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시간을 내 오래 사용한 가구나 집안 곳곳에 있는 인테리어 소품을 바꿔보고 싶을 때가 있다. 집안의 가구나 소품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 수 있다면? 생각보다 어렵지만 목재와 씨름하다 보면 나만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십여 년 전부터 우리나라에 개성 있고 독특한 고품질 맞춤 원목가구 수요가 꾸준히 증가했고, 나만의 가구와 집을 꾸미려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직접 목공을 배워 가구를 제작하는 목공‘DIY(DO it Yourself)’ 문화가 널리 퍼지기 시작했다. 중부동 수제가구점 ‘제페토’는 생활 원목 인테리어를 취급하는 곳이다. 지금 바로 갖다 놔도 새 것 같지 않고 10년 지나도 헌 것 같지 않은 ‘원목’ 제페토 대표는 오랜 시간 원목과 함께해온 숙련된 전문가 배진영(38) 씨다. 배 씨는 서울에서 인테리어를 하다 MD F(톱밥과 접착제를 섞어 열과 압력으로 가공한 목재)와 달리 친환경적인 ‘원목’의 매력에 빠졌다. 그렇게 인테리어에서 원목으로 방향을 바꿨고, 2004년 ‘제페토’를 인수해 부천에서 10년 동안 공방을 운영했다. 정든 부천공방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고 2년 전 양산으로 내려와 제페토를 운영하고 있다. 그가 원목을 사랑한 이유는 친환경적이라는 것도 있지만 나무만이 가진 자연스러운 결의 모습과 사용 기간이 긴 것 때문이다. “원목은 인위적인 MDF와 달리 매력적이죠. 일을 시작하고 조카를 위해 제일 처음 만든 침대가 10년이 지난 지금도 멀쩡해요. 원목은 지금 바로 갖다 놔도 새 것 같지 않고 10년이 지나도 헌 것 같지 않죠. 까져도 나름대로 빈티지한 느낌도 들죠” 배 대표는 이 매력적인 원목을 배우러 오는 사람이 단순하게 ‘뚝딱’ 가구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나이와 남녀 구분 없이 공방을 찾아온다고 말했다. “생각보다 여성분들이 더 많이 오세요. 가구는 집안에 있다보니 여성분들이 더 관심이 많죠. 가끔 연세가 많으신 분도 찾아오는데 되도록 체력이 있을 때 시작하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자신의 그림을 원목에 그려 넣고 싶어 스텐실이나 포크아트를 하는 사람도 가구를 배우러 와요” 배 대표는 목공을 배우기 위해 공방을 선택하는 요건을 가깝고 오래된 공방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오래된 공방은 가구를 잘 고치는데 진짜 가구를 잘 만드는 사람은 새 가구를 잘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가구를 제대로 고치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이곳은 특이하게 6년 전부터 일반인 수업 이외에 특수학교나 장애아동 등의 수업도 진행해왔다. 처음 수업을 시작하게 된 것은 공방에 배우러 온 특수학급을 담당하던 교사 때문이었다. 그 교사는 아이들이 목공을 체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제안을 받아들인 배 대표는 수업료 없이 재료비만 받고 수업을 진행했다. 그는 양산에 내려와서도 일반인 수업과 함께 장애아동과 대안학교 학생 교육 등을 하고 있다. 특수학교, 장애아동 등 수업 진행 양산 지역문화로 자리 잡고 싶어 “장애아동들이 오히려 일반인보다 말을 잘 들어요. 한 번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3년 동안 수업을 받은 아이가 직접 만든 빵을 같이 먹자고 가져오기도 했어요. 선생님이 느끼는 뿌듯함과 누군가에게 기회를 제공한다는 게 좋아요. 이후 선생님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다른 학교의 장애아동이나 다문화가정 학생, 새터민 등 많은 단체의 교육을 도왔죠” 배 대표는 양산에서 공방을 운영하면서 서울과 지역문화 차이를 많이 느꼈고 지역문화가 발전해 조금씩 나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계의 등장으로 전통가구 전수자가 없어지는 추세에요. 기계는 짧은 시간에 많은 가구를 만들겠지만, 인간의 손으로 직접 제작하는 것을 뛰어넘기는 힘들 거에요. 저는 그 가치를 믿고 계속 제페토와 함께 할 생각입니다”
(사)박정희대통령 애국정신선양회 양산시지회(회장 김승권)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 동안 대운산 자영휴양림에서 ‘2015년도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회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5개 조로 나눠 지역사회와 국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미래 패러다임을 토의했다. 이외에 조별 요리경연대회, 도전 골든벨,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로 회원 간 친목을 도모했다. 이호형 시민기자 hmlee6366@daum.net
