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협력업체 (주)동희정공(대표 박성동, 이동호)은 지난 16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동산초등학교(교장 조상근)는 지난 17일 아침 등교 시간을 이용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ㆍ하굣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양산경찰서, 녹색어머니회, 학부모, 동산초 교직원 등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방법을 알렸다. 또한, 학교 주변 주정차 금지, 교통법규 지키기 등 학교 주변을 지나다니는 운전자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내용을 담은 피켓을 들고 홍보 활동에 나섰다. 동산초 관계자는 “최근 학교 인근에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차량이 증가해 학생들의 교통사고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며 “앞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과 학생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 18일 ‘제5회 기후변화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시청 전 직원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내가 먼저 실천하는 녹색출근길’운동을 추진했다.
서창초등학교(교장 허경희)와 양산초등학교(교장 이헌동)가 ‘기업과 함께하는 1사 1교 희망나눔학교’로 발돋움했다. 서창초는 지난 11일 (주)성우하이텍(대표 김태일)과 성우하이텍 서창공장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열었다. 성우하이텍은 직원들의 모금으로 5년 전부터 서창초를 비롯한 웅상지역 저소득층 학생의 급식비와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김대일 대표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경제지원뿐만 아니라 공장견학, 방학 중 진로체험, 재능기부를 통한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 아름다운 교육공동체 형성을 위해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양산초도 15일 (주)성광벤드(회장 안갑원)와 희망나눔학교 협약 체결했다. 안갑원 회장은 양산초 동문으로 오래 전부터 양산초 소외계층 학생을 위해 급식비와 장학금 지원, 축구부 후원, 학교시설개선 사업 등을 펼치며 학교 발전에 기여해 왔다. 안갑원 회장은 “학생 복지와 교육환경 개선과 더불어 보살핌이 필요한 학생과 기업 임직원의 1대1 결연, 학생 초청 홈스테이 등 취약계층 학생의 인성지도, 사회적응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건설기계경남연합 양산시협의회(회장 한옥인)는 지난 18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 200만원을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지역 내 초등학교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오봉초등학교(교장 박영주)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독서 행사 주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도서 행운권 뽑기, 책 제목을 맞춰라, 빛그림 동화 상영,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도서관에서 진행해 학생들이 책과 더 친숙해질 기회를 제공했다. 오봉초 관계자는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이나 게임, 영상물에 과다 노출돼 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낮아지고 있는데 이번 독서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책의 소중함과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된 것 같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독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학교에 책 읽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물금초등학교(교장 조을연)도 지난 17일부터 일주일간 ‘세계 책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는 학생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책 대출 이벤트와 책 표지 퍼즐 맞추기 활동을 펼쳤으며 학교 홈페이지에 독서 후기를 올리면 우수 작품을 선정하는 활동도 마련했다. 물금초 관계자는 “행사기간에 도서관이 책을 빌리고 활동에 참여하려는 학생들로 가득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도서관을 친근한 장소로 여기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공무원노조 양산시지부(지부장 유만국)는 지난 17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3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예산안과 사업계획 등을 심의ㆍ확정했다.
반도코리아(주)(대표이사 맘바 카즈유키)가 지난 15일 양산고등학교에 7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양주동주민센터(동장 최정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과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18일 청소년 선도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시는 지난 17일 국무조정실 정부합동안전점검단(점검반장 심아택) 주관으로 통도사 문화재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산막동에 위치한 동양체인공업(주)는 1987년 회사 설립 이후 25년 동안 오직 체인만을 제작해 온 체인 제작 전문업체다. 현재 철강산업, 시멘트 산업을 비롯해 에스컬레이터용 체인, 주차빌딩용 체인 등 산업 전반에 걸친 수요에 대응해 체인을 제작, 공급하고 있다. 1990년 LG산전(주) 창원공장 협력업체 가입을 시작으로 1997년 일본 철강업체 수출까지 이르게 된다. 이듬해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으로 수출 시장을 넓혔고 지난 2005년에는 이노비즈(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특히 1997년 IMF를 기점으로 시작한 수출 사업은 현재 연 매출의 40%를 넘겨 국내 수출산업에도 일조를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복성 대표는 “기술력과 노하우로 일본 철강업체와 시멘트 업체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으며 세계 시장 속에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한발 앞선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을 바탕으로 국가산업 전반에 공헌하고, 수출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견실한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양주동 경남아너스빌아파트 부녀회와 청년회는 지난 20일 아파트 지하주창장에서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했다.
