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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곳곳 돌며 막바지 표심 잡기 나선 국민의힘 윤영석 ..
정치

양산 곳곳 돌며 막바지 표심 잡기 나선 국민의힘 윤영석 후보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4/04/08 11:39 수정 2024.04.08 11:39
남부시장 등에서 집중 유세

양산남부시장에서 집중 유세를 펼친 윤영석 후보. [윤영석 후보 제공]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인 6일과 7일, 국민의힘 윤영석 양산시 갑 선거구 후보가 양산 곳곳에서 지역별 공약을 제시하는 등 집중 유세를 펼치며 막바지 표심을 다졌다.

윤 후보는 “양산이 인구 50만 자족도시, 경제 첨단도시로 대도약을 할 것인지, 경남의 작은 중소도시로 남을 것인지 기로에 서 있다”며 “공약과 정책, 그리고 현수막을 보면 어느 후보가 4년 내내 정쟁에만 매몰될 것인지, 양산을 잘 알고 양산에 산적한 문제를 해결할 후보인지 알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또, “대한민국 정ㆍ관계를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로 장악하고 탁월한 국비 확보 능력, 입법 능력을 갖췄으며, 양산을 사랑하고 시민만 바라보는 일 잘하는 후보와 이제 일을 배워야 하는 후보, 양산 현안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시민 여러분께 혼동을 일으켜 자칫 일을 그르칠 후보 중 양산 발전을 위한 인재를 시민 여러분께서 현명하게 선택해 주실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지 유세에 나선 안종길 전 양산시장은 “동부양산과 서부양산의 발전상을 보면 누가 중앙에서 지역을 위해 제대로 일하는지에 따라 시민 삶이 확연히 바뀐다”며 “양산은 정치 철새가 아닌 정치인, 이제 중앙에서 강력한 힘을 가진 4선 의원이 탄생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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