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계 산증인이시죠. 그분의 열정이 신설 고교였던 물금고를 반석 위에 올린 셈이죠” 무진강업 김창일 대표(사진)는 전 물금고 교장이자 현재 양산시희망나눔일자리센터를 맡고 있는 김경진 센터장을 추천하며, 그의 열정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사실 신설 고교가 지역에서 인정받기가 상당히 힘들어요. 하지만 불과 3~4년 만에 물금고를 우수고교로 자리매김하게 만들었어요. 놀랍기도 하고, 그 비법이 뭔가 궁금하기도 했어요. 비법은 열정과 애정이었죠” 평생 교단에 서면서 몸에 밴 교육자로서 ‘열정’에다 고향에 후학을 양성하겠다는 생각으로 양산지역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김 센터장은 물금읍 출신으로 자신의 고향에서 마지막으로 교육열을 쏟아 붓고 나온 셈이다. “은퇴 후에도 지역사랑이 식지 않으셨죠. 현재 일자리센터장을 맡고 계시는데, 얼마 전 구인ㆍ구직 추진실적에서 경남도 내 1위 성적을 거뒀다고 들었어요. 그분의 열정은 어느 곳에서든 빛을 발하죠” 또 김 센터장은 여전히 지역교육에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고. 일자리센터 현장 경험에서 느낀 점을 지역교육에 접목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양산에 특성화고, 마이스터고의 필요성을 꾸준히 강조하고 계시죠. 생각보다 지역사회 일자리에 곧바로 투입될 수 있는 젊은 인재가 없더라는 거죠. 지역일자리는 전문기술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인재를 원하고 있기에, 중소기업이 많은 양산에 특성화고교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고견을 주시며 여전히 지역교육을 응원하고 있어요” 엄아현 기자
양산에 사는 남해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향의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1일, 재양산 양산ㆍ웅상ㆍ창선 남해향우회(이하 향우회)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고 친목을 다졌다. 이날 나동연 시장과 윤영석 국회의원, 한옥문 시의회 의장과 김정희, 이기준, 차예경 시의원, 송인배 새정치민주연합 양산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해 남해 사람들 잔치를 축하했다. 최영태 양산 남해향우회장은 “객지생활에 노고가 많은 출향인들이 동향이라는 연대감으로 만난 자리이니 서로 깊이 교감하는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자”고 인사했다. 이어, 하찬영 웅상 남해향우회장은 “한 지역에 살면서도 지리적 여건 때문에 별도로 모임을 가져왔는데 1년에 한 번 이라도 합동 행사를 열도록 하자”고 인사했다. 이날 향우회는 자녀와 함께하는 체육대회와 노래자랑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관호 기자 hohan1210@ysnews.co.kr
신기동 우방아이유쉘아파트 주민을 위해 일할 경로회, 부녀회, 청년회가 탄생했다. 지난 29일 우방아이유쉘아파트 중앙 분수대에서 ‘우방아이유쉘 자생단체(경로회ㆍ부녀회ㆍ청년회) 출범식’을 열고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윤영석 국회의원, 한옥문 양산시의회 의장, 김정희ㆍ이기준ㆍ차예경 시의원 등 내빈을 비롯해 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윤길영 경로회장, 강영기 청년회장, 손명순 부녀회장이 초대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기 청년회장 대신 김종원 부회장이 참석해 주민에게 인사를 올렸다. 이들은 “지난 2월 각 단체를 구성하기 시작한 지 두 달이 되기 전 단장을 마치고 여러분 앞에 서게 됐다”며 “입주하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던 만큼, 주민이 가족같이 단합할 수 있는 아파트,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성시찬)이 인도네시아 메단 아담말릭병원(병원장 유시르완)과 간이식 기술전수를 포함한 의료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유시르완 병원장 등 아담말릭병원측 일행은 지난 23일 양산부산대병원을 방문해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주를 중심으로 한 간이식 시스템 설립 의료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인구 2억5천만명인 인도네시아는 간염을 포함한 간질환 유병률과 질환률이 높아 간이식시스템이 절실한 지역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최근 5년 동안 간이식수술 200례를 달성한 양산부산대병원이 우수한 기술력을 전수해 인도네시아 의료 환경 개선과 의료지원을 통한 국가 명성도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대한불교 조계종 제15교구 통도사 말사인 물금 용화사(주지 현고 스님)가 오는 12일 오전 10시 30분 ‘용왕 수륙천도재 방생법회’를 진행한다. 수륙대재는 수륙무차평등대재를 줄여서 부르는 말로, 조상과 부모, 친인척은 물론 전쟁에서 죽은 영혼, 길거리에서 죽은 영혼, 객지에서 죽은 영혼 등 불귀의 객이 된 영혼에게 부처님 대자대비 정신에 따라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타종과 삼귀의례, 반야심경, 고유문 낭독, 용왕대제 방생의식, 수륙대재, 방생 순으로 진행된다. 문의 물금 용화사 384-5111. 홍성현 기자
양산시보건소(소장 신정하)는 노년층에게 연중 무료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폐렴구균 감염은 흔한 호흡기질환으로 급성 중이염, 폐렴, 수막염 등을 일으키고 어르신과 만성질환자 등과 같이 면역 기능이 떨어지는 이들이 감염되면 사망률이 20% 이상에 이른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평생 한 차례만 접종하면 되므로, 보건당국은 올해 만 65세가 되는 1950년생 어르신은 반드시 접종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양산시보건소는 “어르신들 가운데 아직 접종하지 않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보건소로 오셔서 접종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성현 기자
