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초등학교(교장 진영경)가 양산지역 최초 그린스쿨로 탈바꿈했다. 지난 18일 김명훈 부교육감, 김재실 교육장, 홍순경 도의원, 양산지역 초ㆍ중ㆍ고교장,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어초 그린스쿨 사업 준공식이 열렸다.
양산소방서(서장 장택이)는 지난 21일 양산종합운동장 내 민방위교육장에서 양산초 학생 등 100명을 대상으로 ‘주말 119안전체험 아카데미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아이들의 신나는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지난 20일 방학식을 마친 황산초등학교 3학년 1반 학생들이 생활계획표를 들어보이며 즐거워 하고 있다. 알록달록 색칠한 생활계획표에는 방학 동안 할 일을 자세히 적고 아이들은 규칙적인 생활을 다짐한다. 방학 기간은 주5일 수업제로 다소 짧아져 평균 30일 정도로 다음달 말에 개학을 시작한다.
양산소방서(서장 장택이)는 12일 범어중학교(교장 이주희)에서 소방공무원의 직업특성과 사명감 등에 대해 설명하는 진로체험 시간을 마련했다.
신명초등학교(교장 정종교)는 7월 9일 친구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전교어린이회가 주관하고, 학부모회와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가 협조한 가운데 친구사랑 캠페인을 펼쳤다.
올해로 2년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백동초등학교(교장 김기흥)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장애인거주시설을 방문해 작업장 밴드 만들기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양초등학교(교장 정삼현)는 지난 7일부터 1박 2일 동안 양산해운청소년수련원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캠프를 실시, ‘자기탐험’, ‘직업 가치관 경매시장’, ‘진로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주중학교(교장 이복귀)는 지난 9일 구자웅 강사를 초청해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6·25전쟁과 우리의 마음가짐’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윤영석 국회의원이 지난 13일 웅상고등학교(교장 설학줄)를 방문해, ‘청소년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번 특강은 웅상고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이날 윤 의원은 “다양한 경험과 독서로 자신이 원하는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끈기와 도전정신으로 꾸준히 노력해 나간다면 우리 모두가 대한민국과 세계를 위해 기여할 훌륭한 인재”라며 “인생
호텔외식조리업계 마에스트로 강무근 교수의 네임브랜드가 효과를 발휘한 것일까. 강 교수의 이름을 딴 양산대 요리경진대회가 규모도 실력도 월등히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12일 양산대학교(총장 장호익)에서 ‘제5회 양산대학교총장배 강무근 창작요리경진대회’가 열려 미래의 한국 요리업계를 책임질 꿈나무들의 재능과 창의성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나동연 시장이 ‘2102년 양산시 평생학습활동가 양성교육’ 현장을 방문해 특별강연을 펼쳤다. 나 시장은 지난 5일 북부동 평생교육원을 찾아 수강생을 대상으로 양산의 역사와 인물들에 관해 이야기하고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나 시장은 “의술 발달로 수명이 연장되면서 사람의 삶의 질 향상이 화두가 되고 있다”며 “기본적인 의식주의 문제만이 아닌 삶의 질적 수준을
웅상고등학교(교장 설학줄)는 지난달 22일 학교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이용하여 부산동의과학대학교와 증권거래소에서 주최하는 진로 직업체험 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했다.
북정초등학교(교장 남상호)는 지난달 26일과 지난 3일 이틀에 걸쳐 양산교육지원청 김재실 교육장과 부산대 종합인력개발원 변은주 상담원 등을 초청해 ‘좋은 학부모교실’을 운영했다.
신양초등학교(교장 정삼현)는 지난 4일 양산시 특전 예비군 소속 최균욱 중대장과 김영채 부중대장을 초청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어곡초등학교(교장 최선호)는 양산노인요양원과 자매결연을 맺어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학부모와 함께 요양원을 방문해 위문공연과 주변 잡초 뽑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덕계초등학교(교장 신문옥)가 해군작전사령부(중장 구옥회) 군악대와 함께한 문화예술 교류 행사를 가졌다. 덕계초는 지난 3일 해군작전사령부와 함께 아이들의 예술적 능력 개발과 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재능기부를 통한 문화예술 교류 행사를 실시했다.
학교 변화를 선도할 유능한 교장을 선발하기 위해 시행 중인 교장공모제의 인기가 시들해 지고 있다. 올해 양산지역 학교 3곳에서 교장공모제를 실시했지만 모두 4명만이 지원해 경쟁을 통한 선발이라는 애초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황산초등학교(교장 신홍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달 26일과 27일 이틀간 탈북강사를 초청해 ‘탈북자가 직접 들여주는 통일 이야기’라는 주제로 통일교육을 실시했다.
어곡초등학교(교장 최선호)는 지난달 21일 ‘이야기 문학으로 배워보는 자녀양육법’이라는 주제로 인제대 이인경 교수를 초청해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열었다.
신양초등학교(교장 정삼현)는 지난달 26일 실시된 2012학년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복수 감독 중 1명을 학부모 감독위원으로 위촉ㆍ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