신기동에 있는 고운맘어린이집(원장 최순영)은 지난달 23일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미경)에 ‘행운나눔저금통’을 전달했다. 경남아동보호 양산사무소 사진제공
서창동통장협의회(회장 안홍원)는 지난 3일 웅상정수장을 방문해 수돗물 생산과정 현장을 체험하고 수돗물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양산시 사진제공
부산대치과병원(병원장 김욱규)은 지난달 2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봉사에 적극 참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부산대치과병원 사진제공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김증호)는 양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명철), 지자체와 함께 1일부터 3일까지 장마철 대비 건설현장 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안전보건공단 사진제공
사람도, 차도 잘 다니지 않는 상북면 석계 윗길, 쭉 펼쳐진 도로 한 편에 시선을 확 끄는 하얀 건물. 흰 건물을 배경으로 색색의 쿠션과 초록 화분이 눈길을 끄는 이곳에 걸린 팻말은 ‘Mama’s Table’이 전부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테라스에 이끌려 힐끔힐끔 내부를 보니 알록달록한 패브릭(천) 생활 소품으로 잘 꾸며진 정경에 절로 탄성이 나온다. 여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공간을 오로지 자신만의 감각으로 구현해낸 사람은 마마즈테이블의 안주인 임호영(41) 씨. 환한 미소로 문을 연 그는 “기자님 오신다는 얘기에 절대로! 대청소는 안 했습니다”라고 농담까지 날리며 손재주만큼이나 화려한 입담으로 기자를 맞았다. 공방이기에 곳곳에 화려한 작품이 놓여 있을 거란 예상과는 달리, 딱 필요한 곳에 필요한 작품만 놓여 있었다. 소파 위 쿠션, 식탁 위 티 매트, 유리창에 걸린 커튼과 주방 옆 앞치마까지. 작품으로 빼곡한 여느 공방과는 느낌이 달랐다. “공방에 가면 작품이 많잖아요? 그런데 어떤 공방은 작품으로만 가득해서 오히려 뭘 구경해야 하고 어떤 걸 봐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제 공방을 갖게 되면 그렇게 꾸미지 않겠다고 다짐했어요. 최소한의 작품을, 작품이 있어야 할 공간에 전시했죠” 공방 인테리어까지도 자신만의 철학을 담은 임 씨가 이곳의 문을 연 지는 이제 1년 3개월. 손바느질 경력으로만 따지면 10년이 훌쩍 넘지만, 그동안은 가정주부의 취미에 그쳤다. 태교로 시작한 바느질이 직업으로 그가 처음 바늘을 잡은 건 19년 전, 첫 아이를 임신했을 당시 손으로 하는 활동이 태교에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늘로 작은 소품을 만들었다. 그리곤 손바느질이 주는 여유와 ‘세상에 단 하나’를 만든다는 만족감으로 바느질을 이어왔다. “둘째, 셋째를 가지고 낳고 키우면서도 틈틈이 손바느질 작품을 만들었어요. 그러다가 블로그를 접하게 되고 제가 만든 작품을 다른 사람에게도 보여주고 싶었죠. 블로그 운영 좀 잘해보겠다고 사진까지 열심히 배웠어요” 2007년부터 하나씩 기록한 임 씨의 글은 어느덧 700개가 다 돼 간다. 손바느질 작품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며 일상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로 그의 블로그(ysdo oco.blog.me)를 찾는 사람이 많아졌고, 실제로 임 씨는 전국에서 실력자로 손꼽힐 정도. 그런 탓일까, 마마즈테이블을 찾는 사람도 타지역 사람이 많다. “공방도 운영할 생각이 없었어요. 주변에서 저한테 제발 공방 좀 열라고, 수업 좀 해달라고 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럼 어디 해볼까?’ 혹해서 한 거죠. 지금은 그 말 듣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임 씨가 만든 작품 가운데 그를 더 주목받게 한 것은 앞치마. 그는 여자의 모든 꿈을 앞치마에 담을 수 있다고 하며 앞치마를 만들 때 가장 즐겁다고 했다. “어디 입고 나갈 수 있는 외출복은 아니지만, 집에서 가장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라고 생각해요. 앞치마 분위기에 따라 공주도 되고 일꾼도 되고 동화 속 주인공도 되고 뭐든 다 될 수 있거든요. ‘앞치마가 이런 분위기를 낼 수도 있어?’하는 느낌을 주고 싶달까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 됐으면 임 씨는 손바느질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바느질을 배우며 자신의 집 인테리어도 이렇게 바꿨다고 자랑하는 수강생을 볼 때가 가장 뿌듯한 순간이라며 웃었다. 다만 그는 이들이 하는 손바느질을 정확하게 지칭할 수 있는 이름이 없다는 게 흠이라고 했다. “홈패션은 재봉틀로 해서 제가 하는 일과는 성격이 조금 달라요. 일정한 패턴이 있는 퀼트와도 차이가 있어요. 제가 하는 건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로운 창작이거든요. 