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대상자는 자동차세와 재산세 납기 내 납부자 가운데 추첨일 현재 체납이 없고, 납부세액이 10만원 이상인 양산지역 거주자 12만7천여명으로, 추첨 인원은 자동차세 납부자 150명, 재산세 납부자 150명 등 300명이다.
양산시 여성친화도시 제5기 시민참여단은 황산공원에서 열리는 양산국화향연을 방문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22일 공중화장실 내 불법 카메라 점검에 나섰다.
농신보는 담보력이 미약한 농림수산업자 신용을 보증해 영농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농ㆍ어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한 정부 보증기금이다. 전국에 27개 보증센터가 있으며, 양산권역보증센터는 부산ㆍ울산ㆍ양산ㆍ밀양을 담당하고
류영숙 총동창회장은 “일손 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 대봉감 수확은 물론 선별 작업까지 마무리함으로써 재배 농가에 큰 힘을 보태 보람을 느낀다”며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양주동문화체육회가 주관한 축제는 코로나19 탓에 3년 만에 열렸으며, 명랑운동회를 시작으로 개회식 후 마을별 노래자랑과 축하공연이 더해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였다. 또한, 행사장에 마련한 영유아를 위한 에어바운스와 온라인 커뮤니티 ‘러브양산맘’의 플리마켓이 큰 인기를
양산시에 따르면 올해 9월 30일 기준 재산세 미납은 2만2천85건으로 지방세 행정시스템에서 확인한 1만3천369명에게 납부방법을 포함한 단문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전년 대비 납기 내 납부 건수는 2천816건(3.5%), 납부금액은 36억8천만원(7.1%) 증가하는 등
MG물금새마을금고 제2기 주부대학은 21일 양산국화향연과 재즈페스타 행사장인 황산공원 일원에서 버려진 담배꽁초, 휴지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양산시가 제9대 나동연 시장 취임 이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핵심 내용은 시장 직속 ‘역점사업추진단’ 신설로, 속도감 있는 공약 추진을 위한 기구다. 아울러 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창업단’과 시민 맞춤형 민원서비스 기구인 ‘종합민원과’ 신설 등이 눈에 띈다.
공연은 29일 오후 1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무용협회의 무용한마당, 연예예술인협회의 시민과 함께하는 가요제가 이어지며, 30일에는 무용협회의 찾아가는 무용어울림, 음악협회의 음악제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12월 취업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또한, 학생 실습과 취업에 대한 공동 노력과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ㆍ시설 장비ㆍ정보 등 교류도 약속했다.
어곡동에 있는 양산 사랑유치원은 21일 양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원아와 가족, 보육교직원이 함께하는 사랑가족 운동회를 열었다.
하이라이트인 ‘진로체험 페스티벌(2부)’은 11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물금 워터파크 일원에서 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진로체험관’과 ‘스마트관’, ‘진로ㆍ창업 상담관’, ‘진학정보관’, ‘특별관’ 등을 마련해 그동안 코로나19 탓에 온라인 형태의
양산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보건복지부에서 지역자활센터로 지정돼 9월 말 현재 486명이 참여하는 11개 자활사업단과 2개 자활기업 운영, 지속적인 자활사업 참여자 증가, 안정적인 매출 창출 등으로 저소득층 근로 의욕을 높이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
도내 시ㆍ군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동아리 16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 경연에서 1부 마지막으로 참가한 예랑소리는 늴리리야, 태평가, 밀양 아리랑을 약 6분간 공연했다.
김아라 심리사는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문제 예방과 상담ㆍ치료를 통해 정신건강 증진을 공로로 양산경찰서 추천으로 수상했다. 김민지 치료사는 중증ㆍ증진사업을 맡고 있으며, 증산지역에 있는 다양한 고위험군 문제에 개입하면서 그 공로로 증산파출소 추천으로 수상했다.
이재준 대표는 “2017년부터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양산중앙로타리클럽 집수리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을 알게 돼 족발을 후원해드리고 싶었다”며 “이번에 기회가 닿아 가게 휴무일에 저희가 준비한 족발을 후원할 수 있어 감사하고, 전달받은 분들이
먼저, 김 의원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사송신도시와 연결되는 중앙고속도로 지선의 남양산나들목과 경부고속도로 부산 노포나들목이 굉장히 멀리 떨어져 있다”며 “지금도 두 개 나들목은 출ㆍ퇴근 시 극심한 교통혼잡을 겪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그래서 사송나들목이 꼭
양산시에 따르면 이용 현황 조사 결과 ▶지인 소개로 처음 사용(58.8%) ▶가계지출 중 양산사랑상품권 사용 비중 10~30%(68.3%) ▶월평균 양산사랑상품권 충전금액 50만원 미만(82.4%) ▶이전보다 소비가 증가(55.4%) ▶다른 결제수단 사용 감소(77.3
체험 부스로는 청소년동아리 4팀이 준비한 압화키링과 할로윈 디폼 블럭키링 만들기, 스포츠 스태킹 체험, 병뚜껑 재활용 냉장고 자석 만들기, 코딩로봇 체험을 비롯해 (사)청년양산에서 준비한 청소년 노동권익 상담을 진행하며, 오후 2시에는 밴드와 댄스, 통기타, 수어 등을
동면적십자봉사회는 20일 저소득 취약계층 30세대에 봉사활동 수익금으로 재료를 마련하고,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