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노인복지관은 3일 노인 일자리ㆍ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과 함께 울산 십리대숲길 등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바르게살기운동 평산동위원회(위원장 안현숙)는 3일 평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돌봄 이웃을 위한 선풍기 20대를 기탁했다.
ㆍ일시: 5월 24일 오전 10시~오후 1시 30분 ㆍ장소: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ㆍ내용: 식전행사, 개회식, 식후행사 ㆍ참석 인원: 500여명 ㆍ주관: (사)양산시장애인부모회
ㆍ일시: 5월 25일 오후 3시~6시 30분 ㆍ장소: 물금 워터파크 ㆍ대상: 청소년, 시민 등 2천500명 ㆍ내용: 전국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 축하 공연, 체험 부스 등
양산시는 “소소한 정책일 수도 있지만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며 축복받을 수 있고, 가족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며 “출산을 장려하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나눔마켓에서는 복지관이 다양한 먹거리를 마련ㆍ운영했으며, 인터넷 커뮤니티 웅상이야기에서 팝콘을 무료 제공하는 등 행사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파랑새종합사회복지관은 대형 천막을 무료로 대여했고, 새오름봉사회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행사장 교통질서 유지에 도움을 줬다. 이 밖에 자원봉자사들은 자리 안내와 후원 물품을 판매하는 데 손을 거들었다.
국제로타리 3721지구(총재 남택일)는 지난 2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양산시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국제로타리 3721지구는 모두 12가구에 4천만원 상당 집수리와 관련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학ㆍ이종여)는 지난달 30일 급식 전문업체인 런치푸드(대표 김미정)와 나눔가게 협약을 맺었다.
장학생은 학교장으로부터 추천받아 중학생 8명, 고등학생 6명을 선정했으며, 중학생에게 각각 30만원, 고등학생에게 5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양산에 사는 청년 김윤환(25) 씨가 2019년 사회문화법제 분야 국민법제관으로 위촉됐다. 김 씨는 지난달 24일 서울 중구에 있는 한국 프레스센터 외신기자실에서 위촉장을 받았다. 임기 2년인 국민법제관은 법령 정비와 심사 등 법제처 주요 업무에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는 전문 분야별 국민의견수렴제도다. 간담회와 국민참여심사제, 불편 법령 개선제안 제출, 법령 정비안 자문 등 활동을 한다. 행정법제 분야, 경제법제 분야, 사회문화법제 분야로 구성돼 있다.
한국금거래소 골드쉘 양산점(대표 송화섭)이 지난달 25일 (재)양산시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정기 후원을 약속했다. 이번 후원 결연으로 복지재단은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 아동을 추천받아 대학교 졸업 때까지 매달 1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개업 축화화환 대신 축하미(米)를 받은 것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을 담았다.
이번 상품권 기탁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이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지역 인재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상품권은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 40명에게 5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양산시 산림과는 2018년 산림자원 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200만원을 지난 3일 양산시복지재단에 전액 기부했다.
한송예술협회는 지난달 6일 ‘제2회 한송예술촌 오픈 갤러리 플리마켓’을 열어 도자기 찻잔과 의류, 핸드메이드 자수, 실크 스크린, 발효식품, 솔잎발효액 등 예술인 애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판매했다.
이 사업은 움직임이 불편하거나 생활이 어려워 문화적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지난해 영화 관람 이후 두 번째로 진행한 사업으로 덕계동 사랑나눔가게들이 모금한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양산친우회(회장 김대용)는 3일 양산시청 시장집무실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청 동아대동문회(회장 정효일)는 2일 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미선)는 1일 보육교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체육센터에서 한마음체육대회를 열었다.
삼성동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정영주)는 지난달 30일 돌봄 이웃 15세대에 밑반찬과 통닭, 과일, 김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