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이 여성친화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여성 스스로 양성의 평등이라는 인식 아래 각고의 노력으로 지위를 확립하고 용기를 갖고 권익을 신장해야 합니다. 작금의 양산 사회와 기업의 현장에서 여성의 활동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성들은 상대적으로 섬세하고 온유함을 외유내강으로 승화시켜 사회활동과 기업경영에 임하고 있으며, 지역의 제반 문제점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의욕도 작지 않습니다. 지역의 정도언론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양산시민신문은 그동안의 성과가 작지 않았습니다만, 여기에 만족하지 말고 지역의 아젠다를 이끌어 나가는 한 단계 도약을 이루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특히 여성들의 활약을 지역사회 견인차로 끌어들이는 역할을 담당해 주시길 바랍니다.
시시각각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복잡하고 다양한 정보를 신속ㆍ정확하고 공정하게 전달하는 일은 이 시대의 지역 언론매체가 담당해야할 역할이라 봅니다. 양산시민신문은 2003년 창간이래 우리 시민들에게 항상 새롭고 폭넓은 소식을 전해주었고, 미래의 ‘행복양산’을 여는 향토지로서 우리 지역의 여론을 대변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 점 양산교육가족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고장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정신으로 시민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 주는 희망과 보람의 메신저로서 역할을 다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세상은 보는대로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 고장의 교육발전을 위해 건전한 비판과 함께 칭찬할 부분을 발굴하여 널리 홍보해 주시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지난 9년 동안 양산시민신문은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종 재난 및 사고 현장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제공하고, 그늘진 곳을 찾아다니며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시민들의 따뜻한 친구로서의 역할을 다해 왔으며,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안전 불감증 극복과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신데 깊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양산지역에 주요 공익신문으로서 올바른 여론형성을 주도하면서, 우리 지역민들이 각종 재난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줄 것을 기대합니다. 창간 9주년을 맞이하는 양산시민신문 임직원들의 배가의 노력으로 오늘보다 더 나은 양산이 되도록 힘써주시고,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양산시민신문의 창간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을 수 있는 지역의 대변지로 거듭하여 발전하심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내일을 보는 정직한 눈’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사회의 파수꾼으로 지역의 발전과 삶의 질 증진에 헌신 노력하시는 김명관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양산시민신문 가족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역사회의 안정은 어느 한 사람이나 한 기관의 힘만으로 이룰 수 없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이에 양산시민신문도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평온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눈과 입이 되는 정론지로서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혀 주는 주인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전달해 봅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양산의 품격에 걸맞는 언론사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양산시민신문의 창간9주년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유난히 무덥던 더위가 한풀 꺾이어 시원함이 느껴지는 9월, 양산지역의 대변지로서 새로운 소식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온 양산시민신문의 창간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양산시민신문은 지방자치시대에 주민들의 뜻을 수렴하고, 그들의 의견에 관심을 갖고 지적 또는 대안을 제시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욕구를 충실히 대변해 줌으로써 건강한 지역여론을 형성하고 양산의 발전을 이끌어 온 선구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선두에 서서 대한민국과 지역사회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데 힘써 주시고, 시민이 바라는 친근한 지역신문으로 더 크게 성장하여, 사회의 등불 역할을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양산시민신문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속에서 나날이 번창하고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양산시민신문은 창간 때부터 우리 지역의 교육은 물론 여러 분야에 있어서 많은 관심을 두며,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이를 널리 알려왔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우리 영산대는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5년간 약 150억원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의 기업들과 유기적인 산학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기업과의 상호발전에 앞장설 것입니다. 이런 때에, 지역 언론이 추구해야할 가치와 신념을 지키며, 양산시민의 친근한 벗이자 길잡이로서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양산시민신문의 역할에 기대가 큽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이익을 대변해주고 발전하는데 있어서 건전한 촉매제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아울러 지역의 각 기관들과 힘을 합쳐 우수인재 양성과 지식정보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양산시 전체의 행복과 발전을 이끌어 나가기를 고대합니다.
