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동 직원을 비롯한 서진부ㆍ이장호 시의원 등은 명동교차로를 중심으로 도로변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으며, 무단 투기 금지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사랑의 밀키트’는 올해 중앙동지사협 특화사업으로 요리에 필요한 식자재를 조리법과 함께 세트로 구성해 그대로 요리해 먹을 수 있는 ‘밀키트’를 저소득층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에는 설 명절을 맞아 집에서 직접 떡국 조리가 가능하도록 떡국 떡과 소고기, 달걀을 요리법과 함께 제공해 건강한 음식을 먹으면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아들과 함께 기탁식에 참석한 정 회장은 “지난 연말 간경화로 건강이 크게 악화해 서울에 있는 병원에서 아들의 간 이식으로 회복하면서 삶에 감사함을 느끼게 됐으며 병원에 있는 기간에 아들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보며 아들에게 기부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을 주고자 했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적은 돈일지라도 어려운 사람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에서는 치열한 화두 참구(參究)를 중요시하는 간화선이 선가의 가풍으로 자리를 잡았지만, 이웃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진 선종의 일파는 묵조선을 닦는 조동종이다. 이 두 수행법은 서로 비판하고 견제하면서도 양대 문중으로 자리 잡아 지금까지도 천하 선객들에게 정신적 연원(淵源)이 되고 있다. 원불교는 이 둘을 배척하지 않고 묵조의 지관타좌를 단전주(丹田住)의 좌선으로, 간화의 화두참구를 의두성리(疑頭性理)로 창조적으로 계승해 동시에 닦게 한다.
모집 대상은 양산시 거주 초등 1~3학년 10명으로, 맞벌이가정 자녀가 우선순위다. 방과후 돌봄은 오후 1시부터 6시 30분까지로, 안전한 자녀 돌봄을 바탕으로 놀이와 독서, 숙제 지도 등을 하며, 바둑이나 캘리그라피 등 특별활동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전에는 돌봄 아동 외에 일반아동(부모동반 필수)도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3일 설맞이 ‘多福多福’(다복다복) 나눔사업으로 생필품 500상자(2천500만원 상당)를 양산시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부산은행 박선호 상무, 이상룡 양산영업부장, 경남은행 예경탁 상무, 황재철 양산금융센터장이 참석했다.
스마일에프앤디(대표 전유신)는 3일 한우양념갈비 500g 1천개(2천500만원 상당)를 양산시에 기탁했다.
청어람아파트 부녀회(회장 정성화)는 4일 양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떡국 떡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 20만원을 기부했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선거일이 아닌 때 옥내ㆍ외에서 개별적으로 말로 하는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확성장치를 사용하거나 옥외 집회에서 다중을 대상으로 말로 하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으며, 선거운동 주체, 기간, 방법 등에 대한 다른 제한ㆍ금지규정을 위반해서는 안 됩니다.
양산라이온스클럽 ‘사랑과 희망의 안경 나누기’는 복지관이 설립되기 이전부터 14년째 이어오는 사업으로, 안경이 필요한 이들에게 밝은 눈을 선물해 주고 있다. 안경교환권은 중부동에 있는 1004안경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단속의 목적은 코로나19로 음식 배달이 급증하면서 이에 비례해 이륜차 교통사고가 늘어났고, 지난달 29일에는 이륜차 사망사고까지 발생하면서 설 연휴를 앞두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양산시가 양신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장애인복지기금으로 진행한 누비맵 지도 만들기는 지역 내 편의시설 관련 정보를 온라인 지도로 만들어 공유ㆍ활용하는 참여형 지도 제작사업이다. 편의시설 현황을 쉽게 검색할 수 있고, 내가 알고 있는 편의시설 정보를 등록할 수 있다.
양산시가 올해 자동차세 연납 4만9천500여건을 접수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3천800여건 늘어난 것으로, 시민은 13억5천여만원의 세액공제를 받았고, 양산시는 134억원의 세수를 조기 징수하는 효과를 거뒀다.
평산119안전센터(센터장 서정호)와 덕계의용소방대(대장 박정숙)는 3일 저소득 한부모가정 2곳을 방문해 분유와 기저귀,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참행복한교회(목사 박진석)는 4일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10kg들이 쌀 15포(45만원 상당)를 평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평가 결과 대상은 공주네팀(부산관광고)이, 최우수상은 Make A wish팀(남성여고ㆍ부일외고ㆍ경남여고)과 하은이 귀요미팀(남창고)이 수상했다. 특별상(삼진어묵 대표이사상)은 co로나팀(경남로봇고), 부산일짱팀(양산여고ㆍ부산서여고ㆍ부산문화여고), Dream팀(세정고)에게 돌아갔다. 이 밖에 우수상 3팀과 장려상 7팀도 발표했다.
신기동에 있는 양산세움교회(목사 서영완)는 4일 설 명절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에 따라 응급처치 상담이나 병원ㆍ약국 안내 등 연휴 기간 이용 가능한 병원을 확인하려는 시민은 국번 없이 119로 전화하면 된다. 특히, 소방서는 설 연휴 병ㆍ의원 휴진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전광판과 지역신문, 인터넷 등 언론매체를 통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운영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9일 행정안전부에서 최초로 시작했다.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앙부처를 중심으로, 행정안전부 차관은 지자체로 캠페인을 확산시켰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직원 상조회는 양산지역 농장에서 516만원 상당 달걀을 구입해 직원 215명에게 지급했으며, 직원 대상 수요조사를 통해 지역 기업에서 250만원 상당 선물세트를 공동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