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숙 양산위생사 대표가 지난 12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양산시복지재단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난방용품 구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명숙 대표는 2016년 100만원, 2017년 2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국하ㆍ이철호)가 행복한 서창동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서창행복디딤돌’사업 동참 열기가 확산하는 가운데 지난 11일 제18, 19호점 업체에 ‘이웃愛행복나무’ 현판을 전달했다.
양산참만남회(회장 류해열)는 14일 상북면에 있는 장애인생활시설 늘푸른집에서 자장면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는 27일 물금 워터파크에서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다시 쓰고, 바꿔 쓰는 자원 절약과 재활용 교육의 장인 ‘시민알뜰 나눔마당’이 펼쳐진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 행사는 도서, 학용품, 옷 등 가정에서 쓰지 않는 모든 물품을 판매ㆍ교환할 수 있다. 다만, 행사 근본 취지에 어긋나는 상업성을 띤 새 상품, 전문 핸드메이드 제품, 먹거리 등은 판매ㆍ홍보를 제한한다. 이날 폐자원 교
양산시는 10~12일 3일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화물자동차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강서동치안협의회(위원장 윤한성)는 11일 교동 일원에서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범죄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중부동 새들교에 이어 삼호동에도 여성친화거리를 조성한다. 양산시는 삼호동 웅상보건지소 옆 보행자 전용도로 31m 구간을 여성친화거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곳은 삼호동 원룸지역으로 들어가는 골목길로, 주민들이 자주 통행하고 있다. 하지만 쓰레기 무단 투기와 잡초 등으로 관리가 잘되지 않고 있다. 때문에 이 골목길을 밝고 안전한 여성친화공간으로 조성해 야간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하기 위
양산시는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조류 인플루엔자에 대한 농가 경각심 고취를 위해 방역교육을 겸한 차단방역 강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양산시는 11일 웅상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마라서 실수한다’라는 주제로 학부모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제33대 양산교육장 취임을 축하한다. 양산지역은 첫 발령으로 알고 있는데 소감이 어떠한가? 설렘과 기대와 동시에 어깨가 무겁다. 양산교육계는 해결해야 할 교육 현안이 산적해 있다. 무엇보다 그 해결 과정에서 양산시민 요구가 양분돼 있거나 기관별 의견차가 있는 사안이 많다. 하지만 교육청은 오로지 학생이 꿈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방향으로 나아가겠다. 그것이 다소 중립적이지 않는다 할지라도, 학생 편에 서서 사업과 정책을 진행해 나가겠다. ▶특성화고 설립은 양산교육계의 숙원이다. 설립 필요성에 학부모, 행정기관, 정치권까지 중지를 모았지만 부지 선정 문제로 수년째 난항이다. 최근 동면지역 학교 부지에 설립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계획은 무엇인가? 아직 검토 단계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현재 동면 금산리 일대 학교 부지 외에는 대안이 없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양산 전역에 걸쳐 모두 11곳 부지를 검토했고 이 가운데 규모, 위치, 접근성 등에서 최적이라는 판단이다. 단, 특성화고 설립을 위해 전제돼야 할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중학교 부지 확보다. 동면지역 기존 중학교 부지에 석산2초ㆍ석산중 통합학교 설립으로 중학교가 다소 축소된 데다, 남아 있는 학교 부지에 특성화고를 설립한다면 지역민과 학부모 반발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를 위한 대안으로 특성화고 설립을 위해 검토했던 11곳 부지 가운데 중학교 부지를 확보하는 방안도 고민해 봐야 한다. 경남도교육청과 양산시청, 정치권과 합심해 다방면으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곧 양산시민이 이해하고 수긍하는 바람직한 방향의 해결 방안이 제시될 것이다.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 ▶지난해 물금신도시에 보육대란이 발생했다. 유치원 입학 희망자에 비해 턱없이 모자란 유치원 수로 갈 곳 없는 유아가 1천300여명에 달했다. 올해는 어떤 대안을 가지고 있는가? 또 동부양산(웅상)에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공립단설유치원 추가 설립 요구도 있다. 유치원 신ㆍ증설로 1천500여명을 더 수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오봉유치원(2019년 3월 개원)과 강서유치원(2021년 3월 개원) 등 공립단설유치원을 신설한다. 초등학교병설유치원 학급도 대폭 확대했다. 사립유치원 신ㆍ증설 규모도 커 지난해와 같은 보육대란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더욱이 사립유치원연합회가 같은 날 같은 시간(11월 10일 오전 10시 30분)에 입학지원서를 받아 중복지원과 과도한 경쟁을 미연에 방지하기로 했다. 또한 웅상지역의 공립단설유치원 필요성에 공감한다. 유아교육도 초ㆍ중등학교와 마찬가지로 국가가 책임지는 공교육 체제, ‘유아학교’로 점차 전환돼야 한다. 여기서 공립단설유치원은 유치원의 공교육화를 견인해 나가는 역할을 할 것임이 틀림없다. 때
상북파출소(소장 최광우)는 10일 상ㆍ하북 노인대학을 찾아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9일 복지관을 이용자와 가족 84명을 대상으로 김해 가야테마파크 가을 가족나들이를 진행했다.
