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에 1개월 이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나 양산에 있는 법인ㆍ기업은 차량별 판매점에서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하북면에 있는 두메산골식당이 매달 매출 일정액을 기부하는 착한나눔가게 제35호점 협약을 맺었다.
지원 조건은 영화나 드라마에 양산 주요 관광지나 명소가 인지될 수 있도록 노출해야 하고, 엔딩 크레딧 등에 양산시 제작 지원 사업과 CI를 표기해야 한다.
양산시에 따르면 현재 제공 중인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는 시내버스 201대를 포함해 다중이용장소 114곳 등 315곳에서 무선단말기 584대를 구축ㆍ운영 중이다. 여기에 시내버스 19대를 포함해 다중이용장소 4곳,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에 기반한 유동인구 분석을 통해 버스정류
웅상출장소가 11일 주민 건의 처리상황 보고회를 열어 1분기에 접수한 건의 131건 가운데 89%인 117건은 처리를 마쳤거나 처리 중이며, 나머지 14건은 장기 검토 또는 처리 불가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웅상농협은 해마다 조합원 환원사업 일환으로 농업인 농가 소득 증대와 함께 웅상농협 조합원 자녀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신청자 가운데 이사회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오 조합장은 2019년 취임해 3월 8월 치러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무투표 당선하면서 두 번째 임기를 맞았다. 오 조합장은 차별화한 경영전략을 통해 상호금융예수금 8천억원과 상호금융대출금 7천억원을 달성했으며, 농협주유소와 양산장례식장을 운영해 조합원과 지역사
2021년부터 운영 중인 추억애 캠핑카는 매달 12세대가 황산공원과 전국 각지 등에서 이용하며, 장애인 가족여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날 협약을 통해 장박사토탈크리닝은 캠핑카 이용 후 청소와 방역을 통해 쾌적한 캠핑카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신기동에 있는 양산세움교회는 10일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전각(篆刻) 예술은 작은 돌의 인면 위에 문자를 새겨넣는 것으로 ‘동아시아 예술의 꽃’이라 불린다. 이번 전시는 진한(秦漢)시대 전통 전각을 기반으로 한 작가의 마음공부에 대한 고민을 50여점의 전각 작품으로 풀어냈다. 전시 제목을 ‘이심전심(以心傳心)’이라 한 것에서
웰니스 힐링캠프는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운영하며, 4월 3일부터 5월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양산시에 사는 만 35~65세 대사질환자 또는 가족(보호자)이다. 신청은 숲애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우편이나 이
양산시는 문화예술과 경영, 경제, 회계 등 각 분야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재단 발전에 이바지할 임원을 임명할 계획으로, 시민 문화 향유 여건 개선과 더불어 지역 문화정책을 전문적으로 추진할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어린이교통공원은 실내 교육장과 신호등, 교통안전 표지판 등 교통시설물을 설치해 어린이 10대 교통사고 예방법, 사고 대처요령 시청각 교육, 신호등, 건널목 체험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나눔주택 대상은 1년 이상 빈집, 65세 이상 어르신 거주 주택, 20년 이상 공동주택으로, 리모델링 이후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을 포함한 신혼부부와 청년, 귀농ㆍ귀촌인 등에게 임대한다.
물금신도시와 사송신도시에 추진 중인 생활인프라 확충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양산시는 물금신도시 내 증산중학교 시설 복합화와 사송신도시 내 복합커뮤니티 건립 추진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회사를 대표해 전양근 환경시설관리(주) 부문장이 참석했으며 “양산에서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민과 상생할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양산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여름철 폭우 등으로 인해 천성산 등산로 곳곳에서 토사가 유실되면서 움푹 패 등산객 통행 불편은 물론 안전마저 위협하고 있다. 상북면 용주사 쪽에서 지푸네골과 화엄벌을 거쳐 정상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는 10여곳이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는 ‘HiVE사업’은 전문대학이 기초자치단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중ㆍ장기 발전 목표에 부합하는 특화 분야를 선정하고, 교육체계를 연계ㆍ개편하는 등 지역 기반 고등직업교육 거점 역할을 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점검은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절성토 5천㎥ 또는 구조물 높이 5m 이상 대규모 개발행위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고, 개발행위 허가조건 이행이 미흡하거나 시방서 등 안전관리 규정 미준수 사업장에 대해 개선하도록 사업주 권고 등 조치를 할 계획이다.
북부지구 도시재생사업은 2019년 공모에 선정돼 양산 원도심 아카이브센터 조성, 생활기반센터 조성,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일원 한전과 통신주 지중화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양주골 원도심 축제는 문화역사 플랫폼 조성사업의 주민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