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매달 2ㆍ4주 목요일 오전 10~12시까지 7회로 나눠 진행하며, 고등학생 이상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또는 문의는 순지작은도서관(382-7941)으로 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ya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당은 12일 논평을 통해 “의장을 선출한 지 한 달이 다 돼 가도록 상임위 구성이 되지 않고,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고소전을 하고 있으며, 미래통합당은 의장 불신임안을 제출하고, 의원 개개인에 대한 폭로, 수사 의뢰가 줄을 잇고 있다”며 “이 난장판 속에 양산시민의 삶은 어디에도 없다”고 비판했다.
대상은 주민등록상 양산에 거주하는 0세 이상 모든 시민과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등재된 외국인으로, 모두 35만3천여명에 달한다. 지원금은 앞서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과 같이 가구별 선불카드로 지급할 계획이다.
동시에 함께 있던 친구 가운데 양산지역 중학생이 상당수 포함됐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에 학생들이 나눈 대화가 공개됐기 때문인데, 양산지역 학생으로 짐작할 수 있는 대화가 많은 상황. 더욱이 양산지역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오륙도 사고’가 언급된 게시글에서도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일명 ‘카더라’식 댓글이 달리면서 소문은 점점 기정사실처럼 번졌다.
색소폰 콰르텟 ‘S.with(에스윗)’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출신 연주자들로 구성한 국내에서 보기 드문 색소폰 앙상블이다. 2014년 결성한 에스윗은 재즈 악기로 인식된 색소폰을 클래식 사운드로 해석해 소프라노와 알토 테너, 바리톤 색소폰 등 각자 악기 고유의 소리가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앙상블을 지향한다.
조사 대상은 질병관리본부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표본가구 가구원 가운데 만 19세 이상 성인 903명이다. 사전 교육을 이수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노트북을 활용한 1:1 면접 전자조사표(CAPI) 방식으로 진행하며, 조사에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농협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학생이 국내학술대회에서 수상해 눈길을 끈다. 와이즈유 공과대학 윤상현 학생이 최근 ‘2020 한국산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
최근 유명 연예인을 포함한 SNS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유명세를 이용해 특정 제품 사용 후기 게시물을 올려 소비를 유도하면서, 해당 게시물이 경제적 대가를 받았다는 점을 알리지 않은 이른바 ‘뒷광고’가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다.
이에 따라 지난 11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양산부산대병원을 방문해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다. 또한, 코로나19 예방법과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을 통해 아동의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하기도 했다.
공모 주제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검진과 방역, 환자치료까지 전 과정에서 함께한 관련 기관ㆍ단체 등의 초기 대응 방안ㆍ시책과 도민의 헌신적인 봉사와 노력으로 성과를 거둔 사례다.
이번 공모에는 양산시민이나 양산에 있는 초ㆍ중ㆍ고등학교와 대학교,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9월 29일까지 주제에 맞는 수기를 작성해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pobbey@korea.kr) 또는 국민생각함(www.epeople.go.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양산참만남회(회장 서병석)는 지난 9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산우체국~양산천~우방아파트 일대에서 거리 청소를 진행했다.
표병호 경남도의원(민주, 동면ㆍ양주)은 인천대 인천학연구원 독립운동사연구소가 광복 75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국가보훈처에 양산 출신 이규홍ㆍ김용철ㆍ김기오 선생을 포함해 전국 558명의 독립운동가에 대한 포상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지원 금액은 대기오염방지시설 시설용량에 따라 최대 2억7천만원까지며, 축열식 연소시설(RTO)이나 촉매산화시설(RCO) 방식을 적용하면 최대 4억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자부담은 전체 사업비의 10%로 사업장 부담을 대폭 낮췄다.
상법에는 사망을 보험사고로 한 보험계약에서는 사고가 보험계약자 또는 피보험자나 보험수익자의 ‘중대한 과실’로 인해 발생한 경우에도 보험자는 보험금을 지급하게 돼 있고,(제732조의2) 이는 생명보험 아닌 상해보험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제739조) 따라서 보험사고인 상해가 고의로 즉, 일부러 발생하지만 않았다면 비록 중대한 과실 탓이더라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인은 이 연구에서 고려 말 양산지역이 잦은 왜구의 침탈을 겪다가 급기야 1381년(우왕 7) 봄에는 왜구의 방화와 파괴로 읍치를 속현(屬縣)인 동평읍(지금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으로 옮겨갔다는 것과 이듬해 10월 이후에 피난 가서 떠돌던 백성들이 돌아와 1388년(우왕 14)에 성을 쌓기 시작해 1390년(공양왕 2)에 양산읍성(양주성)이 완성됐다는 주목할 만한 사실을 밝히고 있다.
이재영 위원장은 “오는 8.29 전당대회 준비와 지역위원회 조직 정비, 외연 확장을 통해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고자 양산에서 뿌리를 내리고 혼신을 다하겠다”면서 “아울러 퇴임 후 문재인 대통령을 양산 통도사 인근 평산마을에서 맞이할 준비를 차질 없이 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하는 인구주택총조사는 태블릿PC를 이용한 ‘종이 없는 전자조사’를 시행함에 따라 만 18세 이상으로, 책임감이 투철하고 스마트기기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양산시민이면 우선 선발 요건을 갖는다.
지난 7일부터 시작한 국토대청소에는 소주동통장협의회를 비롯해 적십자봉사회, 소주동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10개 단체가 참여한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용당동에서 웅촌 대복리를 잇는 웅상~무거1구간(7km)은 오는 9월 30일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웅촌 대복리에서 청량 문죽리 국도14호선을 잇는 무거2구간(6.3km)은 12월 23일 준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