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문 의원(새누리, 중앙ㆍ삼성)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육경비에 대한 합리적 지원방안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나눠주기 형태로 학교별로 지원했던 소규모 학교시설지원비를 과감히 없애고 교육정책 개발에 투자하자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양산시의회(의장 이채화)가 지난달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제124회 임시회를 열고 양산시가 심의ㆍ의결을 요청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각종 조례안ㆍ동의안 등 13건을 처리했다.
물금읍사무소(읍장 서수원)는 지난달 24일 물금읍발전협의회를 비롯한 11개 기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삽량문화축전 사전준비 회의를 개최했다.
무지개 가족봉사단 15가족 42명은 지난달 25일 상북면에 있는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인 늘푸른집에서 시설봉사 활동을 펼쳤다.
양산도서관(관장 전석자)이 지난달 27일 양산초등학교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함께 양산의 한 아이스링크장을 찾아 스케이트 타기 체험활동을 했다.
에덴밸리리조트는 지난달 25일 서창지역아동센터와 한사랑지역아동센터 아동 30여명을 야외수영장으로 초청했다.
상신이디피(주) 김일부 대표이사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기금 1천만원을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떠들썩한 세상사와 관계없이 묵묵히 물은 흐른다. 삶의 텁텁함에 물 한 모금 간절해질 그 순간 물은 여전히 위에서 아래로 묵묵히 흐르고 있다.
KB국민은행 동부산지역본부가 지난달 3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양산시에 기탁했다.
정신보건센터(센터장 정봉주)와 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이인수)는 지난달 30일 아동ㆍ청소년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교육을 했다.
양산소방서(서장 장택이) 직원 30여명은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태풍 피해를 겪은 사과농장(밀양시 산내면)을 찾아 봉사화동을 펼쳤다.
지난달 29일 나동연 시장과 이동환 경찰서장 등 기관단체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용당동 당촌마을과 편들마을이 화재 없는 안전한 마을로 선정됐다.
평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무철)는 오는 14일 평산음악공원(선우2차아파트 옆)에서 ‘평산동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및 불우이웃돕기 먹거리 장터’를 연다.
시가 신체ㆍ경제적 여건 등으로 정보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에 대해 ‘사랑의 컴퓨터(PC) 보급사업’을 추진해 PC 50대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춘기 이전의 어린이들과의 성적 접촉을 더 선호하거나 이에 대한 상상을 통해서만 성적흥분을 느끼는 일종의 정신질환.
베토벤은 독일을 대표하는 낭만파 음악의 선구자이자 불후의 명곡을 남긴 세계적인 음악가이다.
런던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단은 목표를 뛰어넘는 좋은 성적을 냈다. 특히 비인기 종목인 사격과 체조, 펜싱 등에서 전체 메달의 75%(21개)를 따냈다. 이런 성과는 선수 개인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지만 그 이면에는 후원기업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이 있었다.
계미년 경신월 무진일 병진시. 양산시민신문의 명조다. 양력 생일은 팔월 이십삼일, 코스모스의 애잔한 대궁에 초추의 양광이 하릴 없이 떨어지는 가을의 초입이며 신 새벽 품안에 파고드는 서늘함에 잠을 깨면 문득 귀뚜라미의 명징스런 소리가 가슴 먹먹한 추억으로 이어지는 절기이다.
사람들은 으레 ‘동맥경화’라 하면 혈관 속에 ‘콜레스테롤’이 막혀있는 상태가 연상되는 모양이다. 콜레스테롤이 엉키면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큰 원인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콜레스테롤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동맥경화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