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곡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 관리자협의회(회장 윤종호)는 17일 양산상의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모임에는 노동부 양산지청 고응규 산업안전과장이 나와 기업체 안전보건 관련 당부 사항과 하반기 중점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19일 상북면파출소(소장 정병기)는 상북면사무소에서 개최된 상북면 이장단협의회 정례회의에서 ‘음주운전 금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특히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양산주부클럽 소속 예다회(회장 김숙희)는 지난 13일 양산종합운동장 분수대 일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들차 시연회를 가졌다.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다도를 통해 시민들의 정서함량과 차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만든 자리다.
농촌여성지도자들의 모임인 양산시 생활개선회(회장 박외선)는 지난 16일 해운자연농원에서 생활개선과제교육을 통한 능력배양과 화합으로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부산대 간호학과 김영혜 교수의 특강을 비롯해 회원들의 작품 전시와 장기자랑도 펼쳐졌다.
양산대학(총장 장호익)은 지난 11일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초ㆍ중ㆍ고 정규과정이 개설돼 있는 캄보디아 외국어학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협약체결로 양산대학은 향후 아세안 지역으로 학문 및 학생교류를 확대하고 학생교환, 자원봉사, 어학연수사업 등을 펼칠 것이며 지역특성에 맞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아세안 비즈니스 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양산경찰서(서장 손정근)는 지난 17일 울산혈액원 출장채혈 차량을 협조 받아 경찰관과 전·의경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헌혈인구 감소로 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자와 그 가족들이 겪는 고통을 다소나마 해소하고 헌혈 참여 분위기 조성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북핵 문제로 인한 국제적 혼란과 보수와 진보로 양분되면서 촉발된 사회적 분열로 나라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국가 안보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고, 사회는 극단적인 갈등과 반목으로 치닫고 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나라의 소중함과 자유를 위한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려야 할 이때 정치적 문제로 불거진 이념적 대립으로 치닫는 안타까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런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대표적인 보수단체라고 할 수 있는 양산시 재향군인회 류재민 회장을 만나 현 시국에 대한 그의 생각과 재향군인회의 역할과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양산의 변화를 선도하는 으뜸단체가 되자는 각오로 20년지기 이상의 친구들이 한데 모였다. 양산시오륙연합회(회장 우동수)가 지난 14일 양산초 실내체육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오륙동우회는 56년생들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오래는 50년지기에서 짧게는 20년지기 이상의 친구들이 모여 상부상조하는 친목단체다. 양산오륙회를 비롯해 하북56동갑회, 천성오륙회, 물금 오봉오륙회, 원동56회, 웅상오륙회 등 6개 지역오륙회 단체로 구성, 모두 2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양산대학(총장 장호익)이 지난 12일 고등학생과 요리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연 요리대회에서 예비요리사들의 수준높은 작품들이 쏟아져 화제가 됐다. 양산대학총장배 창작요리 경진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부산조리고등학교 외 35개 고교와 양산요리학원 외 8개 학원에서 모두 32개팀 128명이 출전해 이색적인 창작요리를 선보였다.
자유(Liverty), 지성(Intellig ence), 우리(Our), 국가(Nation), 안전(Safety)을 가치로 활동해온 지역 라이온스클럽들이 잇달아 회장 이·취임식을 가지고 새로운 각오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10일 물금라이온스는 신임 신영건 회장이 취임하면서 클럽 창립 10주년을 기념했다. 1998년 초대 김진명 회장을 시작으로 지역 봉사 활동을 위한 밑거름이 다져진 10년간을 회고하며 뜻 깊은
동양산농협(조합장 김동원)이 지역농협으로 지역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김동원 조합장과 조합원들은 지역 내 80개 경로당에 지역사랑예금 기금 적립금으로 구입한 쌀 20㎏ 200포를 전달했다. 대한노인회 김상봉 양산지회장에게 전달된 이번 쌀은 820만원 상당으로 경로당별로 50㎏의 쌀이 지원된 셈이다.
양산시학부모연합회(회장 심명순)가 지난 9일 회원간 화합과 우정을 다지기 위해 노전암 산행을 다녀왔다. 연합회는 지난 4월 심명순 신임회장을 선출하고 새로운 각오로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로 각 학교 학부모회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산행을 펼쳤다.
경남여성지도자 양산지회(회장 김승권)는 결혼이민자 대상으로 3개월간 실시한 ‘한국요리교실’ 3개월 과정을 마치고 지난 12일 종강식을 가졌다. 김 회장은 “결혼이민자 여성 등 소외된 여성들의 보호와 권익신장을 위해 여지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물금초(교장 정삼현)은 지난 10일 환경재단과 한국토요타자동차가 함께하는 ‘렉서스 환경학교’를 개최했다. 환경학교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체험형 환경교육 모델로, 주제별 강의, 환경 영화, 대나무 피리 만들기, 환경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원동면 농촌지도자회(회장 이시일)는 최근 어려워진 경제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20㎏들이 쌀 21포를 마련, 지난 12일 원동면에 전달했다. 원동면은 기탁 받은 쌀을 상담을 통해 소년ㆍ소녀가장, 홀로 사는 어르신, 모ㆍ부자가정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사)한자녀더갖기 운동연합 양산지부(지부장 이정애, 이하 한자녀연합)가 지난 10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립대회를 개최했다. 한자녀연합은 저출산 문제에 대한 국가 차원의 위기의식을 갖고 이를 위해 여성단체를 중심으로 범시민단체를 결성, 저출산 문제를 다 함께 슬기롭게 극복하자는데 공감대를 형성해 결성된 단체다. 이날 창립대회는 250여명의 한자녀연합 회원들을 비롯해 오근섭 시장, 정재환 의장, 김재수 교육장 등 내·외빈이 참여, 대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양산지역 중학교 교사 7명 입상
제64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양산시민을 대상으로
중부초(교장 김상민)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5,6학년 학생들이 도덕시간을 활용해 6.25참전기념비를 참배했다
국민연금공단 양산지사(지사장 김용태)가 지난달 24일 유족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연금이의 꿈, 가족 산행’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