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원들은 이종희 의장 안내에 따라 시의회를 견학하면서 시의회 역사와 기능,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이종희 의장을 비롯해 최선호 부의장, 정숙남 기획행정위원장, 최복춘ㆍ강태영ㆍ이묘배ㆍ송은영 의원과 함께 간담회를 열어 청소년의원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묻고 답
성금 기탁에 참여한 회원들은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본 수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 기부했다”며 “예상치 못한 호우로 피해를 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대표는 2018년부터 해마다 중복을 맞아 ‘한방갈비탕데이’를 후원해 올해로 6년째 이어오고 있다. 단체급식이 원활하지 않은 코로나 시기에도 쉬지 않고 기력 보강을 위한 한방갈비탕 키트를 장애인 가구에 지원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2020년부터는 장애아동의
공모전은 양산교육지원청이 청렴에 관한 관심도를 높이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양산교육가족을 대상으로 청렴슬로건(표어), 청렴캐릭터 분야로 진행했다. 1차 자체 심사와 2차 양산교육가족 선호도 투표를 통해 슬로건(표어) 4편, 캐릭터 3편 등 총 7편의 우수 작품을 선정
웅상출장소는 마땅한 휴식 장소가 없는 데다 기존 녹지는 배수가 불량해 수목이 잘 자라지 않았다. 이에 따라 수목 생육에 지장을 주는 배수 불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빗물받이를 설치해 집수정과 연결했고, 토양 개량 작업도 병행했다.
웅상출장소가 웅상도서관 앞 도로에 유턴차로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는 웅상대로(옛 국도7호선) 울산~부산 방향 웅상초등학교 교차로에서 혜인요양병원 교차로까지 유턴차로가 없어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에 따른 것이다.
새마을청년회는 근면ㆍ자조ㆍ협동정신을 현대적 의미로 계승ㆍ발전시키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연대와 협력,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미래를 위한 가치와 차세대 새마을지도자 역량을 갖추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치기로 결의했다.
이 자리에서 윤 의원은 ▶시설 노후화에 따른 개ㆍ보수와 냉ㆍ난방기 지원 방안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응급안전서비스 사업 ▶IOT 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사업 등을 점검하고, 양산종합사회복지관 발전 방향에 대한 정책을 논의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김대영 법무사는 어릴 적 바쁜 부모님 대신 할머니가 키워주셨고, 사무소 개업 초기부터 조손가정에 꾸준히 후원해 왔는데, 최근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회생ㆍ파산 등 사건이 늘어나자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어 추가로 기부를 결정했다.
청소년들 끼와 열정을 담은 ‘Summer Fiesta’는 한여름의 떠들썩한 파티를 주제로, 청소년 특유의 생기발랄하고 왁자지껄한 모습을 연상케 하는 의미를 담았으며, 청소년의 무한한 가능성과 성장을 응원하는 선포로 시작할 예정이다.
상북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21일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꾸러미 100상자와 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 사랑의 꾸러미는 삼계탕 밀키트와 고추장, 간장, 된장, 밀가루, 설탕, 식용유 등으로 구성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지원 ▶행복한 책 읽기 지원을 위한 순회문고 운영 ▶진로ㆍ직업과 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업무 습득을 위한 체험처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강식 효암고 교장은 “전통적인 학교 공간 단절성을 극복하자는 취지로, 최종적으로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학교 복합화 시설’로 학교를 탈바꿈시킬 계획”이라며 “사업 취지에 공감한 박인 경남도의원이 담장 등 시설 정비를 위한 예산을 지원해, 학교 복합화 시설로 나가기 위한
게임VR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전근희ㆍ윤정민ㆍ김창수ㆍ정우혁 학생은 ‘가야 마법의 항아리’라는 제목의 게임을 개발해 대상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 게임은 고대 유물에 신비한 힘이 있다는 소문을 들은 주인공이 진상을 확인하고자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이번 사업은 전체 원동습지 가운데 13만㎡ 부지의 훼손된 습지를 복원하고, 멸종위기종 자생지 내 보호시설을 설치해 서식지 보존을 최우선으로 한다. 아울러, 생태체험공간과 학습장, 생태탐방로 등을 설치해 습지 생태교육 현장학습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자리에서 양산시와 포르투갈 한인회는 축구 강국인 포르투갈과 청소년 스포츠 교류, 시민축구단 창단과 축구팀 구성, 운영체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두 도시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여러 방안을 공유했다.
이윤엽 이야기 판화 그림책,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우리 이웃들 삶을 깎고 새기고 그려 넣었다. 작품들은 거친듯해도 전혀 이물감이 없다. 흑백으로 전진하다가 컬러로 전환시키는 대비도 볼만하다. 내용은 동화로도 읽히고 동시로도 느껴진다. 마음이 환해지면서도 먹먹해지
양산시시설관리공단 통합노동조합은 4월 설립돼 현재 조합원 100여명이 소속돼 있으며, 상위단체인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은 현재 7개 본부, 단사 53개 조직으로 구성된 지방공기업노동조합 가운데 가장 큰 단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신도시정수장은 하루 용량 3만8천t에서 9만5천t으로 증설하고, 배수지 증설 하루 3만t, 취수장 펌프 증설 하루 6만2천t 규모로 시행한다. 원인자부담 원칙에 따라 876억원에 이르는 사업비 전액을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부담한다. 공사 기간은 3년으로,
이재영 더불어민주당 양산시갑지역위원회 위원장이 물금역에 ‘관광안내소’ 설치를 제안했다. 현재 양산지역은 통도사와 내원사 관광안내소 등 일부를 제외하고, 양산을 홍보할 관광안내소가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