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계동에 있는 한 임대임이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상가 세입자를 위해 6개월간 임대료 20%를 인하하고 있다.
덕계동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3층짜리 상가건물을 소유한 A(50대) 씨는 공실로 인한 임대료 수입 감소와 본인이 운영하는 점포 매출 감소에도 세입자이자 동료 소상공인들 어려움을 헤아려 이같이 결정했다. A 씨는 이미 지난해 7~9월 3개월간 임대료를 인하한 바 있으나, 수개월이 지난 뒤 사실이 알려져 더욱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A 씨는 “올해도 3월까지 임대료를 낮춰 드릴 계획”이라며 착한 임대인 운동에 계속해 힘을 보태려는 의지를 밝혔다.
덕계동행정복지센터는 임대인이 재산세 감면 등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양산시가 추진 중인 시책을 안내하고, 통장회의 등을 통해 미담 사례를 공유해 착한 임대인 운동이 확산할 수 있도록 홍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용수 덕계동장은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주신 임대인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우리 지역경제에 봄날이 오리라 믿는다”며 “상생하는 덕계동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덕계동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3층짜리 상가건물을 소유한 A(50대) 씨는 공실로 인한 임대료 수입 감소와 본인이 운영하는 점포 매출 감소에도 세입자이자 동료 소상공인들 어려움을 헤아려 이같이 결정했다. A 씨는 이미 지난해 7~9월 3개월간 임대료를 인하한 바 있으나, 수개월이 지난 뒤 사실이 알려져 더욱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A 씨는 “올해도 3월까지 임대료를 낮춰 드릴 계획”이라며 착한 임대인 운동에 계속해 힘을 보태려는 의지를 밝혔다.
덕계동행정복지센터는 임대인이 재산세 감면 등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양산시가 추진 중인 시책을 안내하고, 통장회의 등을 통해 미담 사례를 공유해 착한 임대인 운동이 확산할 수 있도록 홍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용수 덕계동장은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주신 임대인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우리 지역경제에 봄날이 오리라 믿는다”며 “상생하는 덕계동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