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 토목직 공무원 모임인 토목회(회장 조이수)는 태풍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지난달 24일 양산시에 기탁했다.
양산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수정)는 지난달 24일 태풍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100만원과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을 위한 성금 130만원을 양산시에 전달했다.
상북새마을금고(이사장 서기창)는 지난달 25일 태풍피해를 당한 주민에게 전달해달라며 200만원 상당 전기장판 40개를 상북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양산시사할린동포회(회장 박장녀)는 지난달 26일 사할린 동포들이 태풍피해 주민을 위해 모은 성금 50만원을 양산시청 주민생활지원과에 전달했다.
부경대학교 양산시청 동문회(회장 류재순)는 지난달 26일 양산시청 주민생활지원과를 방문해 태풍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국제로타리클럽 3721지구(총재 최해상)는 지난달 28일 양산시를 방문해 태풍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500만원과 500만원 상당 물품을 기탁했다.
(주)동원개발(회장 장복만)은 지난달 28일 양산시를 방문해 태풍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2천만원을 기탁,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요청했다.
양산제일고(교장 이인형) 1학년 장유진 학생이 심폐소생팀 경연대회에서 받은 상금을 강서동주민센터(동장 박춘배)에 수재의연금으로 지난달 26일 기탁했다.
물금읍 대동마을 김상준 이장은 지난달 24일 돌아가신 어머니 기일을 기려 마을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양산중앙로타리클럽(회장 나민성)이 지난달 26일 원동중학교(교장 최경실) 야구부를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고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물금읍이장단협의회 등 9개 단체 회원 200여명은 지난달 27일 태풍으로 인한 잔여 폐기물과 쓰레기 수거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전국건설기계 경남연합 양산시협의회(회장 박건현)는 지난달 28일 양산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웅상중앙병원 중앙봉사대학(단장 김정열)은 배움뿐 아니라 나눔, 배려, 봉사를 실천하는 지역사회단체로 발전하겠다는 각오로 지난 2015년 창단했다.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안보교육을 꾸준히 해 온 박기배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장이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受勳)의 영광을 안았다. 박 회장은 지난 2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경남대표로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으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강서동 일동미라주 아파트 입주민이 8년여 만에 청년회를 조직해 지역 봉사에 나서기로 했다. 이들은 ‘교동 일동미라주 아파트 청년회’라는 이름으로 회원 친목 도모와 대내외 봉사활동, 방범활동과 아파트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선언했다.
고향을 떠나 양산에서 터전을 일구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1년 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여 서로 안부를 묻고 덕담을 나눴다. ‘제2회 제주ㆍ거제ㆍ고성ㆍ통영ㆍ남해 5개 시ㆍ군 연합체육대회’와 ‘제20회 서부경남 4개군(거창, 사천, 합천, 함양) 화합한마당’이 같은 날 종합운동장 인근에서 열렸다. 먼저 지난 23일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회 제주ㆍ거제ㆍ고성ㆍ통영ㆍ남해 5개 시ㆍ군 연합체육대회’는 5개 시ㆍ군 향우연합회가 대회를 주최하고
시민과 민간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양산시자율방재단(회장 이정호)는 지난 2008년 창단해 현재 회원 197명으로 구성돼 있다.
상북면에 있는 보리원(주지 연암 스님)은 태풍피해를 본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130만원 상당 이불 20채를 상북면에 전달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경남농협과 양산기장축협 후원으로 지난 17일 양산시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을 대상 ‘한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제 소망은 많은 사람이 행복해하는 마을에서 사는 것입니다”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마을에서 일하는 마을 목수 정종훈(36, 동면, 사진 왼쪽) 씨는 마을에서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우리 동네 목공소’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 동네 목공소는 ‘왜 동네 목공소가 사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