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적십자봉사회(회장 유연희)는 19일 양산시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를 펼쳤다.
하북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태근)는 19일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비를 전달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양산지사(지사장 임경원)는 18일 양산시청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했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은 16일 웅상노인복지관을 찾아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등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 인문학 과정 수강생들은 지난 4~11월 8개월간 인문학 기본 과정부터 문화적 소양 함양과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위한 심화 과정까지 모두 100시간의 강의를 들었다. 또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현장 학습까지 마치면서 교육생 35명 가운데 33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94% 수료율을 달성했다.
풍물패와 난타 공연으로 막을 올린 이날 행사는 개막식, 체험 프로그램(계란 빨리 까기, 계란 볼링, 계란 탑 쌓기, 계란 달리기, 생계란 찾기), 면민 노래자랑 등을 진행했다. 또 계란으로 요리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돼 축제에 빼놓을 수 없는 먹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무대에는 밴드와 댄스, 태권무, 통기타, 어쿠스틱, 수화 등 19개팀이 올랐다. 또한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바람이 불어오는 곳’의 드라이플라워 액자 만들기, 과학동아리의 재미난 과학체험, 양산YMCA의 양성평등과 인권 관련 체험부스 운영으로 시민 반응이 뜨거웠다.
김 목사는 “어르신들이 거동이 불편하면 과일 한 조각 사 먹기 힘든데, 나누는 것이 곧 예수의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과일 나눔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산시는 관이 주도하는 행정에서 벗어나 주민 스스로 건강 위해요인을 파악ㆍ해결하고 건강 불평등을 완화하기 위해 표준화사망비가 높은 중앙동 주민을 주축으로 2015년 건강위원회를 결성, 현재까지 15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학습은 사회ㆍ경제적 어려움으로 학령기 기초 교육을 받을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이 창의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학습 의욕을 높이고, 학습자들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했다.
바르게살기 양산시협의회 여성분과(회장 정광선)는 15일 양산시노인복지관에서 6.25 참전 용사 위안잔치를 진행했다.
양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류은영)는 14일 시청 시장집무실을 방문해 삽량문화제 먹거리장터 운영 수익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최충렬)은 12일 자원봉사자 50명이 모여 한 해 활동을 돌아보고 내년을 계획하는 평가회를 진행했다.
평산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박태묵ㆍ김순애)는 10일 평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돌봄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를 진행했다.
양산시는 10일 자원봉사센터 드림스타트 활동에 참여할 고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발대식과 함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최근 다시 개관한 창녕박물관 시설을 둘러보고, 현지 해설사에게 박물관 전시유물과 송현동 고분군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국보 34호인 술정리 동삼층석탑과 관룡사에서는 대웅전 관음보살벽화와 약사전 등 사찰 건축과 회화 작품 등을 살펴보며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손영우 총장)가 양산시장애인체육회 후원으로 지난 1일 ‘장애인과 학생이 함께하는 어울림 건강 걷기 교실’을 열었다.
작은도서관 박람회는 2014년부터 작은도서관 관장과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동화책 팝업북 만들기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It’s Bingo Time’ 등 각종 체험과 작은도서관 활동내용 전시, 초등학생 글짓기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글짓기 대회에는 초등학생 100여명이 참가해 호응을 얻었다.
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최원일)와 양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해걸), 물금농협(조합장 강윤학), 양산시고향주부모임(회장 김정성)은 지난 7일 원동면 배내골에서 태풍 피해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 재배 농장을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일 청주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으로 취소되면서 동영상 심사로 대체됐다. 심사 결과 본선에 진출한 16개팀 가운데 양주빛실버합창단이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