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물금점을 운영하는 박아무개(60) 씨는 2008년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받은 뒤 민경협력 치안 동반자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평소 초등학교 주변에서 자체 캠페인 등을 통해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산종합운동장이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을 취득했다. 이는 시설 안팎의 범죄 위험요소를 제거해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에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양산종합운동장은 시민의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과 안전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주경기장과 실내체육관, 보조구장
이번 프로젝트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복권위원회의 2019년 복권기금 방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후원금 500만원을 지원받아 마련했다.
양산경찰서(서장 이정동)가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감소율 도내 1위에 올랐다.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예방 특별기간 사고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7명→1명) 줄었다. 이에 따라 윤심환 교통관리계 시설담당과 김종철 양산시 교통과 주무관, 박정화ㆍ편주희ㆍ하수진 양산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에게 보행자 교통사고예방 유공 표창을 전달했다.
지난 7월 초 작크 제과점과 범어고등학교 축구부 결연을 시작으로, 제과점 9곳이 참여해 매달 1회 9개 학교 운동부에 신선한 빵 등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경남에서도 사립유치원을 사들여 공립으로 바꾸는 ‘매입형 공립유치원’을 추진한다.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지난 6일 홈페이지에 매입형 유치원 모집 공고문을 올렸다. 도내에서 양산을 비롯해 창원, 진주, 김해, 거제 등 5곳에서 사립유치원 3곳을 선정해 내년 9월까지 공립으로 전환할 계획으로, 오는 1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올해 3월 기준 경남지역 공립유치원 취원율은 24.3%로, 정부 목표인 40%에 한참 못 미친다. 더욱이 양산지역은 17.6%에 불과해 유아교육의 공교육화를 위해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매입형 유치원은 교육청이 사립유치원을 매입한 뒤 공립으로 전환ㆍ운영하는 형태다. 매입형 유치원이 사립과 공립 양측이 공존하는 해법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다. 근본적으로 유치원 원아 수가 급감하는 추세인 만큼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립유치원이 늘고 있는 까닭이다. 때문에 사립유치원도 매입형 유치원 사업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양산지역 한 사립유치
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류재호ㆍ서덕수)는 지난 6일 저소득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선풍기 20대를 지원했다.
북정동에 있는 대동재가노인복지센터(소장 김윤기)는 지난 5일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선풍기 10대를 기탁했다.
윤영석 국회의원(자유한국, 양산 갑)이 민간자본을 통한 사회기반시설 투자를 활성화하는 내용의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윤 의원은 “현행법은 민간투자사업 대상이 되는 사회기반시설을 열거주의 방식(개별법에 따른 53개 시설)으로 규정해 그 범위를 한정하고 있다”며 “민간투자사업 대상을 추가하기 위해서는 법 개정이 선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결국 새로운 사회수요에 따른 민간투자사업 추진 요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법률에 열거한 사회기반시설과 목적 등이 유사해도 법률에 열거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지 못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민간투자사업 대상이 되는 사회기반시설을 포괄주의 방식으로 규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시설 특성상 민간투자에 적
이날 다비치안경 덕계점은 평소 눈이 잘 보이지 않지만 비용 문제 등으로 안경점을 찾지 못했던 취약계층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시력 검사와 상담, 안경 맞춤 등 서비스를 제공했다.
양산청년회의소(회장 김동호)는 지난달 26일 양산시를 방문해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 13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청년회의소는 2008년부터 해마다 위기 청소년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양산시 청소년 안전망인 1388청소년지원단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국토에 관한 계획과 정책 수립시행을 정하는 국토기본법에 앞으로 ‘환경정의’ 개념을 도입한다. 서형수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이 대표발의한 <국토기본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국토기본법에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른 ‘환경정의’ 원칙을 도입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했고, 지난달 16일부터 본격 시행했다. 환경정의는 UN 환경개발회의에서 채택한 ‘리우 선언’에 규정한 것이다. ▶환경적 혜택과 부담에서 공평한 분배 ▶환경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서 국민 참여 보장 ▶환경오염 피해자에 대한 공정한 구제 등 실현을 의미한다. 이에 국제사회는 정책을 추진하는 데 환경정의를 적극 고려해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졌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하북면새마을부녀회(회장 임숙자)는 지난 9일 경로당 25곳에 열무김치를 후원했다. 이어 12일에는 동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자)가 경로당 25곳과 돌봄 이웃 등에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양산시가 최근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라 맹견 소유자는 맹견에 대한 안전조치사항을 준수하고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맹견에는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가 있으며, 해당 5종의 믹스견도 포함한다. 맹견 소유자는 맹견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맹견 취득 후 6개월 이내 온라인교육 3시간을 이수하고, 해마다 보수교육도 받아야 한다. 교육은 동물보호시스템(apms.epis.or.kr)을 통해 이수할 수 있다. 기존 맹견 소유자는 오는 9월 30일까지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또 맹견이 소유자 없이 사육공간을 벗어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소유자와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움직임이 불편한 어르신 10명에게 보행보조기구인 ‘사랑의 구르미카’를 전달했다.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가 양산지역 하천, 저수지 등에 인명구조함 12개를 추가 설치했다. 이에 따라 양산천과 황산공원, 죽전저수지 등 주요 수난사고 예상지역에 인명구조함이 기존 42곳에서 모두 54곳으로
외국인근로자들이 지난 3일 양산 탐방에 나섰다.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유경혜)는 각 나라 리더들과 함께 경남도 지원사업인 외국인근로자 경남 일일 투어를 진행했다.
신기동 양산천변에 ‘클라우드 9’(Cloud Nine)이라는 미래형 첨단복합도시가 들어선다. 양산시는 오는 2023년 신기2지구에 초고층 주상복합과 병원, 호텔, 상업 테마 스트리트를 하나로 묶은 첨단복합도시 ‘Cloud 9’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Cloud 9’은 미국 기상청에서 사용하던 용어로 구름을 9단계로 나누었는데, 그 가운데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적란운’을 말한다. 가장 높은 구름만큼이나 마음이 들떠 있고 기분이 좋다는 뜻이다. ‘Cloud 9’은 역사를 간직한 도시, 자연을 품은 도시, 미래를 향한 도시, 여유로운 삶의 도시, 시민이 기분 좋고 행
양산시는 8일 미래디자인융합센터 물놀이장을 발달장애아동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해 특별 개장했다.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자)은 8일 우리마트 후원으로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말복 삼계탕 데이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