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웅상도서관이 이용자에게 도서를 전달받아 도서교환권을 발급하고, 이를 다른 이용자가 제출한 도서 중 원하는 것으로 교환하는 ‘꿈나무 도서교환전’을 29일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장니나 부산외국어대학교 다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가 강사로 나서 17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는 프랑스 문학 작품 속에 나타난 로맨스를 연인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또, 문학을 언어학과 접목해 더욱 쉽고 새롭게 문학에 대해 접근할 기회를 제공한다.
‘더 하우스 콘서트’는 대한민국 최고 실내악 공연 프로그램으로, 관람객과 일상적 공간에서 가깝게 만나야 한다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네덜란드에서 수학한 더블베이시스트이자 리더인 송인섭과 드러머 송준영, 피아니스트 김지훈이 음표보다 쉼표에 더 많은 집중과 노력을 기울여 청
양산시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외국인 지방세 체납현황은 932명에 3천427건, 1억4천600만원이다. 외국인 주요 지방세 체납 세목은 자동차세로, 외국인 지방세 총체납액의 61%를 차지한다.
초등학교 4~6학년 10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조국에 핀 도라지꽃’(한상식 저), ‘지금은 지구를 구할 시간’(오승현 저), ‘와글와글 어린이 경제 수업’(김세연 저) 등 선정 도서를 미리 읽고 참여해 제시된 문제를 맞히면 된다. 최후의 7인에게는 양산시장상을 수여
지원 대상은 양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60~64세 의료급여 수급권자이거나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자, 저소득 위기가정 가구원일 경우 임플란트 1개당 최대 100만원까지, 건강보험료 하위 50% 대상자이면 최대 7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023년 기준으로 직
이번 양산국화축제는 5만2천여점 국화작품에 조명을 설치해 오후 9시까지 야간에도 개장할 계획으로, 구간별로 다양한 테마존을 설치해 축제장을 찾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불특정 다수가 많이 방문하는 대규모 점포를 포함한 다중이용시설 119곳으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약자가 많은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병원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세계적 양서류학자인 중국 난징산림대 아마엘 볼체 교수가 발제자로 직접 참여해 ‘Salamanders in Yangsan’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진행했다. 볼체 교수는 사송 일대에 서식하는 도롱뇽이 기존 도롱뇽과 다른 세계에서 유일한 신종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양산꼬리
이번 행사는 공모 사업자로 선정된 웅상신문 주최로, 시민 체험부스, 회야강 생태 홍보부스, 무대 공연, 소망등 달기, 플리마켓 등으로 구성해 시민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신문 주관으로 백동교~대승2차 앞 둔치~백동교 구간 힐링 걷기도 마련했다. 양
‘캠크닉’은 캠핑과 피크닉을 합친 단어로. 소풍 가듯 도심 근교에서 가볍게 즐기는 캠핑을 뜻한다. ‘황산공원 캠크닉존’은 황산캠핑장 일반사이트 옆과 황산힐링숲 등 2곳에 있다. 개인 그늘막 텐트를 준비해 오면 누구나 캠크닉을 즐길 수 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동양무예학과 김건우 학생이 한국대학검도연맹의 ‘제22회 회장기 전국대학검도선수권대회’에서 남자1부 4학년부 개인전 3위에 올랐다.
흰지팡이의 날은 1980년 10월 15일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를 끌어내자는 취지에서 선포했으며, 해마다 10월 15일을 전후해 기념식과 부대행사를 연다.
이번 축전은 유라시아 내륙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천성산과 가장 늦게 해가 지는 포르투갈 신트라시 호카곶까지 약 1만km를 넘어 이어진 이른바 ‘빛의 인연’을 행사장 곳곳에 담아냈다. 특히, 양산시와 신트라시를 상징하는 이미지와 꽃으로 구현한 행복정원, 천성
김대정 양산경찰서장이 교권 존중을 위해 진행 중인 ‘학부모 인식 정립’ 챌린지에 6일 동참했다. 손영우 동원기술과학대학교 총장으로부터 지명받은 김 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허종 양산세무서장을 지목했다.
두 기관은 타인과 상호작용에 어려움이 있는 발달장애인이 그림이라는 매체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갇혀 있던 자기만의 세상에서 확장시킬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올해 농업인대학은 6월 15일 개강해 9월까지 22회에 걸쳐 90시간 동안 진행했으며, 자연에서 농업을 매개로 정서적ㆍ신체적 건강을 회복하는 농촌 자원 치유사업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치유농업 이해와 관련 제도ㆍ법률 등 이론뿐만 아니라 행복테라피, 치유
양산지역 29개 안보단체로 구성한 안보협의회가 5일 발족하고, 이상환 재향군인회장을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AAC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과 어르신, 아동, 외국인 등을 위해 몸짓과 글씨, 그림, 사진, 스마트기기 등으로 본인 생각과 의사를 표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보완 수단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이 5일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는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확산하는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는 박종현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