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역 특산품을 진열해 시민에게 동면에서 생산ㆍ판매하는 다양한 특산품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며, 지역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나아가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설치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맺은 십시일반가게는 순살만 공격, 영선이네 과일, 호밀호두, 평산그랜드치과의원, 플러스안과의원, (주)대웅지비씨로, 이들 업체는 매달 3~5만원을 정기후원할 계획이다.
이는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에 선정돼 웅상출장소 도시관리과에서 6월 준공했다. 고보조명은 150m 길이 차 없는 거리에 50m 간격으로 총 4개 구역으로 구성했으며, 꽃 모양과 하트 등 빛그림으로 밤마다 어두운 거리를 밝게 비춰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이 안전하
양주동적십자봉사회는 28일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폭염 대비 안부를 확인하고, 삼계탕과 라면 등으로 구성한 ‘사랑의 물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춘신군은 초나라 경양왕(頃襄王, 재위 BC 298∼BC 263) 때 관직에 올랐다. 진(秦)의 장수 백기가 초를 공격해 오자 사신으로 진에 파견돼 진의 소양왕(昭襄王)을 설득해 진과 초가 동맹을 맺도록 함으로써 나라를 위기에서 구했다. 이때 춘신군이 소양왕을 설득하면
삼한사랑채세탁소는 몸이 불편하고 혼자 거주해 이불을 빨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빨래를 지원한다. 서창동 맞춤형복지팀과 서창동지사협은 가정방문을 통해 빨래 수거와 배달에 나설 예정이다.
소주동지사협 특화사업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해 운영하는 ‘소주동 착한 마을 만들기’ 후원금을 재원으로 하는 사업을 통해 법정 저소득층 가운데 85세 이상 어르신 168명에게 오메가3를 지원할 예정이다.
양산시 13개 읍ㆍ면ㆍ동 가운데 가장 먼저 개최한 주민총회에서는 분과별 의제 사업으로 기획운영분과의 ‘주민에게 다가가는 삼성 소식지(마을신문) 사업’, 교육예술분과의 ‘삼성 작은 음악회’, 복지문화분과 ‘꽃길ㆍ녹차밭 조성사업’을 소개했다.
‘장유(長幼), 국충(國忠), 효친(孝親)’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서창동 경로당 노인회장과 6․25 참전유공자, 노인대학회장 등 30분을 모시고 웅상문예원, 서창동 기관단체 등 200여명이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헌다례와 작헌례 등을 진행했다.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봉석이토스트와 행복나눔가게 제63호점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봉석이토스트는 매달 결식 우려가 있는 돌봄 이웃 5가구에 토스트를 지원하기로 했다.
평산동에 있는 코다리 전문점 ‘짱태’가 평산동 십시일반가게 제38호점으로 참여해 돌봄 이웃을 위해 매달 3만원을 정기 후원하기로 했다.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짱태에 ‘이웃愛행복나눔’ 현판을 전달했다.
탐사대는 지역 문화유산인 천성산 생태계를 청소년들이 직접 탐사해 애향심을 높이고, 활동을 기반으로 지역 문화 바로 알기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소주동주민자치회 글로벌분과위원회 추진 사업이다.
입주민 1천여명이 참여한 행사는 삽량초등학교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삽량초 어린이 댄스팀, 입주민 버스킹 공연인 마을 작은 음악회, 마을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 출품작 전시, 양산을 바꾸는 시간 15분 <김복동 할머니> 야외 인문학 강연, 재활용 분리배출 캠페인
하북면 삼감리에 있는 카페 ‘트리폰즈’가 저소득층을 위해 매출액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나눔가게에 동참하기로 했다.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39호점 현판을 18일 전달했다.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피카소’, ‘가마솥그린푸드’와 각각 십시일반가게 제36호점과 제37호점 협약을 맺고, ‘이웃愛행복나눔’ 현판을 전달했다.
창기체험휴양마을협동조합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다과와 차 등을 직접 만드는 다식 체험과 법기리 요지 등 역사ㆍ문화자원을 활용해 도자기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마을 체험관을 운영 중이다.
사업비 11억1천만원을 들여 2022년 8월부터 2023년 3월까지 공사를 진행했으며, 366.48㎡ 면적에 밴드 교실과 컴퓨터 교실, 탕비실, 헬스장, 탈의실, 샤워실 등을 조성했다.
서창동행정복지센터가 ‘서창동민의 날’ 제정을 추진한다. 서창동이 2007년 4월 1일 웅상읍에서 분동한 이후 16년이 지났지만, 동민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문백청 회장은 체육회 사무실에서 권성록 양산더존한방병원 원무부장을 만나 회원 진료와 입원 할인 등 혜택과 병원 홍보 등을 담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특히, 권성록 원무부장은 두 기관의 더 밀접한 관계를 위해 문화체육회 이사로 입회해 의미를 더했다.
특화사업인 ‘찾아봄데이 사업’은 협의체 위원 23명이 어려운 이웃 23세대와 1대 1로 연결해 1년간 꾸준히 교류하고, 가정의 달인 5월과 추석이 있는 9월에는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마음을 전한다. 이에 따라 2일 과일 등 5만원 상당 식료품 꾸러미를 마련해 결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