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상 구직자 취업을 도와드려요” 양산 YWCA(회장 김재옥)는 지난달 18일부터 고용노동부의 지정을 받아 ‘고령자인재은행’을 운영해 만 50세 이상의 구직 희망자에게 무료로 취업을 알선하고 있다. 고령자인재은행은 어르신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적합한 직종에 취업을 알선,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노후에 안정된 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만 50세 이상 구직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YWCA를 방문하고 구직표를 작성하면 전문가와 1대1 맞춤형 직장 상담과 직업선호도 검사를 통해 취업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국토해양부는 부동산 투기와 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된 아파트 단지에 대해 매매ㆍ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있다. 국토해양부 아파트실거래가 정보공개사이트(http://rt.mltm.go.kr)를 통해 매월 15~20일 사이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23~28일 사이 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있으며 공개된 자료는 기준가액보다 상당히 낮게 신고한 가격은 분석ㆍ공개 대상에서 제외해 자료의 신뢰성을 더하고 있다. 국토해양부 아파트실거래가 정보공개사이트를 참고해 재구성한 아파트 매매ㆍ전월세 실거래가 정보는 건축물 대장을 기본으로 전용면적(㎡)을 표시했으며, 공개일 전월 거래내역 가운데 최고액(상한가)과 최저액(하한가)을 표시했으며, 자세한 정보 전달을 위해 거래된 내역의 층수를 별도로 표기했다. 또한 공개달의 전체 거래건수를 표시해 아파트 거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신고된
웅상보건지소가 보건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웅상지역 의료기관에 대한 지도ㆍ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웅상보건지소는 3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웅상지역 의료기관 11곳(종합병원1, 병원2, 정신병원3, 요양병원3, 입원실 29병상 이상 보유 의원2)에 대해 무면허 의료행위, 마약류와 오남용 우려 의약품 적정 관리 여부, 의료장비 적정관리 여부, 구급차 적정 운행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들을 위해 의료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류로 분류된 프로포폴의 오남용과 무면허 의료행위 등 의료기관의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약사법 위반사례와 위반시 처분사항을 적극적으로 안내해 의료기관이 불법행위 근절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웅상보건지소는 지도점검 결과 의료관계법 위반사항 적발되면 중대한 위반사항은 행정처분과 고발조치할 계획이다.
플라스틱 선별 등 재활용사업을 하는 업체인 (주)좋은환경과 수경식물 재배기 판매와 유지ㆍ관리하는 업체인 (주)희망키움, 결혼이주여성에게 천연염색 일자리를 제공하는 (유)다문화자립사업단이 경남도가 지정하는 2013년도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
원동면(면장 이갑수)이 원동면 일대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실무자 회의를 열었다. 지난 20일 원동면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실무자 회의에는 박말태 시의원, 정문기 물금농협 조합장, 김진규 가야진용신제 이사장, 함포마을 박승열 이장, 시 관계자, 부산시 북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사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부산 북부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30개 초ㆍ중학교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자연 속에서 자전거 투어 체험과 가야진용신제 문화재 탐방 등 문화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전 답사를 진행하고 관계기관과 실무자 회의를 통해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한편, 원동면 함포마을은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기획한 ‘농촌사랑 자전거 체험마을’로 선정돼 지난해 11월 28일부터 방문객에게 자전거를 대여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시장의 강한 상승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국내 증시는 지난주 2천p를 넘어서 이제 직전 고점인 2천40p까지도 상승할 것처럼 보인다. 외국인들과 기관의 현물 매수는 이어지고, 외국인들의 선물 환매수도 강하게 유입되었다. 그리고 개인들의 현물 매도도 지난주 1조 이상 나오면서 지수의 상승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했다. 하지만, 여전히 시장은 불안 요소를 가지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시퀘스터(연방 예산 자동 삭감)이 불과 며칠 남지 않았고 그동안 글로벌 증시와 있었던 디커플링을 해소하기 위해 너무 강하게 상승한 부분도 부담 스럽다.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지수는 강하지만 여전히 종목 장세의 성격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즉, 지수가 아무리 강하게 상승해도 이번에도 삼성전자 한 종목을 중심으로 상승시켰으며 그 외에 업종 순환매가 나온다고 하여도 업종 전체가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업종 내 일부 종목들만 상승한다는 것이다. 오늘은 그러한 관점으로 삼성전자를 언급하고자 한다. 삼성전자가 가장 중심이 되는 상승 과정에 놓여 있기는 하지만, 실제 시장의 움직임은 종목장세의 성격이 강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고 싶다. 그리고 이러한 종목 장세에서는 결국 후발주에 대한 매매보다는 강한 종목들에 대한 재접근이 필요한 것이다. 정리하면, 당분간은 지수 기준으로 매매를 하기 보다는 종목 장세로 시장을 바라봐야 할 것이다. 지수가 아무리 고점을 넘고 추가 상승을 한다고 하여도 현재 개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수익이 날 수 있는 종목이기 때문이다. 이점 잘 참고하여 시장 성격에 맞게 강한 종목에 꾸준히 관심을 갖도록 하자. 불안한 상황일수록 종목에 집중하는 것이 더 안정적인 것이다. ------------------------------------------- 정오영
