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회장은 “이번 동참은 시민 건강을 위한 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과 기부문화 정착에 솔선수범하기 위해서”라며 “창립 40주년을 맞아 세계와 관계개발, 지역사회 개발, 개인역량 개발, 사업능력 개발 등 4대 이념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씨는 “장애인들은 마트에 가면 진열대가 높아 물건을 사기 어려워요. 그렇다고 매번 점원들이 도와줘야 할까요? 외국 사례처럼 스위치를 누르면 높낮이가 달라지는 회전 진열대를 설치한다면 장애인뿐 아니라 키 작은 아이와 몸이 불편한 어르신 모두가 편하겠죠”라고 설명했다.
박치화 선생은 평북 의주 출신으로 주로 남만주 일대에서 조선혁명당과 조선혁명군에서 활약했으며, 1931년 12월 중앙집행위원 가운데 한 명으로 선출됐고, 조선혁명군사령부 부관장으로 활동했다. 이후 1932년 1월 신빈사건(新賓事件)으로 체포돼 퉁화(通化) 주재 일본영사관으로 끌려가서 악형을 받은 끝에 순국했다. 정부는 199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평산노치원은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철민ㆍ전광배) 특화사업으로, 우울증ㆍ치매 위험 어르신이나 홀몸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월 1~2회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울증과 외로움을 극복하고,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모두 9명의 선수가 출전한 꿈이룸 탁구동호회는 개인 금메달 2개(최수환ㆍ김지영), 은메달 2개(오혜준ㆍ남미리내), 동메달 4개(강필구ㆍ이재호ㆍ한성우ㆍ강주원), 4위(손대홍), 복식 금메달 1개(최수환ㆍ한성우) 등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교육을 통해 원생들의 장애인에 대한 개념과 이해를 돕고, 장애인을 존중하고 소중하게 여길 수 있도록 올바른 장애인식을 확립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함께 참여한 교사에게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유아교육 현장에서부터 바꿔보자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제4대 양산시청소년의회가 의원 위촉식을 했다. 지난 20일 양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강한성 의장과 김지원 부의장을 비롯해 15명의 청소년은 앞으로 ‘청소년이 바로 시민’이란 정신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어울림마당은 순우리말로 ‘청소년이 활동을 통해 상호 소통하는 장’이라는 뜻이 담겨 있는 공연, 경연, 전시, 놀이 체험 등 지역사회 자원과 결합한 종합 문화체험이 펼쳐지는 일정한 공간을 의미한다. 또한 어울림마당만의 고유 명칭인 ‘IZ’는 ‘Infinity Zone’의 약자로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공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는 로마법 분야 최고 석학인 최병조 명예교수(서울대)와 정치사상 분야 권위자인 김주성 교수(전 한국교원대 총장)를 석좌교수로 추대했다.
동산 철쭉군락지는 해마다 산 정상부를 진분홍빛으로 물들여 감탄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곳이다. 도심 인근에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갈 수 있고, 양산시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양산라이온스클럽(회장 조현삼)과 목련라이온스클럽(회장 김서완)은 지난 9일 장애인과 노약자 복지 서비스 제고를 위해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자)에 장애인 지원 차량 1대를 기증했다.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은 치료를 위해 방문한 아동의 부모와 이용자들이 대기하거나 쉴 장소가 마땅치 않아 고민해왔다. 그러나 이번 양산여성팔각회 후원으로 좁은 공간에 의자를 제작ㆍ설치할 수 있게 돼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동면 허봉순 씨 가정이 제16호 착한나눔가정이 됐다.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근ㆍ송영철)는 지난 16일 허 씨 가정과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동면지사협이 추진하는 착한나눔사업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일반 가정이 매달 일정액을 기부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동면의 복지자원이다.
양산중앙로타리클럽(회장 서경민)과 함께하는 행복하우스는 2017년 10월 1호 가구를 시작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행복나눔단은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의 모든 직원이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한 자원봉사단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봉사와 나눔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행복나눔단은 지난해 4월과 11월에도 유채꽃향연과 국화향연에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녀와 좋은 반응을 얻었다.
양산시드림스타트 소속 어린이 20명은 13일 원동면 선리경로당에서 벽화 체험 프로그램인 내가 그리는 세상에 참여했다.
참만남회(회장 서병석)는 14일 유채꽃향연 행사장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강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심주석)은 15일 어곡공단 일대에서 도로변 쓰레기 수거와 불법 광고 현수막 제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신양산로타리클럽(회장 권영환)은 18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덕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기동)는 18일 강원도 일대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00만원을 덕계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