제70회 식목일을 앞두고 지난 26일 황산문화체육공원(물금읍 물금리 214번지)에서 ‘식목일 기념행사’와 ‘그린 경남 지구 살리기 활성화 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나동연 시장과 윤영석 국회의원, 한옥문 양산시의회 의장, 정재환ㆍ박인 도의원 등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와 양산경찰서, 양산소방서 등 관계 기관, 양산시새마을회, 적십자 등 시민단체 회원 등 모두 1천500여명이 참여해 무궁화 1천600본을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특히 상북면 햇살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사할린이주민 20여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 했다. 박장녀 사할린이주민회장(75)은 “이주민 대다수가 고령인데, 조국에서 직접 심은 무궁화가 피고 자라는 것을 보며 살게 돼 감격스럽다”고 밝혔다. 식목일 행사가 진행된 황산문화체육공원은 시민 생활권과 인접한 문화ㆍ레저ㆍ휴식ㆍ체험이 어우러진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양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되는 곳이다. 이날 심은 무궁화는 강한 생명력과 순수한 아름다움을 가진 우리 겨레를 닮은 국화로, 무궁화의 강건함과 아름다움을 마음에 간직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양산시는 “이번 식목일 기념행사가 도심지 내 경관을 개선하고 생활 주변 녹색공간을 확충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양산시는 도시민의 농업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제12기 농심대학’을 운영, 참가자를 모집한다. 농심대학은 4월 29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열려 모두 20회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실내텃밭 가꾸기, 친환경 농법, 농산물 생산현장 체험, 발효와 효소, 생활원예 등으로 구성돼 있다.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참가 희망자는 신분증과 명함판 사진 1장을 들고 양산시농업기술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문의 392-5351~3. 김민희 기자
청소년양산지킴이 1기 모집 양산시청소년회관은 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에 대해 배우는 우리 동네 역사길잡이 ‘청소년양산지킴이’ 1기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8일 양산에 대한 역사교육을 한 후 25~26일 이틀간 양산의 여러 장소를 둘러볼 예정이다. 5월 2일에는 활동한 내용을 정리해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 양산 홍보와 양산퀴즈를 내는 부스를 운영한다. 청소년양산지킴이는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5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문의 362-0924. 지역탐방조사 참가자 모집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양산지역 탐방을 주제로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 증진하는 ‘2015 청소년지역탐방조사, 양산을 찾다’를 운영한다. 1기는 ‘80년의 역사, 법기수원지’라는 주제로 열리며, 4월 18일에는 법기수원지에 대한 교육을, 25일에는 법기수원지로 탐방을 갈 예정이다. 4월 16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문의 392-5996~7. 김민희 기자
지난 21일 양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으로 화합하는 ‘2015 무지개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올해는 22가족, 모두 74명이 단원으로 활동한다.
아빠 육아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나도 대한민국만세 아빠처럼, 사랑이 아빠처럼 하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면서 남성 육아휴직 바람이 서서히 불고 있다. 하지만 일부 공무원 사회에 불과한 제도이며, 이마저도 아직은 미미한 숫자다. 양산시와 양산교육지원청 육아휴직 현황을 살펴보면 3월 현재 시는 74명, 교육청은 초등 81명, 중등 46명이다. 이 가운데 남성은 6명이다. 전체 육아휴직의 3% 정도를 남성이 차지하고 있다. 양산시는 “지난해에도 남성 육아휴직이 1명 있었고, 올해도 1명으로 1년간 휴직 신청을 했다. 육아휴직이 제도화됐다고 해도 아직은 ‘남자가 무슨 육아냐?’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신청을 다소 꺼리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교원공무원 사회는 조금 달랐다. 양산교육지원청은 “여교사들에 비해 턱없이 미미하지만, 남교사들 육아휴직 바람은 이제 시작이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육아휴직을 하면 대체인력 파견 등 공백을 최소화하는 제도가 교원사회에 정착됐기 때문에 당사자들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남성 육아휴직은 맞벌이 부부 증가와 여성 사회생활 욕구 증대, 그리고 무엇보다 육아 공동분담 확산 등 분위기로 인한 결과다. 더욱이 정부가 법과 제도를 남성 육아휴직을 권장하는 쪽으로 보완하고 있다는 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남성 공무원의 육아휴직 기간은 현재 1년이다. 하지만 얼마 전 3년으로 늘리는 내용의 국가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사실상 여성 공무원과 같은 조건이 된 것이다. 하지만 제도가 사람의 생각을 앞서가고 있다는 푸념도 나오고 있다. 두 자녀를 둔 한 공무원은 “사기업에 다니는 아내가 육아휴직을 잘 쓰지 못해, 내가 쓰면 어떨까 고민해 본 적이 있다. 하지만 금세 생각을 접었다. 부서 내 통념상 이해를 얻지 못할 것 같아서다. 남성 육아휴직을 신청한 직원들의 용기가 부럽다”고 말했다. 다른 공무원은 “3년 육아휴직은 사실상 책상을 빼야 한다. 아무리 공직사회라고 할지라도 직장에서 공감대를 얻지 못한 정책이다. 3년으로 늘리는 것이 우선이 아니라, 1년이라도 마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소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구)는 지난 25일 대운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에서 ‘2015 소주동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한철성)은 지난 26일 초ㆍ중ㆍ고등학교와 특수학교 정보공시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5년 정보공시 담당자 연수를 진행했다.
