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서장 김동욱)와 양산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박기배)는 지난달 28일 양산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장은정)에 녹색 모자 33개와 학용품을 전달했다.
온라인 카페 러브양산맘(매니저 박선희)은 지난달 28일 100만원 상당 후원물품(온누리상품권)을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성품으로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전원학)이 지난달 29일 창립 9주년을 맞아 전문 강사 초빙 청렴교육과 청렴실천 결의 선서 등 창립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양산시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관계자 워크숍이 지난달 27일 양산시청소년회관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는 CYS-Net 위원과 양산지역 청소년 관련 단체로 구성된 1388청소년지원단 관계자 80명이 참석했다.
ㆍ운영 기간 : 7월 15일~8월 26일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2시 장소 : 영어도서관 2층 자료실 내 유아열람실 대상 : 5~7세 유아와 초등 저학년 7명씩
ㆍ일시 : 7월 14일, 21일 오후 2~4시 대상 : 초등학교 3~6학년 30명 신청 기간 : 선착순 마감 신청 방법 : 청소년회관 홈페이지(www.yangsan.go.kr/teen )에서 지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또는 청소년문화의집 방문
대상 : 2000년 1월 1일~2007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여성 청소년 자격 :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법정 차상위계층(차상위 자활,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차상위장애인, 차상위계층확인서 발급),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아동 양육비 등 복지급여 수급자
(사)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이성우, 이하 협의회)가 필리핀에 양산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달 20일부터 25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필리핀 푸에리토프린세사 산 니클라스 산호세 바랑가이 선라이즈 푸록 마을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달 23일 물금의용(여성)소방대 10명과 물금센터 구급대원 2명이 신동중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물금 남ㆍ여 의용소방대가 합심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또 물금센터 구급대원이 어르신들께 혈압, 혈당, 맥박 등 기초건강을 체크하고 U-119안심콜 서비스 홍보, 119신고요령 등을 지도했다.
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류진원)는 이달 27일까지 주민이 편리하게 아동수당을 신청할 수 있도록 대상자가 많은 아파트 4곳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5차를 방문한 데 이어 이지더원3차리버포레 등 아파트 4곳에서 아동수당 사전신청서를 현장 접수하기로 했다. 동면행정복지센터는 동면지역에만 아동수당 신청 대상자가 3천200명인데다 석산신도시 내 아파트에 전체 66%인 2천119명이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공단에서 운영 중인 3개 스포츠센터 회원은 개인사물함을 이용하기 위해 장기 연체를 담보하기 위한 보증금을 예치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시민이 좀 더 편하게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1일부터 보증금 제도를 폐지했다. 이미 예치한 사물함 보증금은 각 센터 안내데스크로 신청하면 8월부터 반환할 예정이다.
양산시립합창단(지휘 김재복)이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8 정기연주회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이달부터 새로운 유물을 추가한 상설전시실을 일반에 공개했다. 이번 전시실 개편을 통해 박물관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양산반닫이’를 선보였다. 양산반닫이는 예로부터 명성이
극기와 인내로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철인들이 양산으로 집결해 실력을 겨룬다. 제3회 양산시장배 황산 전국철인3종대회가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낙동강변 황산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60세 이상 원로 정치인, 종교인, 예술인, 환경활동가, 농부 등 1천명의 실버 세대가 은빛순례단을 결성해 1년간 대장정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양산에서 잠깐 쉼표를 찍고, 양산사람들과 함께 평화에 대한 염원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가 큰 화재 피해를 막았다. 소화기 사용법만 알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신속한 초기 진화로 화재 예방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달 11일 오전 10시 26분께 양산시 하북면 용연리 신축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철골조에 조립식 패널 설치를 위해 용접을 하던 중 발생한 화재로 공사현장 관계자가 신속히 119로 신고를 했다. 이어 공사장 옆에 있던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 2대와 공사장 내에 있던 소화기 1대를 활용해 화재 진압에 나선 것. 다행히 초기 진압에 성공해 조립식 패널 3개만 불에 타는 가벼운 피해를 당했다. 양산소방서는 양산지역 내 37곳에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을 설치해 운영 중이며 정기적으로 관리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소화기함 내에는 3.3kg 소화기 2대가 들어 있고, 화재 때 주변에 있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서정호 소방서
양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인식 제고와 지역사회 돌봄 문화 조성을 위한 ‘치매 극복 선도 단체 지정ㆍ치매 파트너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의 통합적 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 내 단체를 치매 극복 선도 단체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후 선도 단체에 속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치매 바로 알기 교육을 진행해 지역사회에 치매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이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그 시작으로 지난달 26일 양산시니어클럽(관장 황은일)을 선도 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시니어클럽 회원 302명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교육을 진행했다. 어르신 회원이 많은 시니어클럽 특성상 치매에 대한 공감대를 얻으
부산대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이 ‘제3회 틀니의 날’을 기념해 국내 최초 틀니 디지털 칩 이식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달 23일 열린 행사는 치매 어르신과 노인요양원 어르신들이 착용하고 있는 틀니에 인적 기본정보와 병력을 입력한 디지털 칩을 삽입하는 내용이다. 칩에는 환자 이름과 생년월일, 과거 병력, 혈액형, 보호자 이름, 보호자 주소, 보호자 연락처 등이 담겨 있다. 부산대치과병원은 “치매 어르신들이 외부에서 길을 잃는 경우와 응급상황 발생 때 필수 병력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허중보ㆍ이소현 치과보철과 교수 등 의료진 7명이 함께했으며, 사회복지법인 애광원 산하 요양
지난달 26일 양산상공회의소(회장 조용국)가 회원 기업 임원진을 대상으로 진행한 CEO 조찬강연 강사로 참석한 민정웅 인하대 아태물류학부 교수는 ‘모든 것이 연결되는 옴니 채널의 활성화’를 강조했다.
혜택을 받은 가구는 수년째 위암 투병으로 경제활동이 불가능한 아버지와 두 딸이 함께 사는 부자가정이다. 살고 있던 집이 경매 처분돼 친척 집 등을 전전하던 가운데 LH 전세임대지원을 받아 급히 이사가 필요했다. 이들의 사정을 들은 오릭스통운은 사다리차, 탑차 등을 동원해 이들의 이사를 도왔다. 또 드림스타트 협력업체 엘스타시스템은 올해 폭염이 예고된 상황에서 아버지의 건강이 악화될 것을 걱정해 벽걸이 에어컨을 무료로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