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양산시는 공무원 개인정보 보호 강화 대책에 따라 일명 좌표 찍기로 불리는 항의성 집단민원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홈페이지 등에서 확보한 개인 신상정보가 온라인 단체방 등에 유포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기홍 작가는 두 아이 아빠이자 12년간 고등학교 영어교사로 공교육 현장에서 활동했으며, 아이들이 정말 영어에 푹 빠져서 잘하게 되는 환경을 탐구해 왔다. 현재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영어 강사 활동과 e어학원을 운영하며, 저서 집필과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온라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기념식은 장애인과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했으며, 장애인 복지 증진과 봉사활동에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수여와 함께 장애인이 직접 꾸민 공연이 이어졌다.
‘쓰레기 vs 자원순환,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는 최근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쓰레기에 대해 살펴보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제시해 자원 절약과 재활용 생활화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강 원팀은 양산경찰서가 경남 최초로 ‘조직문화 개선을 통한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치안 시책이다. 팀장이 중심이 돼 상호존중과 소통, 업무 중심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서 발 빠른 현장 대응으로 치안만족도 향상에 이바지한 으뜸 팀을 선정한다. 특히, 모든 지역
신기동에 있는 ‘뚝방국수랑’은 17일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훈훈한 나눔가게 제71호점 협약을 맺었다.
동면주민자치회는 17일 정월대보름 행사에서 달맞이 소원지 쓰기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135만1천500원을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울산ㆍ양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16일 ‘2024년도 제2차 범죄피해자 심의회’를 열어 과실치사와 살인미수, 아동학대, 가정폭력, 성범죄, 스토킹, 폭행, 상해 등 피해를 본 피해자 15명에게 생계비와 치료비와 주거지 CCTV 설치, 주거 이전비 등으로 2천980여만
평산동체육회는 17일 국민생아구찜 평산점에서 취약계층 3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무료급식은 평산동행정복지센터와 통장협의회, 국민생아구찜 평산점이 후원했다.
양산시 여성리더대학 제10기 입학식이 16일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문화관에서 열렸다. 입학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손영우 동원과기대 총장을 비롯한 학교와 동문회 관계자, 입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부구욱 영산대학교 총장, 손영우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총장, 권구형 고용노동부 양산고용노동지청장, 최은지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최종완 양산청년회의소 회장, 이재훈 웅상청년회의소 회장, 정대윤 양산직업학교장, 방영직 경남경영자총협회
후원받은 레몬은 웅상노인복지관이 운영하는 차차차봉사단을 통해 레몬청으로 제작ㆍ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아동과 청소년을 응원하는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창훈 회장은 개회식에서 웅상원전안전범시민추진위원회 구성과 동부양산 지역이 원전주변지역 지원에서 제외된 경위 등 그동안 경과를 설명하고, 앞으로 지원 법령 제ㆍ개정 요구 등 지원 촉구를 위한 위원회 활동에 기관ㆍ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도시지역 내 녹지지역 200㎡, 주거지역 60㎡, 도시지역 외 지역 농지 500㎡, 임야 1천㎡ 등을 초과하는 토지를 거래할 경우 양산시장 허가를 받아야 한다. 토지거래 허가를 받은 경우에도 일정 기간 허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하며, 양산시가 지속적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양산시가 20일 교통약자 콜택시와 바우처 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 이에 따라 장애인의 날 하루 동안 본인 이용요금 2천원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이 자리에는 농협 임직원과 하북농협 주부대학 동창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을 가꾸고,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과 농촌지역 환경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5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하는 ‘숲:다담(茶談)’은 계절 변화와 자연을 느끼고, 양산에서 생산되는 꽃차를 활용한 기본 다례 등을 진행한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복지관 1층 로비 일부를 장애인이 근무하는 카페 운영을 위한 근린생활시설로 변경을 추진했으며, 복지관은 양산희망학교 사회적협동조합과 지난해 8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장애인 바리스타 2명과 학교 교사를 비롯한 운영진이 9개월여 준비 기간을 거쳐 3월 사용 허가
대정재가복지센터는 2020년 문을 연 이래 홀몸 어르신 가정에 무료로 전등과 장판 교체를 지원해 왔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해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에 앞장서 왔다.
이날 행사는 양산지역 우수 창업ㆍ벤처기업을 발굴하고, 기업에 투자 유치와 자금 조달 기회를 제공해 기업 성장을 촉진하고자 계획했다. 선정 기업에는 투자 특강과 기업별 맞춤형 IR 컨설팅ㆍ투자상담회ㆍ투자 유치 IR 기회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