양산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공무원 70여명을 대상으로 부서장 청렴 워크숍을 진행했다.
윤영석 국회의원(자유한국, 양산 갑)이 지난 5년 동안 관세를 장기 체납한 사람이 41% 늘어났다며 국가재전건전성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이 관세청으로 제출받은 3년 이상 장기체납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3년 1천11명이었던 장기체납자가 올해 8월 1천421명으로 41% 늘었다. 체납금액도 2013년 681억원에서 8천749억원으로 12.8배 급증했다. 고액체납자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점도 지적했다. 윤 의원은 “5천만원 이상 관세 체납자는 481명에서 677명으로 늘었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유경혜)는 7일 베트남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귀국 준비 교육을 진행했다.
ㆍ신청 기간: 12월 31일 오후 6시까지 ㆍ제출처: (재)경남테크노파크 지역산업육성실 이동국 전임연구원 ㆍ신청 방법: (재)경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사업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 ㆍ제출 방법: 스캔 본이나 엑셀파일 이메일(2dg@gntp.or.kr)로 제출(제출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ㆍ문의: (재)경남테크노파크 지역산업육성실(259-3466)
서형수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이 국정개인소득의 중요 기준이 되는 ‘중위임금’이 통계에 따라 달라 정책 수립과 논의에 혼란을 빚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소득통계별 ‘중위임금’을 분석한 결과, 통계에 따라 ‘중위임금’이 4개 값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의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218만원) ▶통계청 경제활동인구부가조사(200만원) ▶통계청 일자리행정통계(209만원) ▶국세청 소득자료(209만원) 등이다. 이에 따라 통계 주체별로 다르고, 통계 생산주체가 같아도 통계에 따라 중위임금이 다르게 도출됐다. 결과적으로 중위임금을 비교대상으로 하는 최저임금의 상대적 수준에 대한 평가도 달라진다고 설명
ㆍ주제: 현대미술 바로 보기 ㆍ강좌 기간: 11월 1~22일(매주 목요일, 오후 2~4시) ㆍ신청 방법: 양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 혹은 방문ㆍ전화 신청 ㆍ일정과 신청 기간: 11월 1일 미술시장 그것이 궁금하다(신청 10월 15~30일), 11월 8일 상식을 뛰어넘는 유럽의 현대미술관(신청 10월 22일~11월 6일), 11월 15일 당신이 모르는 미술 이야기(신청 10월 29일~11월 13일), 11월 22일 그랜드 아트투어와 세계의 비엔날레 이야기(신청 11월 5~20일) ㆍ장소: 양산시립박물관 1층 시청각실 ㆍ수강료: 무료 ㆍ대상: 강좌별 100명 ㆍ문의: 392-3324 ㆍ참고: 강좌 교재는 선착순 배부
ㆍ모집 인원: 20명 ㆍ모집 기간: 10월 25일 오후 6시까지 ㆍ모집 대상: 대졸 이상으로 청소년상담교육과 활동경력(10시간 이상)이 있으며, 이후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도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람 ㆍ합격자 발표일: 10월 26일 ㆍ활동 장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 ㆍ원서 교부: 양산시청소년광장 홈페이지(www.yangsan.go.kr/teen)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ㆍ신청 방법: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oksuky@korea.kr)로 신청 ㆍ문의: 상담팀장 노옥숙(392-6351)
“국가통계위원회가 2014년 11월 이후 본회의가 단 한 번도 열리지 않았고, 분과회의 참석률도 최하위다” 서형수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이 통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가통계위원회 본회의 및 분과회의 개최 및 참석률’ 자료를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위원회 본회의는 국가통계의 중장기 정책목표와 추진 방향을 정하고, 통계의 통폐합 통계작성기관 간 조정 등 통계의 주요사항을 결정하는 회의다. 하지만 사실상 요식행위처럼 이뤄져 왔던 것이다. 서 의원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