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 물금의용(여성)소방대와 물금센터 구급대원이 24일 물금읍 동중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였다.
양산시와 농협중앙회양산시지부(지부장 신용인), 양산기장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권학윤)이 협력해 양축농가 지원에 나섰다.
양산시가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공무원 60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들은 2018년 제2회 경상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07명 가운데 우선 임용대상자로, 나머지 인원은 순차적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신규 공무원은 2주간 교육을 이수한 뒤 각 부서에 배치할 예정으로, 인구증가로 인한 행정수요 대처와 결원으로 인한 인력
양산시노인일자리창출센터(센터장 정남주)는 22일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원장 류재철)과 장ㆍ노년층 일자리 창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산경찰서(서장 김동욱)가 하천에 투신하려던 사람을 말려 목숨을 구한 택시운전사 김효석(45, 양산택시) 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 씨는 지난 14일 새벽 2시 50분께 자신의 차량에 탑승한 손님이 인적이 드문 양산천에 내리자 이를 수상히 여기고 뒤를 쫓아갔다. 김 씨는 해당 손님이 양산천에 몸을 던지려 하자 이를 말리고 112에 신고했다. 김동욱 양산경찰서장은 “작은 관
소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우현주)는 22일 소주공단 일대에서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봉사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소를 진행했다.
양산초등학교(교장 강순옥) 축구부가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축구대회에서 우승 트로피 3개를 한꺼번에 거머쥐었다. 11년 대회 역사상 전무후무한 성적으로, 명실공히 축구 명문학교임을 입증했다.
서창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국하)는 홀몸 어르신과 만성질환자 등 폭염취약계층 329가구를 대상으로 ‘혹서기 취약계층 방문상담’을 7~8월 두 달간 진행했다.
국지도60호선을 원안대로 정상 추진하라는 요구가 또다시 제기됐다. 국지도60호선 정상화 추진 시민연대(위원장 정천권)가 지난 22일 김일권 양산시장 면담을 통해 이같이 요구해 왔다. 국지도(국가지원지방도)60호선은 부산 기장~양산~김해를 연결하는 자동차전용도로다. 부산 정관면 월평교차로를 출발해 북정 신기마을 강서 유산공단, 원동 화제마을을 거쳐 김해 상동면 매리마을로 이어지는 9.43km다. 이 가운데 월평교차로~신기마을 1단계 구간이 준공돼 지난 3월 개통했다. 2단계 구간인 유산~매리 구간은 착공을 앞두고 있다. 시민연대는 이 같은 국지도60호선이 갑작스러운 설계변경으로 문제가 많다며 최소 설계안대로 건설해야 한다고 2015년부터 꾸준히 주장해 왔다. 1단계 구간이 준공된 이 시점도 설계변경이 아직 늦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국지도60호선 양산구간은 최초 경부고속도로를 가로질러 북부천을 따라 고가도로(신규)를 지나 회현터널과 오봉터널(신규)을 통과하는 방안이 추진됐다. 하지만 북부천 고가도로 건설에 따른 인근 주민 조망권 침해, 소음, 도심 미관 저하 등 문제가 지적됐다. 이에 옛 경부고속도로 양산나들목에서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동훈)은 18일 가족체험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행복한 토요일’의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양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과감하게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근 규제개혁 담당 부서 사무실에 ‘양산의 미래 성장, 그 출발은 규제개혁으로부터!’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시민 편의와 행정혁신을 위한 불합리한 제도 개선 추진에 동력을 잃지 않고 행정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그동안 정부의 규제개혁 추진 방향에 발맞춰 시민과 기업의 발목을 잡는 규제를 발굴하고, 현실에 모순되는 상위법령 개정을 적극 건의해왔다. 대표 사례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자의 운송ㆍ주선ㆍ가맹실적 신고 주기를 연간 4회에서 1회로 단축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한 것이다. 결국 국토교통부가 이를 수용, 지난해 12월 화물운송실적신고제 시행지침을 개정해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 신고의무 부담을 줄였다. 또한 농지취득 자격증명을 신청하기 위해 농지 소재지 읍ㆍ면ㆍ동을 직접 방문해야 했던 것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건의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6월부터 시행에 들어가 민원인의 증명 신청에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철저한 사전 심의를 통해 비효율적인 규제 신설을 억제하고, 상위법령을 위반한 불합리한 자치법규는 적기에 정비하는 등 적극적으로 규제개혁에 앞장서왔다. 그
양산시립도서관은 18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법기수원지 일원에서 체험학습으로 진행한 향토배움교실(자양분)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양산영상미디어센터는 이달 1일부터 17일까지 초ㆍ중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스마트폰 영상제작교실을 운영했다.
