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계동새마을지도협의회ㆍ부녀회(회장 안종택, 박애자)는 지난 24일 덕계동 내 기초생활수급자 1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 22일 천안소방방제청에서 열린 ‘2008 전국의용소방대 한마음체육대회’에 참가한 물금의용여성소방대 대원들이 5인6각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해 단결력을 과시했다.
동면사무소와 동양산농협 직원들이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동면 여락기 남락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활동을 펼쳤다.
제4회 양산모범운전자회(회장 양원모) 체육대회가 25일 좌삼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모범운전자회 회원들과 경찰 관계자들이 서로 편을 나눠 축구를 하는 등 친목을 다졌다.
양산시 교육발전의 미래를 다짐하는 자리인 2009 소년소녀가장돕기 양산시 학원경영인 체육대회’가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5일 양산초 운동장에서 열렸다.
“화창한 가을 하늘 아래 강서동민 모두가 하나되어 즐거운 시간을 가져봅시다” 지난 26일 강서동 어곡주민공원에서는 제2회 강서동 한마음 문화체육대회가 열려 지난해에 이어 강서동민의 화합과 우애를 확인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유산천정비사업과 함께 더욱 깔끔해진 어곡주민공원은 푸른 소나무 숲과 가을 하늘, 유산천의 물 소리가 어우려져 지역 화합을 기원하는 주민들의 마음을 받아들이기에 손색이 없는 장소로 대회를 더욱 빛나게 했다.
“천성산 정기가 한자리에 모였다” 상북면 27개 마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상북면민들의 한마당 잔치가 열렸다. 지난 26일 양주중학교 운동장과 천성관(실내체육관)에서 ‘제6회 상북면민 천성대축제’가 열린 것. 지난 5월 조류인플루엔자 발병으로 상반기에 열릴 예정이었던 축제는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와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해 가을로 연기됐다. 이날 축제에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는 물론 모든 면민들이 함께 그간의 마음고생을 털어버리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
제9회 경상남도지사배 미용기술 경기대회에서 양산 지역 미용사 3명이 금, 은, 동상을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 박길형(33, 북부동 여왕미용실, 사진) 씨는 그 중 살롱업스타일 부문 금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이다. 제8회 도지사배 미용기술 경기대회에서 같은 부문 은상을 딴 뒤, 2년 동안 실력을 갈고 닦아 드디어 금상의 영예를 안게 된 박 씨는 모든 공을 가족에게 돌렸다. “어렸을 때부터 너무 하고 싶었던 일이었지만 집안의 반대에 부딪혀 잠시 꿈을 접어야 했었요. 하지만 결혼을 하고 나서 가족들이 늦게라도 꿈을 찾으라고 용기를 준 덕분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아요. 너무 고마워요”
10. 15일자 인사발령 (타청 전입자 및 서간 연고지) ○중앙지구대 경위 심완섭→수사과 지역형사3팀 ○전입(부산청) 경위 하현모→덕계지구대 순찰팀 ○전입(부산청) 경위 황선혁→서창지구대 순찰팀 ○중앙지구대 경사 강성구→경무과 경무계(근무지시 해제) ○상북파출소 경장 박기호→경무과 정보통신계 ○하북파출소 경사 이상표→생활안전과 생활질서계
양산리더스클럽(회장 류정희)은 11일 서창다목적구장 앞 삼호택지 근린공원을 포함한 웅상지역 공원 3곳을 찾아 쓰레기 줍기와 잡초 제거 등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상북농협(조합장 정창수)은 조합원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내달 7일까지 전 조합원에 대한 독감예방접종을 무료로 제공한다. 조합원은 상북면 보건지소에서 주사를 맞으면 된다.
양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전재명)은 물금의용소방대와 여성소방대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 아동 12명과 부산 태종대 유원지로 지난 14일 가을소풍을 다녀왔다.
지난 19일 양주중학교 운동장에서는 상북지역 선후배간의 우의를 다지는 체육대회가 양주회 14기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은 회원들뿐만 아니라 가족들과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사)한국서예협회 양산시지부 김광석 지부장은 9번째 정기 전시회를 맞아 “내년부터는 찾아가는 전시회 등으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서예협회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11회 물금동아중 총동창회 정기총회가 지난 19일 물금동아중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김용쾌 회장은 “총회를 통해 동문들의 열정과 적극적인 협조로 물금동아인의 저력을 엿보았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양산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13회 서부경남 4개군 체육대회는 해마다 고향을 잊지 않고, 양산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는 향우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산청, 거창, 함양, 합천 등 서부경남 4개군 향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날 행사에는 향우 가족들과 내빈을 포함해 5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산청향우회 정재철 회장은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이자 향우들의 발전을 이끌어내는 원동력으로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제2의 고향인 양산이 명품도시가 될 수 있도록 향인들의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대회사를 전했다.
양산박 사진동호회(회장 강영상)는 지잔 19일 부산에 위치한 한 치매전문요양원을 찾아 124명의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영정사진을 촬영해주는 자원봉사를 펼쳤다. 한편 양산박 사진동호회는 양산대학 평생교육원 사진반을 이수한 회원 40명이 해마다 가정형편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영정사진을 촬영해주는 것은 물론 식사를 대접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역 내 저소득층 청소년 공부방인 꿈틀(관장 조은주)이 생각지도 못한 이웃의 도움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양산어머니봉사단이 삽량문화축전 기간 동안 체험부스를 운영한 수익금을 지난 9일 꿈틀에 전달했기 때문. 양산어머니봉사단은 삽량문화축전 기간 동안 어린이와 일반인을 상대로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 체험부스를 운영한 수익금으로 쌀 20kg 두 포대와 라면 한 박스를 꿈틀에 기증했고, 남은 수익금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 한 분에게 전달했다.
“웅변을 통해 국가경제도 살리고, 자신의 꿈도 이룹시다” 제3회 전국 우리말 웅변대회가 11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사)한겨레웅변문화교류협회 경남본부가 주최하고 경남도, 경남도교육청, 경남도의회, 양산시가 후원한 이번 웅변대회는 ‘에너지 절약방안’, ‘경제 살리기 실천운동’, ‘환경사랑’이라는 주제에 대해 참가자들이 생각하는 대안을 주장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제5회 무술동우회양산시총연합회(회장 김창일)체육대회가 12일 물금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는 물금읍무술생동우회 주최로 열렸으며, 축구와 노래자랑 등이 진행돼 회원간 친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