양산시민신문 창간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오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인구의 고령화와 사회구조 및 가치관의 변화로 점차 노후생활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날 국가와 사회를 수호하고 발전시키는데 공헌하여 온 어른으로서 국민의 존경을 받으며 노후를 안락하게 지내야 할 분들입니다. 지난날 우리가 체험한 고귀한 경험을 바탕으로 민족의 얼을 후손에게 계승 할 전수자로서의 사명을 자각하고 가정이나 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이 되어야 할 것이며 경로효친의 윤리관과 전통적인 가족제도가 유지 발전되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양산시민신문 창간 9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하오며 노인건강증진과 복지증진,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 등을 많이 개재하여 주시면 합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정론지로서 사명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양산시민신문 애독자가 된 지도 몇 년이 흘렀습니다. 처음에는 사무실에 비치된 ‘보통 신문’에 불과했지만 관심을 갖고 읽기 시작한 뒤에는 얼마 가지 않아 열독자가 되었지요. 다른 지방지와는 달리 우리 고장의 구석구석 사람 사는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답니다. 자녀교육이나 문화강좌 등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를 챙기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올해는 자원해서 시민기자가 되었습니다. 직접 저의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행사나 조그만 모임들, 유명하진 않지만 나름 독특한 분야에 종사하는 장인들을 소개하는 기사를 써 보면서 진정한 지역신문은 시민들의 애환을 함께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산시민신문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리며, 시민신문 가족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많은 양산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지역의 현안에 대해 신속하고 공정한 보도를 위해 밤낮없이 힘쓰시는 양산시민신문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양산시민신문은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서 소명의식을 가지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공정한 보도를 통해 지역민들의 신뢰를 얻어왔습니다. 양산시민신문이 지난 2003년 창간호 발행을 시작으로 2005년의 지면 확대, 계속적인 인터넷 판의 기능 확대 등 끊임없는 발전을 이루어 올 수 있는 것은 시민들의 무한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당면 문제에 있어 객관적이고 공정한 태도로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을 비추는 지역의 공정한 눈과 귀가 되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예전의 신문은 단순히 일어난 사건을 기사로 전해주는 지면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소식의 종류도 다양하고 알아야 하는 정보의 분야도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이런 면에서 양산시민신문은 양산시민들에게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9년을 한결같이 우리지역을 위하여 온 지역을 누비며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민의를 대변해 왔습니다. 그 열정은 앞으로도 계속되었으면 합니다. 신문은 단순히 궁금증을 해결하고 여가시간을 보낼 때 읽는 글이 아닙니다. 속에 들어있는 정보로 내 가족, 내 이웃을 지킬 수 있습니다. 최근 흉악한 성범죄가 자주 일어나고 있는데 지역신문을 통해 빠르게 정보를 얻어 내 가족을 지키는 힘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역할을 해주는 양산시민신문이 있어 우리지역은 보다 더 안전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양산을 근거지로 하여 2003년 창간한 이후로 “내일을 보는 정직한 눈”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정진해온 양산시민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언론은 사회를 비추는 거울입니다. 시대가 바뀌고 언론 환경이 달라져도 진실 보도를 통한 시민의 알 권리 충족이라는 언론 본연의 역할과 사명은 결코 변할 수 없습니다. 시민신문은 양산의 시사, 경제뿐 아니라 문화, 체육행사에도 발빠른 취재로 시민들에게 매일 일어나는 각종 행사 소식을 시민들에게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해마다 열리는 양산시민신문사배 탁구대회, 연중 사회인야구리그는 양산시 탁구, 야구 동호인들을 비롯하여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양산시민신문의 창간 아홉돌을 거듭 축하드리며, 독자들의 큰 사랑과 신뢰 속에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27만 양산시민의 눈과 귀, 그리고 입이 되어 양산의 발전에 큰 이바지를 해온 양산시민신문의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역 언론사의 생존이 쉽지 않다고 알고 있지만 항상 정도를 걸어감으로서 꿋꿋하게 당당한 태도를 유지해가는 양산시민신문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요즘 우리나라의 어려운 경제적 현실과 대선을 앞둔 정치적 현실 등을 볼때 양산 시민들은 상당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시민과 언론, 공공기관, 정치인들이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제거해서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여 시민들을 안심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저희 웅상포럼도 웅상지역의 시민단체로서 교육, 교통, 치안, 안전 등에 관한 여러 가지 이슈들을 정리하여 여론화하고 공공기관과 정치인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양산시민신문과 협조하여 함께 지역발전에 기여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양산시민신문은 창간 이후 지속적으로 웅상지역에 무한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시고 계신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역신문 중 최초로 고정적으로 웅상소식을 전하는 지면을 할애하여 웅상주민의 소중한 눈과 귀가 되고 있습니다. 