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교실은 ▶도서관 이용법 ▶원고지 사용법 및 독후감상문 쓰기 ▶성격에 맞는 직업탐색(성격유형 검사) ▶자기 주도적 미래설계(신문활용교육) ▶꿈 그리고 나의 선택(독서토론교실) ▶꿈 다이어리 만들기(북아트) ▶나에게 보내는 편지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영어한마디] 정장
지난 9일 범어 온누리 교회 대강당에서 신명나는 국악에 맞춰 어깨춤이 들썩이는 흥겨운 만남을 가졌다. 양산국악협회(지부장 김순임)가 주최하고 양산시, 양산예총, 양산문화원, 온누리 교회에서 후원하는 ‘양산시민과 함께하는 국악한마당’이 열린 것
[Beauty Hair] 건조한 겨울철, 탈모 예방하는 두피관리법
2010년 12월 14일 현재
양산시배드민턴연합회를 이끌 새 일꾼이 취임했다. 지난 10일 양산웨딩뷔페에서 열린 양산시배드민턴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김우현 회장에 이어 제8대 장세경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 양산지역 배드민턴동호회 200여명이 참석해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회장의 노고를 격려했다.
음악을 향한 열정으로 가득한 양산의 차세대 음악주자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꾸준한 연습과 탄탄한 실력으로 제3회 정기연주회를 여는 유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무장 이수환, 이하 양산유스필)가 오는 7일 대공연장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2010 송년음악회’를 준비했다.
사실 이번 상승 추세에서 소외된 개인들이 많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시장 내 일부 우량주만으로 상승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나 LG전자, 현대모비스, 포스코 등 일부 초대형주들만 만지면서 지수를 움직였다. 거기에 종목 순환매 역시 빠르게 진행되면서 일반 투자자들은 쉽게 대형주 장세에 동참하지 못했다.
“회향은 새로운 발원이라는 것을 가슴에 새기며 또 다른 10년을 향하여 정진할 것을 다짐합니다” 계원사 ‘10년 불사 회향’이 지난 12일 대웅전 앞마당에서 우룡 큰스님, 옥련암 주지 법선스님, 운문사 동문스님과 정재환·홍순경 도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신도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0년 불사로 모습을 드러낸 요사채와 함께 넉 달에 걸쳐 완공된 삼층석탑은 신라시대 석탑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해 계원사를 찾는 불자들에게 불심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 삼층석탑 제막 및 용왕탱화, 관세음보살 점안, 헌공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삼귀의, 찬불가, 보현행원, 반야심경 봉독, 육법공양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찰불사를 활성화한 공로로 성광벤드 안갑원 대표이사, 태영건설 윤태영 사장 등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수곤)에 따르면 양산지역 주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내년 1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106.3으로 기준치(100)를 넘었다. 하지만 지난 3분기 BSI가 126.2로 고점을 찍은 뒤 4분기 124.3 등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경기 하락을 우려하는 기업이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지원 분야는 지식기반기계와 로봇, 지능형홈, 바이오 등 경남 4대 전략산업 분야와 경남도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IT융합, 중소기업 1사1기술(기계분야) 등 4대 전략산업 지역산업기술지도를 비롯해 기술개발 과제도 포함된다.
[재미로 보는 주간운세] 12월 7일 ~ 12월 13일
[책책책을 읽자] 소수의견
[바둑묘수풀이] 급소 공격의 시기
[중국어한마디] 영화광
[영어한마디] 환절기
[풀잎문화센터에서 디자이너되기] 린넨 키홀더 지갑 만들기
바야흐로 걷기가 대유행이다. 1박 2일에 소개된 지리산 둘레길 부터 제주도 올레길 등 전국 곳곳이 ‘걷기’ 열풍에 휩싸여 있다. 양산에서도 쉽게 걸을 수 있는 길이 있다. 경남도가 선정한 ‘걷고 싶은 길’ 25개 중 하나인 양산 통도사 암자 순례 길은 걷는 재미뿐 아니라 곳곳에 숨어있는 암자를 찾는 재미가 더해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제주도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이 있다면 양산에는 ‘강변 옛길’이 있다. 양산지역 향토사학가들은 양산이라는 도시의 브랜드를 알리고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옛길 조성을 제안했다. 옛길 조성은 개발비용이 덜할뿐더러 올레길을 찾는 새로운 관광추세에 적합하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21세기의 화두는 ‘창의 도시(creative city)’다. 지난 세기가 국가주도의 성장전략 시대였다면 이제는 부가가치가 큰 창조산업, 즉 문화를 바탕으로 한 도시 중심의 성장전략 시대이다. 이같은 현상은 이미 전 세계 도시들의 치열한 문화 경쟁을 통해 드러나고 있다. 그야말로 ‘소리없는 전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