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기 화재조사관은 ‘열병합발전소 스팀사일런스의 발화메커니즘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해 우수상 영예를 안았다.
이에 양산소방서는 풍수해 피해를 예방하거나 최소화하기 위해 ▶산사태 위험지역을 피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 ▶외출을 자제하고 TV, 라디오, 인터넷을 통해 기상 상황 수시로 확인하기 ▶급류에 휩쓸릴 수 있는 개울가, 하천변에 가까이 가지 않기 ▶산이나 계곡에 고립될 경우
공 의원은 지난 공청회를 언급하며 “소각장이라 하면 혐오시설이기에 님비현상 등으로 다른 지자체에서는 신규나 증축에 반대 의견이 대다수인데, 왜 (양산지역 일부) 주민은 찬성할까”라며 “양산시가 주도하는 사업이라면 보상이나 편익시설, 공원 조성 등 주민과의 이견 조율로
‘왜 전시장에 걸린 그림만 봐야 하는 걸까?’라는 의문과 어린 시절 즐겁게 그림을 그리던 체험이 미술의 본질이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드로잉쇼는 삶의 즐거움이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듯, 완성된 그림이 아닌 그림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시민과 함께하는 시간이다. 특히, 마술과도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소속 발달장애인축구단 ‘양산DreamerFC’가 통영에서 열린 제26회 경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양산대표로 출전해 1승 3패를 거두며, 2조 5개팀 가운데 4위를 기록했다.
세부 수상 내역은 남자 단식에서 한성우 선수가 금메달, 최수환 선수가 은메달, 김재동ㆍ오혜준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여자 단식에서 남미리내 선수가 금메달, 김지영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남자 복식에서 최수환ㆍ한성우 조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파트너강사 양성과정 교육은 인권교육, 선배 강사 강연, 소중한 나, 직장, 꿈 등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교육생 8명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 자격인증심사에서 모두 최종 합격했다.
7월 22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음악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작품에 어울리는 음악과 대중음악을 짝지고, 해설을 제공해 더욱 쉽게 공연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올해 사업 대상인 범어근린공원은 기존 우량 소나무숲을 활용한 숲속 쉼터와 숲속 모험 놀이공간 등을 도입하고, 노후 상태가 심각한 데크와 포장재를 교체하면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순환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체 동선을 재정비할 예정이다.
이정곤 부시장은 26일 상북면 대우마리나아파트를 방문해 침수방지지설 설치 상태를 점검하는 등 입주민 재산을 보호하고,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아파트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대우마리나아파트는 2016년 태풍 ‘차바’ 내습 당시 지하주차장이 침수되면서 큰
양산시장애인체육회는 모두 350명의 선수단이 16개 종목(개인 6개, 단체 9개, 체험 1개)에 출전해 열정과 감동의 승부를 펼친 끝에, 종합 4위를 달성했다.
유럽탐방단은 재학생 신청과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영어 회화 실력을 갖춘 3~4명이 팀을 이뤄 유럽탐방 계획서를 제출하고, 발표와 면접 등을 통과해야 한다. 올해는 총 15명(신입생 6명)의 재학생이 유럽탐방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28일부터 14박 15일 일정으로
포럼은 가족 형태와 가치관 변화로 가족정책과 제도 필요성을 인지하고, 우리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가족 이슈를 통해 가족서비스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특히, 늘어나는 1인 가구에 대한 지역 네트워크를 탐색해 양산의 모든 가족이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 사업은 계곡물과 지하수 등을 수원으로 사용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소규모 수도시설 급수관로 개량과 노후로 인해 누수가 있는 상수관로 교체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생활용수를 공급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양산시는 올해 10억원 정도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서창동새마을부녀회는 2023년 양산웅상회야제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100만원을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6일 전달했다.
이는 지난 5월 양산웅상회야제에서 ‘엄마밥집’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성금과 함께 회원들이 직접 담근 물김치를 저소득층 1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정수장 용량을 기존 하루 3만8천㎥에서 9만5천㎥ 규모로 증설하고, 배수지 3만㎥와 취수시설 6만2천700㎥ 증설, 활성탄 여과지와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등이다.
양산시는 이 자리에서 모범 국가(참전)유공자, 보훈단체 회원 등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고,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유공자 명예 선양과 위국헌신 노고를 기렸다. 또한, 육군본부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사업을 통해 양산에 거주하
7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지는 교육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기수당 주 2회, 4주 프로그램(총 3기)이다. 매주 화ㆍ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하며, 초보 부모교육, 신생아와 임산부 건강, 산후우울증 예방, 모유 수유와 이유식
나수지 학생의 웹툰작가 데뷔는 웹툰 전문기획사인 재담미디어의 삼백(300) 공모전에 당선되며 실현됐다. 공모작 선정에 따라 나수지 학생은 3개월간 제작비(매달 300만원가량)를 포함해 재담미디어로부터 웹툰 제작을 위한 트레이닝과 피드백 등 다양한 지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