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하천정비 국민운동 경상남도본부(본부장 박창영, 양산지회장 황윤영)는 지난 25일 양산천 둔치에서 ‘4대강 살리기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동연 시장을 비롯해 정관계인사들과 기업체, 시민 등 약 1천여명이
양산경찰서는 농번기를 앞두고 농협 양산시지부와 공동으로 지난 25일 원동면 범서마을회관 앞에서 경운기 경광등 부착 서비스를 펼쳤다. 김진우 서장과 김종민 농협양산시지부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운기, 트렉터 등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직접
“신라 땐 삽량주 고려 때는 양주로 ~” 지난 21일, 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양산CT밴드와 함께하는 야외음악회에서 눈길을 끌었던 한 가수가 있다. CT밴드의 이수태 단장이 직접 작사ㆍ작곡한 ‘양산아리랑’으로 첫 무대를 가진 지역가수 김정석 씨가 그 주인공이다. 양산아리랑은 노래 가사에 양산의 시목인 이팝나무, 양산의 캐릭터인 양이와 산이, 시화인 목련, 양산의 슬로건 액티브양산 등을 담고 있으며 흥겹고 쉬운 리듬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곡이다.
서창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는 지난 22일 서창운동장에서 열린 협력단체 체육대회에서 회장 이ㆍ취임식을 열고 김욱진 회장이 이임하고 이채도 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생활안전협의회는 경찰과 협력해 지역 문제 해결과 안전을 강화하는 등 지역 내 치안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을 가진 단체다.
양산을 대표하는 성악가, 엄정행 음악연구소의 엄정행 교수가 지역 내 음악인재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역의 재능 있는 음악가를 발굴하고 고향인 양산의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엄 교수가 꾸준히 진행해왔던 장학금 전달식이 지난 27일, 엄정행 음악연구소에서 열린 것.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도서관 이용자에게 권장도서 목록을 배부하고, 13일부터 과월호 잡지를 소진할 때까지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한다. 또한 1일부터 12일까지 로비에서 원화전시회와 훼손도서 전시회를 할 예정이다.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책나눔 사랑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장애아동 특수학교 개교를 위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지난 25일 시의회 최영호 의원, 정석자 의원, 경남도교육청 교육지원과 김기열 사무관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이 상북 상삼리 공사현장을 방문,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개교에 차질 없도록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덕계동 메가마트 옆 오향빌딩 3층에 자리한 붇다피아 명상센터ㆍ불교대학은 기존 운흥사 덕계법당ㆍ동국 불교대학이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문을 연 것. 붇다피아는 깨달은 이, 고통 없는 이라는 뜻의 ‘붇다’와 세상을 뜻하는 ‘피아’의 합성어로 깨달은 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이라는 의미다.
[주간운세]8월 24일~8월 30일
[중국어 한마디]약소합니다
[영어한마디]식료품
[책을 읽자]말놀이 동시집
[바둑묘수풀이]날카로운 눈
[참 쉬운 요가]아도무카 스바나
깨끗하고 쾌적한 삼성동을 만들고자 지난 20일 삼성동(동장 이춘택)은 국토대청결 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동 마을통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적십자봉사회 등 모두 70여명이 참여에 국도35호선 도로변 화단과 인도, 공한지 등을 돌며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주웠다.
용당동에 위치한 ‘오도암’ 법승 주지스님은 얼마 전 올해 초 뇌종양으로 쓰러져 투병중인 이승환(14, 서창중)군을 돕기 위해 자선볼링대회를 열었다는 소식을 듣고 행사를 주최한 선진볼링클럽에 연락해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양산제일맘 봉사회(회장 고정숙)가 이번에는 사랑의 저금통으로 행복바이러스를 전달했다. 지난 20일 봉사회 회원과 학생들이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4개월여 동안 모은 사랑의 저금통 126개를 전달했다.
양산시민신문배 사회인야구리그
양주동에 있는 현대아파트가 지난 20일, 아파트 내 가로광장에서 단지 내 주민들을 위해 ‘여름밤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웃과의 정을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음악회에는 공연 시작 전 현대아파트 부녀회에서 주민들을 위해 과일주스와 풍선, 맥주와 간단한 안주를 제공했으며 칸타빌레 색소폰 동호회, 울산 색소폰 동호회, 오카리나 동호회 등을 초청해 아름다운 색소폰 연주를 들려줬다.
주공 3단지 내에 위치한 경로당에서 오랜만에 어르신들의 기분 좋은 웃음소리가 들렸다. 지난 20일, 양산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청소년 효자손’ 봉사단원들이 경로당을 방문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