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첫 회원전을 시작으로, 8개월 만에 두 번째 작품을 선보였다. 10여명의 회원 모두 그림을 전공하지 않은 아마추어지만, 해를 넘기며 이들의 작품에선 제법 전문가 향기
의용소방대원들은 예방접종센터 개소일로부터 하루 2명씩 배치돼 발열 검사, 예진표 작성 안내, 접종 후 이상반응 관찰 등 신속하고 안전하게 접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힘을 보내고 있다
영산대는 2013년 영남권역에서는 처음으로 미용예술학 박사를 배출했으며, 현재 기수는 10기에 이른다. 미박사 원우회는 미용산업 발전을 모색하고 선ㆍ후배 간 인적 네트워크 형성하고
굿윌스토어는 기업이나 개인에서 물품을 기증받아 재가공ㆍ판매하고 자원 재순환과 내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해 지속 가능한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곳이다.
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은 26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양산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동들이 모여 1ㆍ3세대 간 이해를 돕기 위한 ‘코로나 극복 퀴즈쇼’를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홍룡사 주차장에서 출발해 주변 계곡에 흩어진 빈 병과 페트병, 비닐봉지, 신발 등 마대자루 6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나동연 전 양산시장과 이용식 양산시의원이 함께했다.
작은도서관과 양산시립도서관 등 20여명이 발표회에 참여한 가운데, 수강생 7명은 ‘숲속 친구들 소풍날’이라는 공연을 성공적으로 시연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대본 집필부터 인형 제작, 음성 녹음 등 모든 과정을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ㆍ참여해 수강생들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
양산시산림조합(조합장 백상탁)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3일 원동면에 있는 임ㆍ농가를 방문해 감자 수확과 표고자목 뒤집기를 도왔다.
영포 매실 농장주인 서경교 씨는 “매실은 수확 시기를 놓치면, 바닥에 떨어지는 등 손해가 큰 작물인데, 가족만으로는 감당이 안 되던 차에 공무원들이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줘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주)세원(대표 김창호)이 후원했다. 김창호 대표는 “6.25 참전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어서는 안 되겠다는 마음에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돌봄 서비스는 생활안전강사 또는 심폐소생술 자격증이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화재예방교육, 기본 응급처치교육, 정신건강 상담을 진행하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부피가 커 어르신들이 세탁하기 어려웠던 이불을 초벌 빨래한 뒤 이동형 세탁차량에서 세탁ㆍ탈수하고 빨랫줄에 널어 말렸다. 각 가정에서 빨랫감을 수거하고, 세탁한 이불을 다시 전달하는 역할은 참사랑봉사회에서 맡았다.
양산군청에서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했으며, 양산군청에서 재무과장과 기획실장, 내무과장 등을 지내고 1994년 지방서기관으로 명예퇴직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양산군수 선거에 출마해 당선했으며, 1996년 양산시 승격 후 1998년까지 초대
이날 플로킹은 김수정 차기 9지역대표와 양산지역 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양산천 일대를 3코스로 나눠 울산, 양산, 밀양에서 참여한 회원과 가족이 양산천 둑길과 산책로를 걸으며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김 대원은 코로나19가 처음 유행한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 전담구급대원으로 활동하며, 코로나19 의심환자와 해외입국자 수송 지원 등 자신의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김 위원장은 2016년 6월 양주동지사협 초대 위원장을 맡아 발전을 위한 토대를 닦았고, 제2기와 제3기 위원장을 연임하면서 적극적인 기부금 모금 활동을 통해 지난 5년간 총 6천만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이 기금으로 행복나눔BANK, 정성 가득 찬 반찬 나눔 등 취약계
신임 김건일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환자를 돌보는 병원에서 사람을 돌보는 병원으로, 더 나아가 사회를 돌보는 병원이 되는 것이 병원이 나아갈 길”이라고 강조하며, 그 과제로 “의사를 비롯한 충분한 자원을 확보하고, 대형병원으로서 의료정책에 합리적 목소리 반영하겠다”고
웅상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우리 농산물로 만든 꿀과 누룽지 꾸러미를 포장해 전달했으며, 특히 올해는 복지관 사회복무요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6.25 참전용사들께 감사의 의미로 떡을 준비해 전달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선희ㆍ나민성)는 16일 남부시장 일대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영포마을에서 30년째 매실과 산딸기를 재배하는 이우진 사장은 “본격적인 수확 철이지만, 일손이 없어 쩔쩔매고 있었는데 새마을회가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회단체 등에서 찾아와 부족한 일손을 보태주시면 농민 입장에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