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봉사를 목적으로 이상을 실천하는 로타리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0일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6-2017 국제로타리 3721지구 양산1ㆍ2지역 회장 합동 이ㆍ취임식은 신임 회장단 취임과 함께 서로를 격려하고 다시 봉사의 힘을 얻는 자리였다.
양산시는 시민이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서 이용할 수 있도록 부산교통공사와 시민(양심)자전거 무료대여서비스 협약을 맺고 운영 중이다. 그런데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 남양산역을 가 봤더니 시민이 이용해야 할 자전거는 온데간데없고 자물쇠 몇 개만 자전거 보관대에 잠겨 있었다.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권세현)는 7일 건설 현장소장, 책임자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양산지청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경영층 연찬회를 열었다. 안전보건공단 사진제공
양산시(시장 나동연)는 지난 9일 양산시여성복지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회의를 열어 시민참여단 활동사항 공유, 신규단원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양산시 사진제공
부산소방학교가 ‘제1회 대형재난 대비 야외숙영훈련’을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황산문화체육공원에서 진행했다. 장정욱 기자
KSCB(주)(대표이사 최영석)는 지난 10일 보조금 지원을 받지 못하는 미등록 경로당인 덕성연립주택 경로당에 쌀과 건강음료를 전달했다. 강서동 사진제공
7월부터 시행하는 ‘맞춤형 보육’을 놓고 전국 어린이집이 제도 개선과 시행 연기 운동에 나서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어린이집은 맞춤형 보육제도 시행으로 보육료 지원이 줄어들고, 원아 감소 등으로 어린이집 부담이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제도 개선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전국 차원 집단 휴업까지 예고하고 있어 지난해 누리과정 파동에 이은 또 한 번 보육 대란이 우려된다.
지역 온라인 모임인 러브양산맘(cafe.naver.c om/chobomamy)은 순수 중고물품만을 거래하는 중고장터를 지난 10일 양주공원에서 열었다. 이현희 기자
샛별회(회장 이순삼)와 목련회봉사단(회장 정희자)은 지난 10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 300여명에게 영양식을 대접했다. 종합사회복지관 사진제공
웅상주민이 불편을 호소한 양산시 버스노선 개편에 대해 양산시가 개선 방안을 내놨다. 웅상주민 온라인 커뮤니티 ‘웅상이야기’가 지난달 웅상지역 버스 노선 개편에 대한 민원을 모아 이를 웅상지역 시의원 4명에게 전달한 후, 접수된 민원에 대해<본지 627호, 2016년 5월 24일자> 양산시 교통과에서 조치 계획을 제시한 것.
양산시는 지난 10일 시청 광장에 출근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과 음주운전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양산시 사진제공
소주동주민센터(동장 전원학)가 범죄 예방을 위한 지역치안협의회를 지난 7일 확대 구성했다. 소주동 지역치안협의회에는 기존 7개 단체에서 18개 단체로 늘어나게 됐다.
평산동체육회(회장 백운철)는 지난 11일 어르신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평산동 경로잔치와 실버노래자랑’을 평산동 음악공원에서 열었다. 평산동 사진제공
양산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무지개 가족봉사단은 지난 11일 수확철을 맞아 바쁜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원동면 영포마을 매실농가를 방문해 매실수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양산시 사진제공
웅상보건지소(지소장 강경민)는 1일 웅상고, 3일 서창고, 7일 효암고 등 3일에 걸쳐 웅상지역 3개 고등학교 학생 2천70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제한 캠페인’을 벌였다.
소주공단에 있는 산업폐기물 소각시설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양산시가 시설을 인수해 주민 공원과 체육시설 등으로 활용할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이를 수탁ㆍ운영하고 있는 업체가 일방적인 계약해지라고 반발하고 있어 민원이 빈발했던 기피시설이 공원으로 탈바꿈할지 인근 주민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양산시는 시민 여가활동과 건강증진을 위한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여성 무료 자전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 양산권주거복지센터(센터장 배문호)가 어곡동 삼성파크빌 국민임대주택 200세대 입주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삼성파크빌(전용면적 55㎡, 601세대)은 어곡공단 입구에 있으며, 국도35호선과 양산시가지에 근접해 있다. 삼성파크빌은 기존 국민임대주택 입주자격인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에서 대폭 완화해 기준소득 150%(505만7천490원) 이하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거주지역 제한이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계약체결 후 즉시 입주 가능하다. 임대보증금은 1천569만원, 임대료는 월 9만6천580원으로, 양산시 권역 같은 평형 국민임대주택에 비해 보증금과 임대료가 가장 저렴하다. 접수는 오는 30일 국민연금관리공단 양산지사 2층에서 하고
지난 11일 양주공원에서 ‘농아인이여, 우리 정체성을 회복하자’는 주제로 제19회 양산농아인 대회가 열렸다. 6월 3일 농아인의 날을 기념해 (사)경남농아인협회 양산시지부(지부장 김창섭)가 주관한 것.
살아 있는 모든 것에는 뿌리가 있다. 눈에 보이든, 보이지 않든 우리는 그 뿌리를 무시하고서는 살아갈 수 없다. 하지만 많은 이가 우리 뿌리를 잊고 산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던 우리의 뿌리, 선열들을 잊은 채 살아가고 있는 게 현실이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양산 출신 선열을 소개한다. 이번에 소개할 주인공은 건국훈장 애국장에 추서된 김상헌, 윤복이, 이석윤, 김철수, 서두성 선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