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은 구매 차량별 대리점에서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대상은 자동차를 새로 구매해 국내에 신규 등록한 구매자 가운데 양산시에 신청일 기준 1개월 이상 거주한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소재한 법인, 공기업이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영업에 제한을 받는 음식점이나 상점 등 소상공인 경영난을 덜어 주기 위해 업무추진비와 특근매식비의 일정 금액을 미리 결제하는 착한 소비 운동이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직원 상조회는 양산지역 농장에서 516만원 상당 달걀을 구입해 직원 215명에게 지급했으며, 직원 대상 수요조사를 통해 지역 기업에서 250만원 상당 선물세트를 공동구매했다.
3일 양산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최일환 씨는 평산동에 있는 지상 4층 건물주로, 지난해 하반기 두 차례 건물 전체 임대료를 받지 않은 것에 이어 올해 1월에도 임차인 11명에게 900만원 안팎의 임대료 전액을 받지 않기로 해 임차인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양산시에 따르면 2월 1일부터 매일 200명 이상 참여해 조기 마감되고 있다. 7일까지 1천500여명이 참여해 1천50명에게 2천100만원의 혜택이 돌아갔으며, 이렇게 지급한 포인트는 다시 소상공인 가게에서 소비로 이어져 선순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는 이번 행사로 지금까지 소상공인 가게에 7천만원 이상 소비가 이뤄진 것으로 파악했다.
양산시는 지난해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3개월간 요금감면을 추진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여파로 소비 활동이 올해도 줄어들면서 경영난에 직면한 상황. 이에 지난해에 이어 소상공인이 납부하는 일반용과 대중탕용 상하수도요금을 3개월간 30%를 감면할 계획이다.
임정섭 의장은 1일을 시작으로 3일간 식당 4곳을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둔 소상공인을 위로할 할 계획이며 “착한 선결제 운동이 지역경제의 중심인 소상공인들에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작은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현재 내연기관 자동차 생산량 감소세에 맞춰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기술력 확보가 자동차산업 생존에 절대적인 만큼, 양산시도 전기자동차 등 기술개발과 사업화 지원에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5억원을 투입, 기업 10곳을 선정해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신설해 결혼이민여성의 사회진출 확대에 맞춰 건강한 직업인으로 성장하고 사회ㆍ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경력설계를 돕는다.
먼저, 내 이웃 가게에서 선결제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양산사랑카드 착한 선결제 이벤트’를 2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 대상 업종에서 3만원 이상 선결제를 하고 사용한 영수증(또는 애플리케이션 사용내역)을 게시판에 인증하면 하류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1회에 한해 포인트 2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융자 대상은 양산시에 거주하는 농어업인과 양산에 주된 사무소를 둔 농어업 관련 법인ㆍ생산자단체다. 운영자금과 시설자금으로 구분해 지원하며, 운영자금은 500만원 이하 소형 농기계, 농자재, 어구 구입, 농수산물 생산ㆍ가공ㆍ유통ㆍ판매ㆍ수출 관련 자금이다.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개인은 최대 3천만원, 법인ㆍ생산자단체는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착지’는 ‘착한 임대료 지원정책’의 줄임말로, 이번 캠페인은 정부의 임대료 지원정책을 전국 기초지방단체가 한목소리로 홍보하고, 착한 임대료 운동을 정착(착지)ㆍ확산(챌린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 시장은 이날 양산시 공식 SNS를 통해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을 호소했다.
양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오는 6월까지 재연장하기로 했다. 앞서 양산시는 지난해 7월 말까지 임대료를 감면하기로 했다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12월까지 한 차례 연장한 바 있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2월 중 신규 강소농과 기존 강소농 20여명을 대상으로 농가 경영개선을 위한 기본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규 참여 농업인은 기본교육을 이수해야만 강소농으로 최종 선정된다.
김 시장은 22일을 시작으로 26일과 27일 3일간 코로나19로 직접 피해를 본 영세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식당 3곳을 방문해 미리 대금을 결제하고, 설 명절을 앞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위로할 계획이다.
우선, 행사 기간 매주 월요일(1월 18일, 1월 25일, 2월 1일, 2월 8일)마다 선착순 2천명씩 8천명에게 ‘전 제품 10% 할인쿠폰’을 발행한다.(이로로 상품 할인 제외) 또한,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1~5만원권 온누리 모바일상품권(250만원 상당) 1매씩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4~5종 중소기업을 우선 지원하며, 예산 범위에서 1~3종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규모는 방지시설별 최대 4억5천만원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후 야심 차게 분양에 돌입한 사송신도시 더샵데시앙이 기대 이하 분양률을 보이면서 2019년 8월 미분양 최고치(1천470가구)를 경신하기도 했다. 지난해 6월 분양을 시작한 더샵데시앙 2차 역시 초기 분양률은 68.9%에 그쳤다. 하지만 부산 일부 지역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 등 부동산시장 변화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됐다.
양산시는 공공근로와 방역, 공동체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해 취업 취약계층과 휴ㆍ폐업자, 실직자 등을 대상으로 올 한해 675명을 선발해 생계를 지원한다. 앞서 상반기 공공근로ㆍ방역사업에는 1천710명이 신청했고, 이 가운데 331명을 선발해 2월 1월부터 단계별로 투입한다.
지원 대상은 영업제한 업종에 종사하는 도내 소상공인 업소 7만7천여곳으로, 음식점업, 주점ㆍ비알코올 음료점업, 노래연습장 운영업, 공연시설 운영업, 방문판매업, 교육서비스업(학원), 컴퓨터게임방 운영업, 기타 스포츠시설 운영업, 기타 스포츠 서비스업 등 9개 업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