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계동적십자봉사회(회장 박명미)는 7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90만원 전달과 함께 취약계층 160명을 대상으로 여름 특별 보양식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덕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용수)는 2일 장마철에 대비해 통장협의회와 함께 시가지 일대 배수로를 점검했다.
이날 수업은 식물을 여러 가지 모양으로 자르고 다듬어 보기 좋게 만드는 토피어리 만들기를 통해 어르신들 손 감각을 자극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반려식물을 직접 만들어 정서적 안정도 키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서창동통장협의회(회장 이건호)와 서진부 양산시의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일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주요 침수 예상지역 배수로 등을 정비했다.
양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윤경)는 2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등 기관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변과 배수시설 내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소주동지사협은 지난달 30일 정기회의를 통해 소주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고등학생 가운데 특수목적고 기숙사 입소자를 대상으로 기숙생활지원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현재 양산에는 전문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특성화고등학교가 없어 부득이 외지에서 유학해야 하지만
소주동 나눔냉장고는 2017년 8월부터 한 주도 거르지 않고 매주 화요일 꾸준히 사업을 이어왔으나,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운영과 중단을 반복하다 2020년 8월 11일을 마지막으로 운영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하지만 소주동지사협은 수혜자들의 재개 요구와 백신 접종
동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자)는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여름철 경로당 어르신을 격려하기 위한 매실국수 40상자를 동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서창로 일대는 서창시장 등 상가 밀집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저지대에 있어 해마다 여름철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하는 등 피해가 잦다. 이에 따라 서창동 직원과 서진부 양산시의원 등으로 구성한 예찰단은 이 일대 측구와 배수시설 상태를 점검하고, 배수로와 주변 쓰레기, 낙
당구대통철판삼겹살(대표 천병대)와 호포옛날할매집(대표 이은주)이 동면 착한나눔가게로, 정규화 씨 가정이 동면 착한나눔가정으로 각각 동참했다.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공태기ㆍ송영철)는 지난달 30일 이들과 협약식을 열어 현판을 전달했다.
이는 낡은 주택이 많은 지역 특성상 열악한 주거 환경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에 방충망을 설치해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앙동지사협 특화사업이다.
김치와 삼계탕 지원 대상을 저소득 장년 1인 가구로 선정한 것은 양주동맞춤형복지팀이 5~6월 시행한 ‘저소득 장년 1인 가구 복지 수요 조사’에서 김치 지원에 대한 수요가 가장 많아 이를 적극 반영한 것이다.
임선희 동장은 “아직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경로당 이용 때 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경로당 내 취사행위와 음식물 섭취는 금지해 주시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하면서, 경로당에 비치한 전자제품 이상 여부를 점검하고 경로당 이용 고충도 귀
오봉살롱에서 만나요는 2021년 경남도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했으며, 홀몸 어르신들이 코로나19 확산에 의한 사회적 단절로 생긴 우울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지역 내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했다.
김기환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코로나19 걱정 없이 안심하고 경로당을 방문할 수 있도록 수시로 자체 방역소독에 나설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안전에 특별히 관심을 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창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환) 어깨동무 봉사단은 25일 취약계층 가정 10곳에 지역 업체로부터 지원받은 밑반찬을 전달했다.
소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현주)는 23일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텃밭에서 양파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양파는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천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23일 열린 위촉식에서 김경아 삼성동장이 양산시장 위촉장을 각 위원에게 전달했고, 김종근 위원을 회장으로, 손한익 위원을 부회장으로, 김옥우ㆍ공경숙 위원을 감사로 각각 선출했다.
소주동통장협의회는 지난해 6월 소주동청정지킴이방역단 협약식 체결 이후 정기 방역소독 봉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확산과 해충을 예방하고 있으며, 이날 작업에도 김욱진 회장을 비롯해 통장 8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