 홍보했다.
송 씨는 2017년 베스트 가요쇼 대축제 신인 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히트곡 ‘나만의 사랑’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3집 가수다. 앞서 지난해 연말에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덕계종합상설시장 번영회(회장 이창길)가 주최하는 행사는 3인조 트롯장구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노래자랑, 경품추첨, 축하공연 등 흥겨운 한마당이 이어진다. 특히, 축하공연에는 지역 가수 이정진을 비롯해 각설이 한마당, 아이돌 민요 가수 황인하, 북한 가수 진달래 등이 흥겨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양주동누리길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걷기대회는 양주공원에서 출발해 청어람아파트 옆 소나무 숲길, 메타세쿼이아 숲길, 양산천 둔치를 지나 다시 양주공원으로 돌아오는 4.7km 구간으로 진행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호박 요리(호박전 만들기) 경연대회와 호박 가공품 전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지역 농ㆍ특산물과 호박 가공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부스도 열린다.
러브 리어카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경남도내 폐지 수거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리어카로, 6년 전부터 350여대를 도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왔다. 러브 리어카는 기존 리어카와는 달리 경량화 설계로 제작했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제동장치와 안전등을 설치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러브양산맘(대표 박선희)은 지난달 30일 무궁애학원 미래직업재활원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하북면에 있는 불광사(주지 문수 스님)는 지난달 30일 어르신 110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웅상라이온스클럽(회장 강봉주)은 지난달 30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급식비 30만원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덕계동체육회(회장 김성훈)는 지난달 28일 덕계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살맛 나는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동면문화체육회(회장 김정언)는 지난달 28일 금산근린공원에서 주민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동면 한마음 축제를 열었다.
평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옥기수)는 지난달 27일 평산동 음악공원에서 ‘평산동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원동지역에 사라진 장터가 부활(?)했다. 매화원동마을 영농조합법인에서 제1회 원동 주말장터 행사를 주최ㆍ주관해 마을 주민은 물론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을 특산물을 자랑했다.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열린 제1회 원동 주말장터는 양산시와 물금농협, 한국농어촌공사 김해ㆍ양산ㆍ부산지사가 후원했다.
먼저 신명 나는 난타 공연팀이 흥을 북돋웠으며, 지역 내 태권도학원 태권도 시범에 이어 양산출신 랩퍼 김한별ㆍ김진한의 무대와 SMJ 댄스팀의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육아종합지원센터 4층 다목적강당에서는 육아맘 150명과 함께하는 힐링 코미디 토크콘서트 ‘투맘쇼’가 열렸다. 실제 아이 엄마인 개그우먼 정경미, 김경아가 출연해 관객 속풀이 토크, 육아공감 콩트 등을 진행하며,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양산남부시장상인회(회장 오중석)가 가을을 맞아 전통시장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남부시장 안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가을대축제 한마당’을 진행했다. 양산남부시장상가상인회가 주최ㆍ주관한 이번 행사는 29일 ‘퀴즈 골든벨’을 시작으로 28일 ‘창작 디저트 경연대회’, 29일 ‘요리 및 미스트롯 경연대회’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