그래서 이 분야를 표현할 명칭에 대해 고민을 해봐도 딱 ‘이거다’ 하는 게 없더라고요. 이건 앞으로 더 고민하며 풀어야 할 숙제 같아요” 손바느질로 돈 벌기보다 이곳에 방문한 사람들에게 휴식의 장소가 됐으면 좋겠다는 임 씨는 아직 양산시민에게 공방이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많은 사람이 휴식하기 위해 찾아오는 곳이 됐으면 하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공방 오시는 분 중에 ‘여기 오면 힐링된다’고 하는 분이 많아요. 그런 말을 들으면 더 번화한 곳에 공방을 차릴까 싶기도 한데, 아마 한적한 동네에 있는 게 저희 공방의 매력이 아닐까요? 구경하러 오고 싶으면 누구든 언제든 오셔서 인사도 하고 이야기도 나눴으면 좋겠어요. 수업 있는 날을 빼면 목요일, 금요일이 좋을 거 같아요. 그때면 누구와도 여유롭게 손바느질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양산소방서(서장 이재순)와 양산시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정봉주)가 소방공무원 심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강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정신적 충격을 입은 소방공무원 심리상담과 자살 시도 또는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처한 주민지원에 관해 두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소방서는 정신건강증진센터에 화재 예방을 위한 ‘1가정, 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을 홍보하고 기념 소화기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재순 서장은 “소방공무원 직업 특성상 사고현장을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 정신적인 충격을 입어 치료가 필요해도 적절한 상담이나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방공무원 심신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산시가 하북스포츠파크 준공을 기념해 읍ㆍ면ㆍ동 체육회 임원 체육대회를 열었다. 지난 28일 하북면 초산리 하북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양산지역 12개 읍ㆍ면ㆍ동 체육회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준공한 하북스포츠파크는 지난 2013년 9월 착공해 총 면적 2만1천㎡에 국ㆍ도비 25억원, 시비 31억원 등 모두 56억원을 들여 조성했다. 국제규격의 축구장(인조잔디) 1면과 360석 규모의 관람시설, 주차장, 조명, 방송장비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나동연 시장은 “오늘 준공한 하북스포츠파크가 우리시 체육의 신장과 하북지역 경제활성화에 많은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에 우리시가 갖고 있던 체육시설과, 동면에 만드는 남락 체육공원, 물금신도시 축구장 등과 함께 앞으로 양산이 축구의 메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 시장은 “내년은 우리 양산시가 시 승격 20주년이 되는 해”라며 “오늘 하북스포츠파크가 시민 화합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고 앞으로 체육을 통해 시민이 하나가 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산시는 이번 하북스포츠파크 준공으로 기존 하북체육공원 축구장과 함께 전국단위 전지훈련장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내가 남편을 인터뷰했다. 시대에 따른 양성평등의 변화도 담겼다. 아빠가 설거지하고 아들이 빨래하는 사진도 있다. 양성평등 가족신문에 담겨 있는 ‘양성평등’과 ‘가족’ 이야기다. 양산YWCA(회장 도말순)가 ‘양성평등 가족신문 만들기’ 대회를 열었다. 지난 한 달 동안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양산시민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 심사를 통해 수상작 5편과 입상작 15편 등 모두 20편의 작품을 뽑았다. 이 작품은 내달 2일 여성주간 기념식이 열리는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 전시해 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가족신문 심사위원은 “가족 모두가 참여했는지, 양성평등에 대한 얘기가 담겨있는지, 신문 형식을 갖췄는지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며 “특히 올해는 가족 구성원의 다양한 참여에 높은 점수를 줬고, 그 외 편집기술보다는 내용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을 선발했다”고 말했다. 