양산은 역동적이고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특히 웅상지역은 분동 이후 많은 발전이 있어 왔지만 상대적으로 서부양산권에 비해 발전속도가 늦은 것도 사실입니다. 지방자치제의 확대로 인한 지방위임사무의 증가로 지자체의 권한은 더욱더 커지고 그만큼 시정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견제의 임무는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시정에 대한 감시와 함께 더불어 양산사람들에 대한 훈훈한 미담기사도 더욱 많이 발굴해서 기업하기 좋고, 살기좋은 고장을 만들어 나 가는데 나침반이 되어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시민의 눈과 귀가 되고 손발이 되어온 양산시민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투명한 경영과 정론직필을 기본이념으로 열정을 다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약자를 대변하는 정론지로 성장해온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양산시민신문은 지방자치시대에 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으로서 건전한 여론을 선도하고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면서, 지역사회에 정의를 심고 예리한 분석과 비전있는 대안 제시로 많은 시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빠르고 정확한 사실 보도와 올바른 비평을 통해 밝은 사회를 유지하는데 앞장서 주시고 지역의 발전과 향토문화의 창달에 기여하는 한편,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사람들을 잘 보듬고 챙겨주는 진정한 지역언론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언제나 시민의 곁에서 시민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지역의 현안들을 신속하게 전하고, 날카로운 논평을 통해 양산을 건강한 사회로 정진하게 이끌어주시는 양산시민신문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회의 빛과 어둠의 양면에서 한쪽으로 치우침 없이 공정한 자세로 언론사의 역할을 다해오신 양산시민신문의 창간 9주년은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가슴 뿌듯한 일입니다. 지역의 소소한 일들과 많은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전달해주시고, 때론 약이 되는 쓴소리로 양산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꼬집어주시는 부분도 지역 언론사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양산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의 문화, 교육, 경제 등 사회 전반의 바른 길잡이로서 건전하고 성숙된 언론문화를 꽃피울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고, 양산 발전을 위한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독자의 세상 보는 눈을 깨우는 언론사의 소명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양산YWCA(회장 김재옥)는 지난 4일 유용한 미생물 보급을 위해 원동면 배내골 농가를 방문, EM발효액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교육하는 ‘찾아가는 환경운동’을 실시했다.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도원(원장 이덕재)은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남양산 2차 이편한세상 아파트 신축공사장과 인근 소규모 건설현장에서 재해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지역 유림을 이끄는 양산향교 신임 전교로 양산문화원 정규화 부원장이 선출됐다. 양산향교는 현 류득원 전교의 임기가 이달 30일로 종료됨에 따라 지난 7일 유림 대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전교를 선출했다. 정규화 신임 전교는 2015년 9월 30일까지 3년간 양산향교를 이끌게 됐다. 정규화 신임 전교는 “유림의 조직 강화에 힘쓰고 역대 전교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규화 신임 전교는 1943년 동면 가산 출생으로 1962년 동아대학교 법정대학을 중퇴했으며, 1991년부터 문화원 이사, 향교 장의 등을 맡아 왔으며, 현재 양산문화원 부원장과 성균관 전의를 맡고 있다.
“하다하다 이제는 학교 뒷산에까지 골프장을 만들려 하는가” 경남외고 학부모들은 연일 골프장 건설 추진업체와 양산시에 항의 중이다. 학교 터와 맞붙은 어곡동 산 283번지 일원의 자연녹지와 보존녹지를 어곡골프장(가칭)으로 변경하기 위한 도시관리계획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적법한 절차를 밟아 진행되는 골프장 사업을 무슨 수로 막느냐는 탄식이 터져 나오고 있다. 생태계 파괴 우려와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법의 보호를 받으며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는 양산지역 골프장 현황과 실태를 살펴본다.
삽량벌 높이 솟아오르소서 천성산 원단元旦의 일출처럼 27만 가슴 가슴 아름답게 물들이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