경남농산물품질관리원(지원장 강귀순, 이하 경남농관원)이 오는 30일까지 예식장 음식점(뷔페) 등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경남농관원은 “결혼시즌과 가정의 달을 맞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예식장 음식점 등에 대해 오는 30일까지 특별사법경찰관 38개반 76명을 투입해 원산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며 “단속대상 업체는 결혼식장, 장례식장 등이며 단속품목은 식자재로 사용되는 모든 농산물과 가공품”이라고 설명했다. 중점단속 품목으로는 육류(소, 돼지, 닭, 오리 등)와 배추김치, 쌀, 고춧가루, 마늘, 양파, 당근 등이다. 경남농관원 관계자는 “원산지표시가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도ㆍ단속을 강화해 소비자와 생산자를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산물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스러울 경우 부정유통신고 전화(1588-8112) 또는 인터넷(www.naps.go.kr)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여성장애인이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비장애 여성에 비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추가적인 비용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출산지원금 1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1월 1일 이후 신생아를 출산한 여성장애인부터 출산장려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출산지원금 지급 대상은 지역 내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1~3등급 등록 여성장애인이며 외국인 등록 장애인도 포함된다. 여성장애인 본인이 신청해야 하며 산후 조리나 거동 불가 등의 이유로 직접 신청이 어려운 경우 배우자, 직계혈족, 형제ㆍ자매의 대리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자는 신분증과 신청서, 출생증명서 또는 출생사실이 기재된 주민등록등본(가족관계등록부)을 가지고 주소지 읍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6명의 여성장애인에게 출산지원금 혜택을 지원한 바 있다. 문의 사회복지과(392-3222).
양산기장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권학윤)이 지난 22일 양산기장축협 중부지점에서 국내산 돼지고기 무료 시식회 행사를 진행했다. 나동연 양산시장과 시의원, 기관단체장, 언론사 기자 등을 초청해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권학윤 조합장은 힘든 축산현실을 언급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권 조합장은 “현재 우리지역 축산농가는 직종에 상관없이 생산비 이하 수익이 지속되는 등 어려움이 크고, 일부는 적자가 누적돼 결국 도산하는 경우도 있다”며 “어려운 양돈 산업 활성화와 양돈농가 사육의욕 고취를 위해 오늘 행사를 거행하게 됐다”며 행사취지를 설명했다. 권 조합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축산물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질 좋은 국산 양돈을 홍보해 주시고 삽겹살뿐만 아니라 저지방육도 많이 이용해 우리 축산 양돈농가에 많은 도움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허상도(57) 원동면장이 급성간암으로 지난 19일 세상을 떠나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허 면장은 급성간암이 발견돼 지난 5일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으나 병세가 악화되면서 사망했다. 한편, 허 면장은 1982년 지방고용원2종으로 특별채용돼 공직을 시작했으며, 원동면에서 산업경제와 재무담당, 총무국에서 균형발전담당과 주민자치담당, 자치행정담당으로 근무했다. 2011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소주동장으로 근무하다 지난 1일 원동면장으로 부임했다.
지역 기업들의 올해 2분기 기업경기전망(BSI)이 다소 호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양산상공회의소가 지역 내 60개 주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3년 2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BSI 지수가 90.0으로 조사돼 1분기(75.7)보다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역별 비교에서는 전국 평균(100)에 미치지 못할뿐더러 대구ㆍ경북권(91)에 이어 전국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화학ㆍ고무ㆍ플라스특 업종이 11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음식료품과 기계ㆍ금속ㆍ철강이 각각 100과 87로 뒤를 이었다. 반면 전자ㆍ전기 업종과 기타 업종은 각각 40과 66.7로 나타나 1분기에 이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를 갖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항목별 지수를 보면 설비투자(115)와 생산량수준(103.3), 생산설비 가동율(105.0), 매출액(110.0) 등은 기준치(100)를 웃돌았다. 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에 대해 지역 내 기업 체감경기가 저점에서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판매가격(98.3), 재고량(93.3), 원자재구입가격(73.3), 영업이익(83.3), 자금사정(98.3) 등은 기준치를 넘지 못했다. 경영애로요인으로는 응답 기업의 절반이 수요위축을 손꼽았으며, 환율불안(20%)과 원자재난(16.7%), 노사관계 및 인력난(6.7%), 자금난(6.6%) 등이 뒤를 이었다. 대외여건 가운데 경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으로는 현재 엔저현상으로 대표되는 환율전쟁이 6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유럽경제상황과 중국경제상황이 각각 15%로 나타났다. 미국경제상황에 대해서는 조사기업의 58.3%가 현재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중국경제상황과 유럽경제상황에 대한 설문에서도 각각 53.3%가 현재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미국과 중국경제 모두 현재수준보다 다소 호전될 것으로 예측한 기업이 많았으나 유럽경제상황에 대해서는 오히려 현재보다 악화(30.0%)될 것이라는 전망이 호전(16.7%)될 것이라는 전망보다 높게 나왔다. 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양산지역 주요업종인 수출기업과 자동차 부품기업은 세계경기 호전세와 새 정부 경기부양책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 등 실물경기 회복세 영향으로 긍정적 전망이 높은 반면 현대ㆍ기아차가 최근 미국 리콜(결함보상) 사태 영향과 유럽 재정위기 영향으로 경기회복에 걸림돌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업들은 정부의 경기활성화 대책 가운데 가장 시급한 부분으로 금리인하 등 소비와 투자심리 진작(56.7%), 규제개혁(26.6%), 재정지출 확대(15.0%), 부동산 경기진작(1.7%) 순으로 읍답했다.
