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정사는 꾸준히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부해 왔으며, 지난해 울진ㆍ삼척 산불과 올해 튀르키예 지진 이재민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우선, 1억원을 확보한 그라운드골프 연습장 조성은 지역민의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체육시설 이용자 이용률이 저조한 동면 수질정화공원 농구장을 개선ㆍ변경해 그라운드골프 연습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공포되면서 1958년 소방법에 의해 의용소방대 설치 근거가 규정된 3월 11일과 소방 관련 상징 숫자인 119를 조합해 3월 19일로 지정됐다.
노 이사장은 그간 영산대 학교법인인 성심학원 이사장으로, 투명성 제고와 수익사업 다각화를 통한 재정 확충 등에 매진했다. 덕분에 영산대는 지난해 고용노동부 일자리 창출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했다.
신 의원은 22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NC양산은 비윤리적인 행태를 즉각 멈춰라”고 촉구했다. 특히 “NC양산 공청회는 요식행위이며, 양산시민과 삼성동 주민을 더 이상 우롱하지 말고 2차 공청회 개최 약속을 반드시 지켜라”고 요구했다.
무대에 앞서 정민찬은 “방송 이후 양산시장님이 원동매화축제에 개막식 초청가수로 초대해 주셨다”며 “내 고향 양산에서 ‘금의환향’해 노래하고, 양산시민도 반갑게 맞아주셔서 너무 좋았다”고 인터뷰했다.
양산시는 사업비 1억2천만원을 들여 높이 높이 5.7m, 길이 64m 옹벽에 시민 곁에서 함께하는 친근하고 믿음직한 경찰관과 양산타워, 통도사, 홍룡폭포, 황산공원 등 주요 지점 이미지를 내구성이 높은 이형 모자이크 타일을 활용해 경찰과 함께 안전한 양산시의 이미지를
나 시장은 전국 최초 건축허가 처리를 위한 전담부서인 원스톱허가과를 신설하고, 건축 관계자 워크숍 개최 등 소통을 통한 건축제도 개선 등 그간 건축행정 발전을 이끌어 온 점과 2022년 경남건축문화제를 양산에 유치해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건축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이는 두 기관 협약에 따라 지난해 양산시가 각종 공무에 사용한 법인카드와 소속 공무원이 사용한 복지카드 등 사용금액의 0.1~1.0% 상당을 포인트로 적립해 조성한 것이다.
(주)도호네트웍스와 진부령황태구이가 하북면 착한나눔가게 31호점과 32호점으로 참여한다.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이들 업체와 협약을 맺고 현판을 전달했다.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LH 양산권 주거행복지원센터는 22일 업무협약을 맺고, 아동 권리 보호와 건강한 성장 도모에 서로 뜻을 모으기로 했다.
일본의 태도와 대조하기 위해 독일 민간기업이 개인 배상을 했다는 소식이 한국 언론에 자주 등장한다. 그러나 이 또한 과장됐다. 독일 민간기업도 개인 배상을 끝까지 거부하다가 1990년대 이후 미국 유태인들이 법적 분쟁을 계속하자 태도를 번복한다. 그런데 조건이 붙었다.
원동면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는 올해 원동매화축제 먹거리장터 운영 수익금 53만6천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기탁했다.
김복동평화공원양산시민추진위는 희망씨앗기금 청년기행과 함께 20일 일본 청년들을 초청해 ‘김복동의 길’ 답사를 진행했다. ‘김복동의 길’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서 인권평화운동가로 거듭난 삶을 사신 김복동 할머니 이야기를 바탕으로, 할머니 생가터부터 소설 ‘수라도’ 속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2월 22일 피해자가 은행 창구에서 3천만원을 인출하려고 했고, 인출 직전 신용대출을 받은 점을 수상히 여긴 은행 직원이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경찰과 함께 피해자를 설득해 확인할 결과 검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가 3년 만에 재개됐다. 20일 양산경찰서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한상철 서장을 비롯해 나동연 양산시장과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등 기관ㆍ단체장 33명이 참석했다.
본선은 4월 2일 오후 2시 물금 황산공원 벚꽃길 인근 야외 특설무대 치르며, 본선 진출자 경연을 비롯해 초대가수 강진, 하동진, 나태주, 김태연의 축하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돕는 ‘사랑의 구르미카’는 경남도자원봉사센터가 제안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사업장이 예산 지원과 재능기부로 제작했다. 올해는 경남여성리더봉사단이 제작에 참여해 의의를 더했다.
먼저 ‘사람을 부르는 건강한 회야강’을 키워드로 백동교에서 당촌교에 이르는 3.3km 구간에 약 24억원을 들여 올해부터 내년까지 2단계로 나눠 특색 있는 산책로를 조성한다. 또, 산책로에 유입되는 노면수나 생활하수로 인한 악취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2025년까지 악취
양산시와 양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상삼마을과 서부마을 과거와 현재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현장포럼을 개최하고, 마을 자원 조사, 자료 수집, 주민 인터뷰를 추진하는 등 7개월간 활동을 펼쳤으며, 15일과 16일 각 마을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