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라이온스클럽(회장 조현삼)은 지난달 27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을 방문해 ‘사랑의 쌀 150kg를 후원했다.
‘미래중심교육’. 교육의 목적을 현재가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데 둬야 한다는 교육관이다. 아이들에게 현재의 지식과 기술, 경험을 교육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는 10년, 20년 후 사회는 어떤 모습일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더욱이 인공지능, IT기술, 빅데이터가 결합하면서 세상은 급변하고 있다.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이
지난 25일 열린 개소식에는 아이사랑 나눔BANK 설립을 주관한 양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준)와 한자녀더갖기운동 양주동분회(분회장 류애희), 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욱) 등 양주동 기관ㆍ사회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제막식에 어린이집 4세반 아동들이 참여해 활발한 운영을 예고했다.
양산새웅상로타리클럽(회장 박수덕)과 양산천성로타리클럽(회장 최임순)이 합동 정기모임에서 장학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두 클럽은 지난 24일 양산새웅상로타리클럽 사무국에서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9명에게 장학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봉사왕으로 선정된 박정호 씨는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싶다는 뜻을 두고, 2006년 작은도서관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한 뒤 현재까지 누적 자원봉사 시간이 2천474시간에 이른다. 특히, 지난 6월에는 필리핀 오지마을 해외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봉사 영역을 넓혀가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 신임대장은 지난 23일 세정연수원 대회의실에서 기관ㆍ단체와 각계 초청 인사,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김 신임대장 취임에 앞서 배용구 대장 이임식도 진행됐다.
지난 26일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서진부 양산시의회 의장 등 내빈을 비롯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양 신임대장은 오랜 기간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해 오면서 대원으로부터 온화한 성품과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이번에 대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가칭)양산서정로타리클럽이 창립총회를 하고 본격 출범을 알렸다. 지난 24일 지펠리체 웨딩컨벤션에서 창립총회를 한 양산서정로타리클럽은 초대 회장에 허명연 로타리안을 추대했다. 양산중앙로타리클럽은 스폰서 클럽을 맡았다.
양주동에는 7월 현재 ‘행복동행 나눔가게’로 15개 업체(오장동함흥냉면, 외갓집, 호림정, 전원일기, 한우리, 우렁각시찬방, 기다림, 하나곰탕, 산정생오리, 풍차, 김정숙 통장, 봉사자 조경희, 돈통마늘보쌈 양산중부점, 본가생오리)가 동참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달 정성을 담아 밑반찬을 제공해주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영문 BNK부산은행 부행장보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서 펼치며 지역과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금융그룹, 언제나 편안하게 기댈 수 있는 지역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는 그룹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물금 남ㆍ여 의용소방대가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또 물금센터 구읍대원은 어르신들의 혈압, 혈당, 맥박 등 기초 건강을 점검하고, U-119안심콜 서비스와 119신고 요령 등을 홍보했다.
한국야쿠르트 양산공장 소속 사랑의 손길펴기회 양산위원회(팀장 박종화)는 지난 27일 중복을 맞아 강서동 교동경로당에서 어르신들께 삼계탕(50인분)을 대접했다.이날 행사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실천문화를 확산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마련했다.
덕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기동)는 24일 덕계동행정복지센터에서 폭염에 취약한 주변 돌봄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 여름나기 물품을 덕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특히,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선행 소식을 들은 덕계동 사랑나눔가게 제8호점인 아르페지오(대표 반윤환)에서 35만원 상당 물품을 지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양산시어린이의회는 초등학교 5~6학년생 40명을 선발해 여론 수렴과 토론 과정을 거쳐 최종 의사를 결정하는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일조하기 위해 마련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이다.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양산시지회는 27일 회원과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M컨벤션 뷔페 제18회 하계수련대회를 진행했다.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광배)는 27일 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십시일반사업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소주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학)와 주민자치위원회는 26일 경로당 무더위쉼터 17개소를 방문해 수박을 전달하고, 불편사항을 점검했다.
상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종욱)는 24일 행락철을 맞아 공무원과 사회단체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피서지 점검과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은 21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희망 나눔’ 찾아가는 치과 진료 봉사를 진행했다.
하지만 축제 기간인 3월 이후에는 방문객 발길이 끊기면서 문화 공간으로서 기능을 상실했다. 이에 주민들은 쌍포공동체협동조합 결성하고, 천연염색을 하는 물빛나루 회원들이 염색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면서 활성화에 나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