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제)이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는 혁신실천의 일환으로 사내 이메일 시스템을 활용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도전했다.
지역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가 설비 현대화를 빌미로 사실상 소각시설 증설을 계획하자, 인근 주민이 단단히 뿔이 났다. 공공기관에 악취 저감 대책을 호소하기 위해 서명한 1천400여명의 주민 서명지도 다른 용도로 쓰였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승렬)는 5일 직원과 자율방범대원을 투입해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 예방을 위해 야간 합동지도단속을 벌였다.
울산~부산역 간 KTX 중간역 설치를 위해 양산시ㆍ금정구ㆍ기장군 의회가 공동으로 나섰다. 최적 입지는 부산 금정구 노포동으로 ‘KTX 노포역 설치’에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박일배 양산시의회 운영위원장, 이장호 시의원, 김재윤 금정구의회 의장이 지난 6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3개 시ㆍ군ㆍ구 등 인근 지역 주민 150만명의 염원인 KTX 노포역 설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KTX 중간역사 설치 지역인 금정구 노포동은 부산역과 울산역 사이 총 51.7km 중간인 울산 기점 27.5km 지점에 있을 뿐만 아니라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라며 “경부고속도로 노포IC, 부산시외버스터미널, 부산지하철 1호선, 부산외곽고속도로 등 교통인프라가 집중돼 역사 설치 때 추가 비용이 많이 소요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KTX 중간역사 설치로 고속철 완행화를 일으킨다는 의문에는 “현재 KTX 총 5개 노선 가운데 경부선 운행 횟수가 절반 이상이고, 이 가운데 절반 정도가 울산역에 정차하고 있다”며 “따라서 울산역에 정차하지 않는 KTX, SRT 열차를 노포 중간역사에 정차하도록 하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치권에서 울산~부산역 간 KTX 중간역 설치를 주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양산시의회는 2017년 12월 국회와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를 대상을 KTX 중간역 설치를 최초 건의했다. 당시는 노포동이 아닌 양산 동면 창기마을이나 영천마을 일원에 KTX 양산역을 설치하자는 주장이었다. 동시에 서형수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이 최적 입지 선정을 위한 검토 작업에 착수했다. 국토교통부에 철로 배치와 최소설계기준을 기초로 안정성과 경제성을 감안한 최적 입지 검토를 지시했고, 그 결과 부산시 금정구 노포동이 최적지인 것으로 검토 의견이 나왔다. 이 위치는 울산역에서 26.37km 부산역에서 25.48km로, 거리상 중간역 입지 조건에 부합한다.
김일권 양산시장이 4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선언서를 필사하는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에 동참했다.
ㆍ교육 일정: 3월 19일~4월 11일 매주 화ㆍ목요일 오후 2~5시(총 교육시간 24시간 8회, 80% 이상 출석하면 수료증 발급 ㆍ교육 장소: 양산시 여성복지센터 ㆍ모집 기간: 3월 4일부터 선착순 모집 ㆍ수강료: 2만원(교재비 1만2천원 별도) ㆍ모집 인원: 20명 ㆍ교육 대상: 경남도민 ㆍ신청 방법: 인터넷 신청(모바일 불가), 경상남도여성능력개발센터 홈페이지(www.gyeongnam.go.kr/women) 접속→수강 신청 →수강 과목 ㆍ교육 강사: 이은령 ㆍ문의: 경상남도여성능력개발센터(254-4543)
양산시와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가 주최ㆍ주관한 이날 학술발표회에는 이병길 향토사학자와 최두헌 통도사 성보박물관 학예실장, 김명관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 상임이사가 발제자로 나섰고, 신용철 양산시립박물관장이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동부경남 최초의 만세운동(1919년 3월 13일)으로 평가받고 있는 ‘신평 3.1독립만세운동’이 100년 만에 재현됐다. 이날 시민 500여명이 신평 일대를 행진하며 100년 전 그날처럼 ‘대한독립만세’를 목 놓아 외쳤다.
에듀파인(국가관리 회계시스템)에 양산지역 사립유치원은 100% 동참했다.
(재)양산시복지재단은 지난달 19일 노인복지관 강당에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행동강령개정과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진행했다.
양산경찰서(서장 이정동)는 지난달 24일 외국인자율방범대(대장 파우잔)의 더 나은 활동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양산시는 지난달 25일 올해 민방위 교육을 진행할 강사 9명을 선발해 위촉식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이동규)는 지난달 27일 물금한신더휴 아파트 현장에서 사고사망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달 28일 낙동강 유람선 선착장 일원에서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비한 수난인명구조 훈련을 진행했다.
교육은 4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마다 모두 9회에 걸쳐 44시간 동안 진행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45명으로, 오는 6일부터 21일까지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양산시에 주소를 두거나 귀농 예정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양산시가 최근 급증하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과 산림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양산시에서 농업이나 임업 활동을 하고 있고,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또는 산림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울타리ㆍ방조망ㆍ경음기 등을 설치하는 농가다.
윤현진은 상북면 소토리에서 아버지 윤필은과 어머니 김안이의 2남 4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아버지 윤필은은 현재 부산시장격인 동래부윤과 경상우도 관찰사, 동래부 감리서 등을 지냈고, 할아버지인 윤홍석도 동래부사와 사천군수를 지낸 구한말 관료 집안이었다.
양산시에 따르면 마노플랜 부지의 현재 자산 가치는 16억원이다. 하지만 부지를 다른 용도로 활용하려면 시설물 철거 비용과 사후관리 종료까지 유지비용 등으로 16억원이 고스란히 들어간다. 더욱이 부지 내 매립된 폐기물 처리에 40여억원이 더 소요될 것으로 분석했다. 때문에 현재 상태에서 무상 양도를 받으면 손해가 막대하다고 판단했다.
국가보훈처가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사업에 본격 나서고 있다. 이는 훈장을 받지 못한 독립유공자 후손을 한 명이라도 더 찾아 훈장을 전달하고, 후손의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국가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양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사송신도시 내 아파트 건축 사업을 승인했다. 사송사업지구 C-1구역 8개동 734세대, B-3구역 5개동 455세대, B-4구역 523세대 등 모두 1천712세대 아파트다. 모두 민간아파트로 사송신도시 택지개발 사업을 공동 시행하는 포스코건설과 태영건설이 더샵ㆍ데시앙 브랜드 아파트로 5월께 분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