도말순 회장은 “‘양성평등’이라는 주제를 무겁고 딱딱한 접근이 아닌, 재밌고 흥미로운 참여 행사를 통해 시민에게 심어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무엇보다 사회의 기반이 되는 가정에서부터 양성평등 문화를 확립할 수 있는 의식변화가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정순덕(65, 사진) 씨가 올해 양산시 성평등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양산시는 지난 11일 성평등정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2015년 양산시 성평등상’ 수상자를 결정하고 내달 2일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시상키로 했다. 성평등상은 성평등 촉진과 여성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ㆍ격려하는 상으로, 지난 2013년부터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정순덕 씨는 1991년 다방마을 부녀회장을 시작으로 양산시새마을부녀회장, 양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 양산시여성친화도시협의회 부위원장에 이르기까지 23년간 여성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자연정화활동, 매실따기 일손돕기, 어려운 세대 김장담그기, 삽량문화축전 도우미 등 봉사활동에도 솔선수범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창초등학교(교장 홍선희)는 지난 29일 등교시간에 맞춰 전교어린이회 학생들과 녹색어머니회,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창초 사진제공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그동안 ‘여성주간’으로 명명되다 <양성평등기본법> 시행에 따라 올해부터 ‘양성평등주간’으로 변경됐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진행한다. 내달 2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양산시립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방송인 뽀빠이 이상용 씨의 ‘인생 2막은 지금부터’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과 통기타 가수의 힐링콘서트도 준비돼 있다. 양산시는 기념식을 통해 정순덕(성평등상)ㆍ김경남(도지사표창)ㆍ이윤순(시장표창)ㆍ조경숙(시장표창) 씨에 대한 시상식도 가질 계획이다. 3일에는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여성, 행복한 공존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영화제도 열린다. 가족 문제와 의미를 되돌아보는 영화 ‘할머니와 란제리(오전 10시)’, ‘스텝맘(오후 6시 30분)’을 무료로 상영한다. 양산시는 “올해 양성평등주간은 명사특강을 비롯해 편안한 마음으로 힐링할 수 있는 공연까지 다양한 기념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라며 “여성친화도시 양산에 대한 이해증진과 남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양성평등문화 확산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갑수)는 지난 24일 하북면 용연리 상리천에 몸길이 3~4cm 정도의 버들치 어린고기 2만 마리를 방류했다. 농업기술센터 사진제공
양산시는 지난 26일 시청 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ㆍ관ㆍ군ㆍ경이 함께하는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양산시 사진제공
양산시립도서관은 지난 24일 37개월에서 7세까지 미취학 어린이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2기 북스타트 부모특강을 진행했다. 양산시립도서관 사진제공
울산보훈지청(지청장 주영원)은 지난 25일 나동연 시장과 양산지역 보훈단체장, 백성화 7508부대 1대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단체 임직원 워크숍을 열었다. 울산보훈지청 사진제공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류은영)는 지난 25일 하북면 내원사 입구 용연마을에 있는 밭에서 지난 3월에 심은 ‘행복 감자’ 400kg을 수확했다. 중앙동 사진제공
양주동(동장 최정순)은 지난 24일 청소년지도위원과 양주파출소 대원, 양주동 공무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주동 관내 청소년 선도활동을 전개했다. 양주동 사진제공
양산YWCA(회장 도말순)는 지난 26일 ‘제8회 여성들의 이야기터’를 열고 ‘여성정책 제안을 위한 나의 주장 발표회’라는 주제로 여성들이 정책을 제안했다. 양산YWCA 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