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지회장 정연주)는 20일 양산문화원에서 299개 경로당 회장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양산컨트리클럽(대표 최병호)은 20일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스스로 마련한 기금으로 라면 100상자를 구입해 상북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최원일)는 19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과 부럼 선물세트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양산불교연합회는 18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양산시노인복지관에서 자비나눔밥상 특식 제공 행사를 진행했다.
범어중학교(교장 최경실)는 15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축제 수익금으로 구입한 라면 9상자(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1530 걷기왕 콘테스트는 스마트폰 소지자로 하루 1만보, 1주일 5만보 이상 걷기 실천 가능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만 20세 이상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5일부터 보건소 3층 통합건강관리실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난 13일 양산시복지재단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과 웅상센텀힐병원(이사장 성순환)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웅상 지역 60세 이상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무료 건강강좌와 건강검진 등을 함께하기로 했으며, 특히 5대 노인성 질환 가운데 하나인 ‘퇴행성관절염’ 예방과 관리를 위해 웅상센텀힘병원을 ‘관절 지킴이’ 병원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자)은 지난 9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 ‘장애아동을 위한 대그룹 특수체육 전문지도자 파견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사업’ 학부모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유홍율 창원시장애인복지관 센터장 강의와 프로그램 중간 평가, 향후 일정 공유, 참여자 학부모 인터뷰 등으로 진행했다.
그래서 시작된 ‘지구촌 가방 보내기’ 캠페인. 육아웹진 ‘베이비트리’와 엄마들의 기부활동 모임 ‘반갑다 친구야’가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이 캠페인은 내게 필요는 없지만 버리기 아까운 책가방을 모아 캄보디아, 네팔, 필리핀 등 물자가 부족한 지역 아이들에게 보내주는 활동이다.
물금읍에 있는 유보라어린이집(원장 홍지혜)이 양산종합사회복지관의 2019년 제1호 착한 나눔터가 됐다. 유보라어린이집은 지난 13일 착한 나눔터로 등록함으로써 아이들과 교사가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교육과 함께 매달 일정액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천성산 미타암(주지 동진 스님)은 지난 11일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서 장학생 10명에게 장학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생은 소주동에 사는 중ㆍ고교생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예비 중학생과 예비 고등학생 각각 5명으로, 중학생에게 3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상북면 구소석2길 15번지에 소재한 (주)금강산업개발은 2004년 설립해 석면 해체, 건축물 철거 등 구축물 해체 분야에서 전문 기술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주)금강산업개발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원들 뜻을 모아 상북면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하북면 불광사 자원봉사자들은 12일 양산시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자비나눔밥상 특식 행사를 진행했다.
동면행정복지센터는 12일 사회단체와 주민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편익시설 인근에서 국토대청소를 진행했다.
현호어묵(대표 윤경효)은 11일 덕계종합상설시장에서 강정으로 벌어들인 수익금 50만원을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이번 계절학교는 지난달 3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진행해 학생 41명이 이용했다. 학생들은 체육, 미술, 요리, 공예활동, 눈썰매 체험, 야외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여가활동 기술을 습득했으며, 보호자와 가족들은 방학 기간 보호 부담을 덜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선 회장과 정광선 여성회장을 비롯해 여성이사 20여명이 봉사자로 나섰으며, 서예가 심재 손영옥 선생과 유연 전금옥 선생을 초빙해 현장에서 작업한 입춘축과 신청을 받아 작업한 가훈을 312가구에 전달했다.
덕계동주민자치위원회 인기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서예교실(강사 손영옥) 수강생들이 새봄맞이 입춘축(立春祝) 나눔에 나섰다. 서예교실 수강생들은 지난달 30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기해년 만사형통과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돌봄 이웃에게 입춘축 300점을 전달했다.
대상 주택은 20년이 넘은 낡은 건물이어서 전기 배선과 형광등, 콘센트 등 전등과 전열, 옥내배선까지 건물 전체를 점검했다. 또한 나무판지 위에 설치된 낡은 콘센트는 화재 위험이 높아 교체했고, 부엌 겸 화장실로 이용 중인 현관에는 형광등을 설치했다.
양산참만남회(회장 서병석)는 10일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늘푸른집에서 자장면 대접과 함께 시설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