시가 농촌지역의 노후ㆍ불량주택 개량으로 생활환경 개선과 쾌적한 정주여건 을 조성하기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사업물량으로 주택개량 10동(신축)에 5억원을 융자ㆍ지원하며, 빈집정비 5동(슬레이트지붕 2동, 일반지붕 3동)에 880만원, 노후불량 슬레이트지붕개량 6동에 3천만원을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주택개량 융자지원 조건은 주택(1동) 면적 150㎡ 이하로, 세대당 5천만원 이내, 대출금리 3%, 5년 거치 15년 상환이다. 빈집정비는 슬레이트지붕은 동당 290만원, 일반지붕은 동당 100만원이 지원(보조)되며, 노후불량 슬레이트 지붕개량은 동당 500만원이 지원된다. 대상지역은 읍ㆍ면지역은 전 지역, 동지역은 주거ㆍ상업ㆍ공업지역을 제외한 지역이면 가능하다.(노후불량 지붕개량 제외) 주택개량 융자지원은 상반기 중 착공가능 주택을 우선 선정하며, 주택의 노후도, 농업인 여부, 노부모 동거 여부, 가족수, 거주기간, 재산 등을 고려해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빈집정비 지원(보조)은 거주 또는 사용여부를 확인한 날부터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았거나 사용하지 않은 빈집 중에서 노후불량, 구조적 취약, 주요 도로변 빈집을 우선 정비할 계획이다. 지원 희망자는 해당 읍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에게 통합적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는 희망누리 사업의 일환인 ‘양산희망업(UP)’ 사업을 지난 20일부터 추진하고 있다. ‘양산희망업’ 사업은 단절된 부양의무자의 부양비로 인해 기초생활 수급이 탈락되거나 중지된 세대, 희귀난치성 질환과 만성질환으로 인해 과다한 의료비가 지출되는 세대에게 매월 정기적인 후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사업 대상자가 될 경우 1인 세대는 월 5만원, 2인 세대 이상 가구에는 월 10만원의 후원금이 1년간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고 실질적인 취약계층인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희망업 사업의 첫 수혜자인 권아무개 씨는 “수급자 제외로 인해 앞으로 살아갈 길이 막막했는데 매월 일정한 후원금이 지원된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며 “후원해주시는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양산시 행정기구 개편 과정에서 도시개발사업단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양산시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에 따라 웅상출장소 신설 당시 축소된 본청 내 1개 국을 복원, 추가 설치하는 과정에서 내년 말로 폐지가 예정된 도시개발사업단을 둘러싸고 집행부와 시의회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지난 20일 시의회 의원협의회에서 경제환경민원국과 여성가족과, 차량등록사업소 등 1국 1과 5담당을 신설하는 내용의 행정기구 확대 개편안을 설명했다. 신설되는 경제환경민원국은 경제고용과와 기업지원과, 민원지적과, 환경관리과, 자원순환과 업무를 담당하고, 여성가족과는 사회복지과와 주민생활지원과에 흩어진 여성ㆍ청소년ㆍ보육 관련 업무를 총괄한다는 내용이다.<본지 466호, 2013년 2월 19일자> 시는 이미 지난 18일 입법예고를 통해 행정기구 확대 개편안에 대한 주민
오는 6월부터 친환경농산물 재포장 취급자 인증이 의무화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강귀순, 이하 경남농관원)은 지난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6월 2일부터 현행 희망자를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받아온 취급자 인증을 모든 친환경농산물 재포장 취급자를 대상으로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남농관원 관계자는 “현재 일부 비인증 업체에서 인증 받지 않은 농산물을 유통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관련법 개정을 통해 모든 재포장 취급자가 인증을 받도록 의무화 했다”고 설명했다. 취급자 인증 대상 업체는 친환경농산물을 소분(小分)해 포장 단위를 변경하거나 세척ㆍ절단 등 단순 처리 후 다시 포장하는 유통ㆍ판매 업체로 도정업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소분ㆍ포장 납품업체, 식육포장처리업체 등이다.
어곡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서영옥)이 2013년도 정기총회와 창립 제6주년 기념식을 갖고 재도약을 다짐했다. 지난 21일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안병규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 이해수 고용노동부 양산고용노동지청장 이외 어곡산단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산상공회의소에서는 박수곤 회장을 대신해 신정학 총무팀장이 참석했다. 서영옥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관리공단과 관리자협의회는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존재하는 곳인 만큼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관리공단을 활용해 달라”며 “열정과 행복이 우리 슬로건인 만큼 하나 된 모습으로 앞으로도 힘차게 나가자”고 말했다. 서 이사장은 덧붙여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을 강조하고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나눔을 실천해가는 어곡관리공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나동연 시장은 “어곡산단만큼 결속된 모습으로 기업과 지역사회, 노동자 모두를 위한 상생전략을 모색하는 곳은 전국에서도 별로 없다”며 “노사문제와, 기업의 사회적 책무까지 다하는 어곡산단의 모습을 보며 28만 시민을 대표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화답했다. 한편, 기념식에 앞서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에 대한 보고와 결산, 올해 예산안에 대한 의결이 이뤄졌다.
