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원진월드와이드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 선수에게 안정적인 훈련 여건 제공과 장애인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양산시장애인체육회가 고용 컨설팅한 슐런 종목 정영이 선수와 고용계약을 맺었다.
박 의원은 <경상남도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을 대표발의해 도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정비했고, 도정질문과 긴급 현안질문,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부울경특별연합 중단에 따른 지역 민심을 도정에 전달했다.
Bakery&Beverage전공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을 받아 대회에 출전했으며, 12개 경연에 참여해 34개 메달을 받았다. 특히, 이 가운데 2개 경연에서 국회의장상을, 2개 경연에서 대한제과협회장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아울러, 지도교수인 한이섭 교수는
(사)법기도자가 주최ㆍ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가사적 제100호인 법기리 요지 부흥을 목적으로, 한국과 일본 두 나라 도예 작품을 비교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시회에는 조선 사기장 후손 등 한국화 일본 유명작가가 참여하며, 국제공모 수상작 18점과
양산시가 발표한 종합계획은 지난해 제정한 <양산시 전략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처음 수립한 중ㆍ장기 계획으로,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해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했으며, 양산지역 산업 현황 진단을 바탕으로 한 전략산업 분야 도출과 앞으로 5년간 양산시가 추
이번 나눔은 양주동적십자봉사회에가 지난 10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 주최한 ‘2023년 봉사활동 경진대회’에서 최종 선정돼 받은 지원금 200만원에 자부담 100만원을 더해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홀로 아이들을 돌보며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족 위주로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적십자 회원들이 100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해 추어탕과 깍두기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양산물금우남퍼스트빌아파트 부녀회는 14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복지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입주민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 60만원을 전달했다.
강서동에 있는 태영엔지니어링(주)은 14일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동면에 있는 더하시는 교회는 14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탄절 사랑 나눔 꾸러미’ 12개를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양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한 행사는 ‘변화의 불꽃으로 혁신하는 양산’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변화가 있었던 올해 도시재생과 농촌 활성화 사업의 성과를 지구별로 주민들이 직접 발표하고, 다가오는 2024년 도시 활성화 혁신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안전문화 증진과 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 안전관리ㆍ점검 지원 ▶기술 교류를 위한 인적 자원 지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기술 지원을 비롯,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13일 열린 ‘2023년 도시 활성화를 위한 성과공유회’에서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252만3천원을 전달했다.
이재식 대표는 “전 직원과 회사가 합심해 마련한 장학금이 양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의 온기를 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소주동 착한 마을 만들기는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남사회복지모금회가 협약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은 지역 내에서 해결하자는 취지로 2017년부터 시작했다. 주민과 가게 기업이 착학가정ㆍ착한가게ㆍ착한기업이라는 이름으로 후원하며, 이는 돌봄 이웃을 지원하는
상북면에 있는 (주)금강산업개발은 13일 양산시복지재단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직접 만든 반찬을 전해드리기로 했다”며 “정성과 따뜻함이 우리 이웃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김수건 3721지구 총재를 비롯한 남택일ㆍ정석관 전 총재, 김기훈 차기 총재 등 로타리클럽 회원과 나동연 양산시장,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이용식 경남도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사업으로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양산시지회에 3천10
숲속유치원은 13일 원아 130여명과 원아와 교사가 함께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을 위해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야기는 주인공인 ‘마리카’(‘자애로운 어머니’라는 뜻)가 태어나는 시점에서 시작해 나이순으로 전개된다. 손녀 탄생을 앞두고 할머니는 엘크 빗장뼈를 갈아서 만든 바늘과 뜨개실로 장갑을 짠다. 장갑은 온기를 나눠준다는 의미다. 생명을 환대(歡待)하는 마음이 녹아있다.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