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뜰안채아파트 풍물단(단장 한기우)이 창단했다. 지난 9일 아파트 관리실 입구에서 진행한 창단식은 단원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제례를 지내며, 주민 화합과 안녕을 기원했다. 뜰안채 풍물단은 60~80대 단원 15명으로 구성했으며, 최순옥 선생의 지도 아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배움터 지킴이는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 활동, 학생들 등ㆍ하교 지도, 교내ㆍ외 취약지역 순찰 등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한다. 이번 기부금은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현 정부 최우선 국정 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로 전달했다. 이에 따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5일 협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다 유명을 달리한 회원 고 홍기조(91) 씨 뜻을 받들어 유가족(박종서 양산시 안전도시국장)이 성금 200만원을 전달한 것. 고인이 된 홍 씨는 80세에 질병으로 중도 실명해 시각장애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해왔다.
재양산 산청군향우회 29차 정기총회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5일 열렸다. M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제26~28대 회장을 지낸 문삼석 회장에 이어 제29대 회장으로 강상인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일권 양산시장과 서진부 양산시의회 의장 등 지역 사회단체장을 비롯해 산청군 박정준 부군수와 이만규 산청군의회 의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북부동에 있는 건설폐기물 수집 운반업체 (주)내원산업(대표 배수원)이 지난 14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배수원 대표는 “사회 기부에 관심은 많았지만, 기회가 닿지 않아 늦게라도 기부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 기부를 계기로 앞으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조그만 보탬을 이어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삼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학)는 15일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주민 35명으로 구성한 인적안전망인 행복보듬이 발대식을 진행했다.
강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윤한성)는 14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곡공단 일대에서 대청소를 진행했다.
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승렬)는 12일 사회단체와 주민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법기수원지 일대에서 국토대청소를 진행했다.
양산시유도회는 9일 2019년 정기총회와 회장 이ㆍ취임식을 열고, 이문강 제8대 회장에 이어 허만철 제9대 회장이 취임했다.
ㆍ모집 강좌: 서예, 요가, 생활 기체조, 노래 교실, 아코디언(오전), 아코디언(저녁), 웰빙 댄스, 노래로 배우는 일본어, 줌바 댄스, 오카리나, 통기타(기초), 통기타(기존), 산야초, 민요, 헬스 ㆍ모집 기간: 3월 22일까지 ㆍ운영 기간: 4월 2일~6월 28일(3개월) ㆍ신청 방법: 본인 방문 ㆍ접수처: 삼성동주민자치센터(363-0014) ㆍ기타: 수강 신청 인원이 10명 미만일 경우 개강 불가, 수강료는 개강일 이전에 취소 신청한 경우에만 반환, 재료비는 본인 부담, 수강 때 자녀 동반 금지
ㆍ신청 기간: 3월 25~26일(2일간) ㆍ모집 인원: 20명 ㆍ모집 대상: 양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ㆍ교육 기간: 3~10월 중(3주 간격 토요일, 오후 2~4시) ㆍ교육 장소: 양산시 초화류 육묘장(하북면 용연리) ㆍ신청 방법: 방문(농업기술센터 도시화훼팀: 동면 양산대로 618) 또는 이메일(wind1227@korea.kr)
추천 또는 공개모집으로 구성한 행복보듬이는 복지사각지대를 능동적으로 발굴ㆍ지원하는 무보수 명예직의 인적 안전망이다. 앞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복지 욕구 확인, 행정복지센터 연계 등 역할을 한다. 또한 위기가구 일제조사, 지역사회 단절가구 방문조사 등에도 활동할 예정이다.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학ㆍ이종여)는 지난달 28일 돌봄 이웃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훈훈한 밥상 지원사업’에 새롭게 참여하는 초가손두부에 나눔가게 현판을 부착했다. 15번째 나눔가게가 된 초가손두부는 훈훈한 밥상 지원사업과 나눔냉장고 사업 참여를 통해 매달 돌봄 이웃에게 밑반찬과 부식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교복과 가방 구입 등 지출이 많은 새 학기를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기획했다. 그동안 어르신 중심으로 진행해 오던 특화사업에서 벗어나 자라나는 학생들 꿈을 키우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는 위원들 의견에 따라 진행했다.
(주)유성엔지니어링(대표 이용덕)이 꾸준한 나눔으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용덕 대표는 지난 5일 양산시청 1층 시장집무실을 방문해 양산시체육회에 1천500만원, 양산시복지재단에 1천만원 등 2천500만원을 전달했다.
참만남회(회장 서병석)는 9일 상북면에 있는 홀몸 어르신 가정을 찾아 도배를 다시하고, 장판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배내골부녀회(대리ㆍ선리ㆍ장선ㆍ태봉마을)는 8일 사과축제와 고로쇠축제에서 커피를 판매로 얻은 수익금 30만4천500원을 원동면에 전달했다.
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승렬)는 지난달 21일부터 8일까지 30여 마을을 돌며 현장에서 불편사항을 점검하는 동시에 주민 건의사항을 들었다.
소주동은 7일 사회단체 회원 등 80여명이 참여해 돌봄 이웃에게 지원할 감자 파종과 표고버섯 종균 넣기 행사를 진행했다.
범어에 있는 석천삼계탕(대표 김순이)은 4일 식당 개업일을 기념해 어르신 140여명을 초청, 삼계탕을 무료로 대접하며 정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