‘어느 날 저녁, 비빔밥 주문서가 주방에 도착한다. 요리사들은 비빔밥을 나만의 레시피로 완성시킬 비장의 카드를 꺼내 들고, 이들 사이에는 긴장감이 감돈다’ ‘난타’, ‘점프’ 등 넌버벌(Non-Verbal, 말을 사용하지 않는) 퍼포먼스 역사에 획을 그은 최철기 사단의 맛있는 뮤지컬 ‘비밥’이 양산문화예술회관에 오른다. 뮤지컬 비밥은 비밥 레스토랑에서 그린쉐프와 레드쉐프의 불꽃 튀는 요리대결로 전개되며 한국 최고 비보이들의 화려한 몸놀림, 아카펠라와 비트박스의 조화, 정신을 쏙 빼놓는 코미디로 공연시간 내내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경남은행이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금융서비스 강화를 위해 결혼이주여성을 ‘외국인 근로자 금융지원 컨설턴트’로 채용하고 있다. 경남은행은 양산, 서창, 덕계, 중부동, 범어, 산막공단 등 6개 지점에서 순회 근무를 하며 통역과 해외송금, 금융상품 안내 등을 담당할 베트남 결혼 이주여성 딘티보프(31) 씨를 채용했다고 21일 밝혔다. 손태도 경남은행 본부장은 “외국인 근로자 금융지원 컨설턴트로 채용된 딘티보프 씨는 한국어 능력시험 등 각종 자격증 취득과 함께 경남은행 제1기 대학생 홍보대사를 수료한 재원”이라며 “외국인 근로자는 물론 내국인에까지 금융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경남ㆍ울산지역 외국인 근로자 분포 등의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지난 2011년부터 결혼 이주여성을 지속적으로 채용해 왔다. 이번 딘티보프 씨 채용으로 경남은행은 외국인 근로자 지원팀장과 외국인근로자 금융지원 컨설턴트로 근무하는 결혼 이주여성이 모두 9명으로 늘어 나게 됐다.
양산이씨문중이 가보로 전수하는 보물 제1001호 양산이씨종손가 고문서가 양산유물전시관에 보관된다. 양산지역 대표적인 명문가로 꼽히는 양산이씨문중의 종손 이근수 선생은 “지난 1일 문중총회를 개최해 양산이씨종손가 고문서를 통해 대대로 내려온 삼장수의 웅혼한 기상과 뜻이 지역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되고 문화재가 후대에 면면히 계승ㆍ보존되길 바란다”며 소장 고문서를 22일 양산유물전시관에 기탁했다.
시가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8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시책을 마련하고, 지난 20일 지역 내 13개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금융위기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8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시책을 마련하고, 이를 위해 지난 20일 경남신용보증재단 등 13개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은 지역 내 사업장과 주소를 두고 사업자 등록이 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자금 최대 3천만원, 경영안정자금 최대 2천만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시는 1년간 2.5%의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단 사치향락업종과 휴ㆍ폐업중이거나 지방세 체납이 있는 사업장은 지원이 제외된다. 융자 신청은 경남신용보증재단에서 먼저 보증서를 발급받아 관내 금융기관에 융자신청을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각종 금융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사업체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시책은 부족하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줘 경영에 큰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경제고용과(392-3211) 또는 경남신용보증재단 양산지점(364-2181)으로 문의하면 된다.
“통일신라시대 제2의 도시로서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고, 박제상, 삼장수 등 충절의 선조들이 많은데 현대에 와서 물질문명의 만연으로 향토에 대한 애정이 각박해졌다. 우리가 가진 전통의 자산과 선조의 얼을 되짚어보면서 정신을 풍요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양산문화원(원장 정연주)이 향토사를 통해 지역민에게 양산에 대한 역사를 알려주는 ‘향토사연구반’을 문화학교에 개설한다. 향토사연구반은 양산의 정신문화를 계승ㆍ발전시키고 지역민들에게 고장에 대한 사랑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에 처음 만들어졌다.
양산도서관(관장 전석자)은 시각장애인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5일 화면해설 영화 ‘연가시’ 상영회를 개최했다. 양산도서관 사진제공
황산초등학교(교장 신홍재)는 지난 15일 방학동안 영재학급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산출물 발표식과 함께 수료식을 진행했다. 황산초 사진제공
원동중학교(교장 이규용)는 지난 12일 창원봉림고등학교 수학교사 연구회가 주최하는 작은 수학 체험전을 열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원동중 사진제공
양산고등학교(교장 박규하)는 지난 19일 신입생을 대상으로 자신의 진로를 알아보는 ‘꿈을 키우는 비전스쿨’을 실시했다. 양산고 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