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동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21일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kg들이 쌀 48포를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KB국민은행 해운대지점과 경남은행 물금지점,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 국민연금공단 양산지사, 국제로타리 3721지구 9지역, 김덕한 의원, 동아화학(주), 신양산MJF라이온스클럽, 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이점순, 조혜진여성의원, (주)신세화F&S, (
웅상새마을금고는 이날 쇠고기국밥 재료와 떡, 음료 등 150만원 상당을 후원하고, 임직원들이 배식 등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실내마당에서는 차례상 차리기 체험, 사방치기, 보름달 카드에 소망이나 가훈 등을 써주는 켈리그라피 행사를 즐길 수 있으며, 야외 놀이마당에서는 굴렁쇠, 투호 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도 할 수 있다.
동면새마을부녀회는 20일 면민 한마당축전에서 얻은 수익금 156만9천680원을 소외계층 복지 증진에 써 달라며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는 1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을 찾아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명절 선물을 구매해 장애인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심리와 작업 치료적 목적을 위한 전문적인 도예 활동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발달장애인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의사소통안내판(AAC) 배부를 함께 진행해 장애친화적 지역사회 만들기에 협조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인권위원회는 차별금지법, 학생인권조례 등 여러 인권 의제 연구와 관련 정책을 개발하고, 제도를 개선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당내 상설기구다. 특히, 최근 교권 침해 등 여러 분야에서 인권에 대한 사회적 문제와 관심이 커지면서 국민의힘 또한 인권 정책에 대한 선제적
한편, ‘2023 양산삽량문화축전’은 국개(계)ㆍ천성산ㆍ유라시아 등 테마존을 구성해 양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전시ㆍ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매도시인 포르투갈 신트라시와 연계한 이미지와 꽃으로 구현한 양산행복정원을 조성해 행사장 정취를 더할 계획이다.
물금읍 대방8차아파트와 대방2차아파트에 있는 시립동화마을어린이집과 대방꿈마루어린이집 원생들은 20일 최근 아나바다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 65만원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부근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갓 도정해 맛있는 햅쌀을 맛보게 해주고 싶어 이번에는 특별히 후원물품에 신경 썼다”며 “올해도 한부모가정을 위해 뜻깊은 선물을 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양산부산대병원에 따르면 졸겐스마는 1회 투약 비용이 약 20억원으로 매우 고가의 약물이다. 그러나 건강보험 급여기준에 해당하는 환자는 소득에 따라 본인 부담 상한액인 최소 87만원~최대 780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이를 통해 환자 질환의 근본 원인을 단 1회 정맥주사로
국민연금공단 양산지사는 19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추석맞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2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자 지역별 분포를 보면 경남도가 573명으로 가장 많고, 두 번째가 부산광역시 250명이었다. 이어 경기도가 46명으로 세 번째, 서울특별시가 38명 네 번째로 전국 각지에서 양산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주)양산ICD는 2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주사 17개 업체와 함께 양산시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20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10kg들이 쌀 80포를 기탁했다.
정성규 회장은 “우리 양산시 자문위원들이 현장 최일선을 누비며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자유대한민국 개척자가 돼 줄 것”과 “한반도 평화통일 길이 열릴 수 있도록 양산시협의회가 앞으로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양산시가 양산경찰서와 합동으로 종교법인 사업장 수색에 나선 이유는 개인이나 단체보다 더 높은 준법의식이 필요한 종교법인이 재정 상황이 좋지 않다는 이유 등으로 해마다 부과하는 불법 건축물에 대한 이행강제금을 체납했기 때문이다.
개정 조례안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본 공동주택 등에 대한 복구비용을 우선 지원하는 방안을 담았다. 또, 공동주택 근로자 냉ㆍ난방과 안전시설 설치 등 근무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경남도의원 59명이 발의에 동참했다.
이일선 대표는 “우리 주변에 있는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믿음을 주고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