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포공동체협동조합과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28일 업무협약을 맺고, 천연염색과 규방공예, 전통음식 체험 등 농촌다움을 보전하고 농촌의 다양한 콘텐츠를 널리 알려 도농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강윤학 조합장은 “장애인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경남도장애인부모연대 양산지회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이 우리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향상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웅상농협은 본점 종합건물 준공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10kg들이 쌀 200포를 돌봄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29일 기탁했다.
신청 요건은 2021년 1월 1일 이전부터 정상 가동 중인 제조업과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제조업 관련 지식기반 서비스업인 중소기업으로, ▶10인 이상 30인 미만 기업은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이면서 증가 인원 3명 이상 ▶3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은 고용증가율이
이 의원은 “경남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은 경남에 등록된 전기차 2만8천799대 대비 43.8%(1만2천623곳)로, 전국 평균인 49.6%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며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를 촉진할 수 있도록 공유재산 조례를 개정하는 것”이라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사추협은 사송신도시 현안으로 ▶양방향 하이패스나들목 설치 ▶자족시설 분양 현황 여부 ▶내송삼거리와 양산사업단 도로 교통신호체계 정비 ▶내송역 옆 고속도로 하부 도로 개통 시기 등을 질문하고 양산사업단 의견을 청취했다.
부산외대는 국제 교류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혁신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교 산하에 ‘K-컬쳐 글로벌연구소’를 설립하고, 26일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네팔 둘리켈 시, 배리 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권 의원을 비롯한 참여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북한 남침 전력(前歷)과 도발 위험은 압도적인 군사력의 한ㆍ미 동맹→체제 보장을 위한 북한 핵 개발→한ㆍ미 핵우산과 대규모 군사훈련→북한의 각종 핵무기 실험 등 무력시위로 치닫는다. 한편, 중국은 대만을 인질 삼아 연일 대미(對美) 무력시위를 하고 있고, 일본 또한 작
음악회는 ‘잊으리’, ‘동백아가씨’ 하모니카 연주와 ‘Lascia ch'io pianga(울게하소서)’ 소프라노 독창을 시작으로, ‘가는 길’,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등 혼성합창과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아빠의 청춘’ 등 남성합창, 한송관악앙상블의 ‘오
캠페인은 흡연과 음주, 운동 부족으로 건강 위험 요인이 많은 30~40대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하기 위해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CJ대한통운, 오토닉스에 레드서클 존을 설치ㆍ운영하고, 사업장에 직접 방문해 예방ㆍ관리교육을 펼친다. 또한, 30~40대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버
건설기술심의는 총공사비 100억원 이상인 건설공사 설계 타당성과 공사 기간 산정 적정성 등을 다루는 것으로, 심의위원회 사전심의 주요 의견이 대부분 반영된 증산중 시설 복합화 안건의 본심의 통과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연금 등 4대 사회보험을 적용받는 직장인이라면 연금보험료의 절반을 회사(고용주)가 부담해 보험료 납부 부담이 일부 완화되나 지역가입자는 본인이 전액을 부담해야 함에 따라 사업 중단, 실직 등으로 무소득자가 된 경우 계속 납부한다는 건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다행히도
최선호 양산시의원(민주, 동면ㆍ양주)은 25일 열린 제195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사송신도시 고속도로 하이패스나들목 설치 현황’에 대해 시정질문을 진행, 양산시 답변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이 공개됐다.
양산사랑카드 운영 대행사인 (주)코나아이가 BC카드에서 KB카드로 결제망을 변경함에 따라 KB Pay가 제공하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용자는 스마트폰에 KB Pay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양산사랑카드를 등록하고, 양산사랑카드 가맹점에서 스
건의문은 양산시가 원전에서 반경 12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사고 발생 때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지만, 현재 어떤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에 건의하는 내용이다.
삽량근린공원은 양산신도시 조성과 함께 남부동 601-2 일원에 조성한 1만973㎡ 규모 도심공원이다. 2004년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양산시가 인수ㆍ관리해 오다 노후시설 정비와 함께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를 만들어 달라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지난해 7~11월 5억여원을
특히, 이번 강좌에서는 강의와 더불어 그에 맞는 곡을 성악가들이 직접 불러줌으로써 음악 소양을 높이고 동시에 미니 콘서트를 감상하는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덕계동 부영벽산아파트 경로당은 25일 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원탁토론은 ‘2023 경남지역 문제 이야기 주간’ 행사의 일환이다.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이 후원하는 행사는 양산YMCA를 비롯해 여러 단체가 26일부터 9월 20일까지 양산과 김해, 창원 등에서 경남지역 문제를 다루는 토론회를 잇달아 개최할 예정이다.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 발급 ▶각종 중요 행사ㆍ전시 개막식 초청 ▶연중 박물관 간행물 무료 송부 ▶명예의 전당을 통한 기증자 명단 수록 ▶대규모 기증자의 경우 단독 기증유물특별전 개최 등 특전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