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에 따르면 국ㆍ공유지를 제외한 최고가격은 중부동 이마트 앞 상업지역 내 대지로 단위면적(㎡)당 359만원이며, 최저가격은 원동면 선리 농림지역 내 임야로 단위면적(㎡)당 303원으로 결정됐다.
이재순 양산마중물봉사회장은 26일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1388청소년지원단에 개인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연극을 생활예술로 체험하고자 하는 20세 이상 성인으로 양산시에 주민등록 돼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20명 내외를 선정해 6월부터 교육할 예정이다.
반세기가 넘게 양산 산란계산업을 이끌어 온 향토기업 오경농장(주)가 5월 1일 ‘창립 53주년’을 맞이한다. 병아리 500마리로 시작해 대한민국 달걀 판매 상위권에 자리매김하며 장수기업으로 우뚝 선 오경농장. 김준영 대표는 ‘농업’이라는 기존 틀을 고수하지 않고 변화하
‘Eye See You, Eye See 양산’은 지역민이 일상생활 중 접하는 치안환경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범죄 불안요소를 개선해 나가는 것으로, 지난해부터 양산경찰서가 중점 추진하고 있다.
부모모니터링단은 보육전문가와 재원 아동 부모(2인 1조)로 구성, 어린이집을 방문해 급식과 위생, 안전관리 등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컨설팅을 제공하며, 5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집 140여곳을 대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소주동적십자봉사회는 26일 직접 담근 김치와 쑥떡을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태우 양산시의원을 포함한 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자원회수시설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자원회수시설 화단과 도로변에 수국, 오스테오스펄멈, 메리골드 등 화초류 750본을 심었다. 앞서 10일에는 길연산홍, 황금사철 등 꽃나무 3천240주를 자원회수시설 인근 산책
행복학습센터는 주민이 주도해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강사를 적극 활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7개 공동주택과 마을을 선정했으며, 그 중 신도시주공3단지아파트(LH꿈마루), 두산위브1차아파트(두산), 물금이지더원2차아파트(그랜드)를 신규 선정했다.
‘그래도 계속 가라’는 그런 책이다. 인생론 혹은 행복론에 관한 지침서가 아니라 평소 우리가 궁금해하는 것들에 관해 질문과 답을 편하게 나누는 내용이다. 할아버지와 손자가 주거니 받거니 하는 잔잔한 물결이고 저 멀리까지 닿는 파문이다.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한 챌린지는 각 기관 SNS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으로부터 지목받은 한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승제 양산소방서장과 허종 양산세무서장을 지목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놀이기구와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레크레이션 게임을 비롯해 마술, 소년소녀합창단, 태권도시범단, 댄스팀 등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분야별 세부 분석 결과는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장소로 ‘인적이 드문 공간’이 36.7%로 가장 많았고, ‘어둡고 좁은 골목길’ 33.1%, ‘공ㆍ폐가 등 방치된 건물’ 10.5%로 뒤를 이었다. 불안감을 느끼는 시간대는 ‘오후 8시~밤 12시’ 49.0%, ‘밤
챌린지는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했으며, 각 기관 SNS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나동연 시장은 구인모 거창군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가자로 한상철 양산경찰서장과 조영선 양
하북면에 있는 ‘강원도남매돼지’가 착한나눔가게 제38호점으로 등록했다.
MG웅상새마을금고는 25일 웅상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200명에게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소고기국밥 재료와 과일 등 150만원 상당을 후원하고, 임직원이 직접 재료 준비와 조리를 도왔다.
이날 현판식을 마치고 문 전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평산책방 개점을 모두에게 알렸다. 문 전 대통령은 “마을 주민과 함께 현판 달고, 개업 떡 돌리고, 막걸리 한잔으로 자축했다”며 “단풍나무와 황금회화나무 한 그루씩을 기념으로 미리 심어뒀다”고 말했다.
양산시는 어린이들이 모래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180㎡와 50㎡ 규모 샌드 키즈파크 2곳을 조성해 4월 22일부터 개장ㆍ운영하고 있으며, 여름철 그늘 휴식공간을 확보하고 소풍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존을 고속도로 하부공간에 5월 초순까지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년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IZ’가 5월 13일 올해 첫 무대를 시작으로, 12월까지 5가지 축제가 이어진다. 특히, 다양한 청소년팀이 꾸미는 공연과 체험부스를 회차별 계절에 맞춰 운영하며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축제의 시간을 선사한다.
영유아놀이체험실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꽝 없는 추억의 뽑기’를 시작으로 ‘화과자 만들기’(키즈 원데이 클래스), ‘바다용궁파티 퍼포먼스’, ‘착한 늑대 나쁜 늑대 인형극’ 등을 선착순으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