양산시는 지난 18일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 진주시, 밀양시와 공동으로 낙동강유역환경청과 자율적 수질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공하수처리시설의 방류수 수질개선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참여 대상은 수질개선이 필요한 낙동강유역환경청 담당 중권역 내 처리수의 영향이 큰 하수처리시설을 관리하는 양산시 등 5개 지자체 7개 처리시설이며, 법적 규제나 제재가 아닌 자율적인 수질개선 계획을 수립ㆍ시행해 오는 5월부터 연말까지 약 1만7435kg의 BOD(생화학적 산소요구량) 배출량을 감축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감축되는 BOD 배출량은 개발사업 등 가치로 환산할 경우 3.5인 가구 기준(오수발생량 350ℓ/일)으로 아파트 약 8천가구가 배출하는 양에 해당한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연말에 협약이행 사항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에는 정기점검 간소화, 예산 우선 지원, 표창 등 인센티브 부여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공하수도 관리청과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자율적인 수질개선 노력을 통해 양산천과 낙동강 수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산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양산시하수처리장 방류수 BOD 수치는 평균 1.6ppm으로 기준치인 5ppm에 비해 크게 양호한 수준이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원장 최창화)이 최신 감마나이프 수술 장비인 ‘퍼펙션(Perfexion)모델’을 도입, 내달 25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감마나이프’는 두피나 두개골을 절개하지 않고 감마선을 사용해 머릿속 질병을 치료하는 최첨단 뇌수술 장비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방사선수술 장비다. 특히 오차범위가 0.1~0.3mm 이하로 정확도를 자랑하고, 뇌병변을 치료함에 있어 정상적인 뇌를 손상시키지 않는 가장 우수한 치료 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양성 뇌종양, 전이성 뇌종양, 악성 뇌종양과 뇌혈관기형에 치료효과가 탁월하며 전신마취가 필요없어 입원기간은 2~3일이면 충분하다. 또한 양산부산대병원이 도입한 감마나이프 퍼펙션모델은 방사선 선원 조절로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안전하며, 수술 전과정이 자동화돼 치료시간이 크게 단축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양산부산대병원 관계자는 “경남지역 최초로 감마나이프센터가 본격 가동됨으로써 뇌혈관질환 등의 탁월한 치료 효과와 안정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립 소주휴먼시아 이팝어린이집에 ‘U-어린이집 안전ㆍ건강관리 시스템’ 구축이 완료돼 지난 18일 개통식이 열렸다. 이 시스템은 최근 사회적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와 각종 사고가 대두함에 따라 첨단 IT기술을 활용해 체계적인 보호망을 마련하는 것이다. 주요 기능은 어린이집 내 CCTV를 설치해 사고를 예방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부모가 자녀의 활동사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 영상 모니터링 서비스(CCTV)’, 열화상카메라를 통한 각종 열성질환(고열, 신종플루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확산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관리 서비스’, 원생들의 신장ㆍ체중ㆍ체지방 측정 후 학부모에게 스마트폰 또는 인터넷을 통해 성장관리 정보 제공하는 ‘성장관리 서비스’, 어린이집 실내 공기 오염도에 따른 알람과 자동 공기청정기 가동이 가능한 ‘환경제어 서비스’ 등이다. 또한 어린이집 통학차량 위치를 부모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며, 자동 등ㆍ퇴원 목록 작성 등이 가능한 통학차량 안전관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날 개통식에는 경남테크노파크 IT 융합단장과 양산대학 교수, 어린이집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시연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 사회는 지능형 로봇이 진행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U-어린이집 안전ㆍ건강관리 시스템’이 어린이집에 개통된 것은 지난 2011년 신기동에 있는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에 이어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