양산상공회의소(회장 구자웅)는 최형림 동아대학교 경영정보학과 교수를 초청해 ‘경영혁신과 글로벌 경쟁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정부가 부동산 경기부양을 위해 자금 보따리를 풀었다. 무주택자 주택구매자금 지원을 늘리고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주택청약 가산점 적용 축소에 이어 최근에는 1, 2차 각 20조원씩 모두 40조원의 안심전환대출금을 시장에 풀었다. 정부의 이러한 부동산 정책에 지난해 하반기부터 부동산 경기는 분명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부산, 경남지역 역시 아파트값이 1~2천만원 정도 상승했다는 게 부동산 중개업계의 공통된 목소리다. 이런 이유로 일각에서는 ‘빚을 내서라도 아파트를 사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지하철 1호선 연장개통으로 “양산 아파트 더 오를 것” 양산지역도 마찬가지다. 전기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산지회장(오공부동산)은 “정부의 부동산 경기부양 정책과 함께 PK(부산ㆍ경남)지역 아파트 시세가 2천만원가량 올랐고 양산 역시 이미 그 정도 오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양산지역은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는 터라 앞으로도 1~2천만원가량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정부정책과 더불어 양산지역 부동산 경기 상승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지하철 1호선 연장 결정이다. 때문에 인근 도시 대비 추가 인상될 것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실제 아파트는 물론 지하철 1호선 시청역이 들어서는 남부동 일대에는 벌써 일반 부동산 호가가 두 배 이상 올랐다. 물론 아직 실거래가로 이어지진 않고 있지만 결국 공사가 시작되면 현재 호가 이상 가격으로 거래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가격 오름세는 언제까지 이어질까? 전기주 지회장은 짧아도 내년 하반기까지는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전 지회장은 “내년에 지하철 공사를 시작하면서 연말까지는 분명히 상승세를 탈 것”이라며 “그 이후에는 한계효용에 부딪혀 개통 전까지, 그러니까 2020년 말까지 가격 휴식기를 겪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지하철 공사와 더불어 현재 물금지역 공급 예정인 1만3천세대가 내년부터 2017년까지 몰려있어 이후에는 공급과잉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결국 2017년 이후부터는 미분양이 쌓이면서 부동산 경기는 살짝 주춤하게 될 것이라는 게 전 지회장의 설명이다. 끝나버린 전세 시대 이제는 반전세ㆍ월세 받아들여야 최근 부동산 매매보다 더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전세대란은 어떨까? 양산지역도 전세대란을 피해가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저금리 시대에 전세의 월세 전환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 시대의 흐름이기 때문이다. 특히 양산지역은 주변 부산, 김해, 울산 등에서 유입되는 인구가 많은 만큼 전셋집은 최소 6개월 이전부터 알아봐야 한다고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입을 모은다. 전 지회장은 “흐름 자체가 전세에서 월세로 바뀌는 상황이고, 특히 지역 내 전세수요도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주변 지역 유입 인구까지 겹쳐 양산도 전세난은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 지회장은 “우리 부동산 경제가 일본과 같이 장기불황까지는 가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주택 구입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결국 정부 부동산 경기부양 정책과 함께 지하철 1호선 연장개통, 신도시 3단계 마무리 등 양산지역 부동산은 최소한 내년까지는 ‘불패’ 역사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양산사무소(관장 박미경)는 지난 27일 이마트 양산점 앞에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지사장 한정길)는 지난 26일 윤영석 국회의원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고 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9일 양산부산대치과병원에 전국 국립대학교치과병원장이 모였다. 이들은 협의회를 발족해 치과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노무현재단 경남지역위원회 양산지회가 지난 26일 정기총회를 열고 영화 변호인 주인공인 설동일 현 지회장 연임을 결정했다. 이날 시민학교 강연도 진행했다.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김증호)는 지난 25일 대기업 중심으로 구성된 안전관리자협의회 임원단을 대상으로 산업재해예방 간담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