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귓속에 젤리’는 작가가 어릴 적, 세 아이를 키우느라 바빴던 엄마가 종종 자신의 이야기에 신경 써 주지 않았던 과거 경험에 유쾌한 상상을 섞어 창작한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동화다.
박물관 입구와 로비에서는 풍선아트와 페이스페인팅 체험을 운영하고, 펠트지를 활용한 ‘카네이션 머리띠 만들기’, ‘펠트가방 만들기’ 체험과 어린이들이 자신의 장래희망을 그려보는 ‘장래희망 북아트 만들기’ 등을 마련했다. 또한, 함께하는 부모님을 위한 ‘텀블러 에코백 만들
교육 기간은 5월 20일부터 6월 24일까지 5회차 과정으로, 기후정의 기후위기와 불평등 시대, 기후위기와 먹거리, 기후위기와 2050 탄소중립 등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주 1회 진행할 계획이다.
만 18세 이상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인명구조요원 자격과정’은 국가인증기관인 YMCA 시민안전본부와 업무협약을 통한 체계적인 교육ㆍ관리시스템을 통해 진행하며, 50시간 이상 이론 교육과 응급상황 대처능력, 수상인명구조법, 안전요원 역할 등 교육을 받는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황산공원과 가산공원 6곳에 ‘사랑의 구급함’을 설치했다. 설치 장소는 황산캠핑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물 3곳, 미니기차 1곳, 황산파크골프장 안내소 1곳, 가산파크골프장 안내소 1곳이다.
이에 따라 50%로 인원을 제한했던 과학해설사 체험관 투어는 하루 3회 운영하며, 창의체험교실과 3D영화관은 주말 3회 운영한다. 또한, 평일 어린이집과 유치원 단체관람, 직업 체험과 자원봉사 프로그램도 정상 운영한다.
‘AR 보물찾기’는 공원에 실제로 숨겨진 보물을 찾는 것이 아니라 각자 스마트폰을 활용한 것으로, 삽량마당 탐험 중 AR 프로그램 화면에서 보물상자를 발견하면 보물이 나오거나 꽝인 캐릭터 친구들이 나타나는데 보물 8개를 모두 모으면 게임이 완료된다.
양산시립도서관 소속 6개 도서관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서관의 모든 활동을 정상화하며, 다양한 가족 행사를 마련했다.
동산장성 철쭉군락지는 해마다 봄, 산 정상을 진분홍빛으로 물들여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곳이다. 특히, 도심 인근에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갈 수 있고, 양산시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다.
책 읽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우리 집은 독서 중’ 오픈 채팅방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하고, 해가 지난 잡지도 배부한다. 또한, 도서관에 하고 싶은 말을 적은 이용자들에게 간식 꾸러미를 주는 ‘안녕 상북아~’도 진행한다.
그림책 ‘파마를 했는데’는 작가의 실제 자녀가 초등학교 입학할 때 경험을 바탕으로, 입학식에서 아이가 조금이라도 키가 커 보이게 하고 싶은 엄마의 귀여운 바람이 학부모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30일 시작한 첫 강좌에 앞서 13개 읍ㆍ면ㆍ동에서 ‘한 평 정원’ 참여자 등을 1명씩 추천받아 1차 선발한 뒤, 2차로 신청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교육생 선발을 마쳤다. 특히, 2차 선발 때는 12명 모집에 32명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배움터는 양산비즈니스센터, 웅상출장소, 웅상노인복지관, 양산시가족센터,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상하북면노인복지관, 양산시노동자종합복지관 등 모두 9곳이다. 단 양산비즈니스센터는 교육장 공사로 인해 5월 중순까지 윤현진도서관에서 대체한다.
원동면 화제리 3118-5번지 일원에 2천300㎡ 규모로 조성한 텃밭은 1가구당 6평 정도 크기다. 4월 26일부터 참여자를 대상으로 총 26회로 구성한 농부학교 프로그램을 운영ㆍ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병해충 관리방법, 실습과 병행한 다양한 모종 심기, 씨앗 뿌리기
교육 프로그램은 ▶나만의 창업 아이템 찾기 ▶똑똑하게 배우는 농업 세무, 회계 ▶SNS로 내 상품 팔아보기 ▶교육농장과 체험농장 프로그램 개발과 사례 ▶치유농업 프로그램 계획 만들기 ▶원예실습과 농기계 안전사용 실습 ▶창업계획서 작성 노하우와 컨설팅 등 이론과 실습으로
그림책 ‘커다란 손’은 아버지의 손이 전하는 애틋한 사랑을 담고 있으며, 아버지 돌봄으로 무럭무럭 자란 아들이 어른이 돼 늙어가는 아버지를 돌보는 이야기다. 이는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로, 2020년 독립출판으로 출간해 기존 유통 경로 없이 출판사 자체 온라인 스토어에서
전기데크는 지난해 양산시 주민참여예산 사업에서 제안한 것으로, 기존 데크보다 더 넓은 5×5m 크기다. 지난 3월부터 데크 간 간격 확보를 위해 일부 시설을 철거하는 등 공사를 진행해 8개를 추가 설치했다.
4월 6일부터 5월 6일까지 양산시에 거주 중인 일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함께 주제에 맞는 수기를 작성해 이메일이나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 정책참여 플랫폼 ‘국민생각함’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올해도 폐건전지 0.2㎏당 종량제봉투(10L) 1장, 종이팩 1㎏당 종량제봉투(10L) 2장으로 최대 한 사람당 20장까지 교환할 수 있다. 행사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두 번째, 네 번째 금요일 2시부터 4시까지 양산시청 본관 뒤편 주차장과 웅상출장소 허가과에서
올해 제8기를 맞은 양산인문학과정은 양산시민 35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매주 화요일 인문학 관련 다양한 강의와 함께 현장에서 역사와 인문학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문화유적지 탐방 등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