위드스카이 드론아카데미(원장 권태욱)는 17일 양산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입문용 드론을 직접 날려보는 등 무료 드론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얼룩말과 연어의 특별한 모험을 양산시립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다.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이 ‘쿰바’와 ‘연어 모리’ 등 두 편의 새로운 3D 영상물로 관람객을 만난다.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ㆍ사업 규모: 37개 업체 ㆍ사업 대상: 창업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상공인 ㆍ지원 내용: 점포별 시설개선비(공급가액 ) 등의 80% 지원(점포당 200만원 이내) ㆍ신청 기간: 8월 20일~9월 28일 ㆍ문의: 양산시 일자리경제과(392-2304)
■양산삽량문화축전 삽량맛집촌 참여자 모집 ㆍ기간: 10월 12일~14일, 3일간 ㆍ장소: 양산천 둔치 내 ㆍ모집계획 규모: 13개 업소(읍ㆍ면ㆍ동별 1개 업소 기준) ㆍ신청 기간: 8월 27일~9월 10일 오후 6시까지 방문 신청 ㆍ구비 서류: 영업신고증사본 1부(양면), 사업자등록증사본 1부, 참가업소 신청서 1부(대표 메뉴 세부적으로 기재) ㆍ문의: 양산문화축전 사무처(392-2543)
최근 아파트 진입도로 기부채납 문제로 민원이 잇따르자 양산시가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기부채납 조건을 백지화했다. 아파트 설립 승인신청 당시와 비교해 ‘중차대한 변화’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물금지역 A지역주택조합(이하 A조합)은 2015년 7월 조합을 설립해 아파트 건설을 추진했다. A조합은 관련 절차를 거쳐 이듬해 3월 양산시에 아파트 건설 승인을 요청했고, 양산시는 아파트 주 진입도로를 개설해 기부채납하는 조건으로 승인했다. 당시 양산시가 주 진입도로 기부채납을 요구한 이유는 A조합에서 아파트를 건설할 경우 인근 B아파트 앞 도로를 이용해야 했기 때문이다. 아파트를 건설하지 않을 경우 해당 도로 개설이 필요 없고, B아파트 입주자와 인근 주민 불편도 발생하지 않는 상황이었다. 원인을 유발한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차원에서 진입도로를 개설하고, 준공 후 이를 양산시에 기부하기로 한 것이다. 기부채납 도로 규모는 폭 20m, 길이 약 400m다. A조합 아파트에 가까운 약 130m 구간을 1공구, 나머지 B아파트 인근 약 270m를 2공구로 나눴다. 1, 2공구 모두 양산시와 A조합이 각각 절반씩 도로를 포장하기로 했고, 양산시 담당 구간은 현재 공사를 완료해 차량 통행이 가능한 상태다. 그런데 A
겨레의 향수를 노래하며, 한평생 타협하지 않은 시인 신석정(1907~1974). 석정을 기리는 시낭송 인문학 특강이 양산에서 열린다.
■양산삽량문화축전 청소년갓탤런트 참가자 모집 ㆍ일시: 10월 13일 오후 1~3시(공연 시간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ㆍ장소: 행사장 내 거리무대 ㆍ모집 내용: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보여주는 공연, 청소년 공연팀(노래ㆍ댄스ㆍ밴드ㆍ악기 연주ㆍ기예 등) ㆍ참가 자격: 양산시 청소년(만 9세 이상~24세 미만) ㆍ신청 기간: 8월 22일~9월 10일 ㆍ접수처: 양산문화축전 사무처(392-2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