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 여성분과(회장 정광선)는 지난 12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이용자 가운데 8월 생신을 맞은 어르신 13명을 모시고 생신잔치를 열었다.
강서동지사협은 지난 13일부터 홀몸 어르신 11명에게 매달 2회 건강빵을 전달하는 ‘행복빵빵’ 사업을 시작했다. 이는 지난 4월 한국야쿠르트 양산공장(공장장 김장유)과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하게 됐다.
통도사 자비원이 운영하는 양산행복한직업재활센터(센터장 신동훈)와 천손짜장 서창점(대표 박창만ㆍ황경예)이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 장애인을 위한 ‘행복한 외식 나눔 후원 협약’을 맺었다.
덕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근수ㆍ박해석)는 지난 12일 사랑나눔가게 신규 업체 2곳에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삼촌네 청과야채(대표 허길)가 지난 13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과 36상자를 비롯한 여러 과일과 채소를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2009년 6월 ‘삼성병원’에서 ‘베데스다병원’으로 의료기관명을 변경한 지 올해 10주년이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홀몸 어르신에 대한 무료 점심 대접을 통해 나눔 경영과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양산시민의 ‘가족주치의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담았다.
서창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장운)는 17~18일 대운산 자연휴양림에서 다문화가정 등 7팀을 대상으로 가족소통 캠핑을 진행했다.
양산서울요양병원(원장 양철호)은 13일 양산시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대상 혈압 검사 등 기초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7~10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장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진행했다.
상북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창수)는 9일 방역차량이 들어가지 못하는 골목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펼쳤다.
‘어른이 되면’은 같이 산 것보다 떨어져 지낸 시간이 더 많은 생각 많은 둘째 언니 ‘혜영’과 흥 많은 막냇동생 ‘혜정’이 18년 만에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겪는 좌충우돌 일상 이야기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작품이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탈시설과 자립을 이야기해온 장혜영 감독의 첫 영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복권위원회의 2019년 복권기금 방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후원금 500만원을 지원받아 마련했다.
지난 7월 초 작크 제과점과 범어고등학교 축구부 결연을 시작으로, 제과점 9곳이 참여해 매달 1회 9개 학교 운동부에 신선한 빵 등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류재호ㆍ서덕수)는 지난 6일 저소득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선풍기 20대를 지원했다.
북정동에 있는 대동재가노인복지센터(소장 김윤기)는 지난 5일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선풍기 10대를 기탁했다.
이날 다비치안경 덕계점은 평소 눈이 잘 보이지 않지만 비용 문제 등으로 안경점을 찾지 못했던 취약계층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시력 검사와 상담, 안경 맞춤 등 서비스를 제공했다.
양산청년회의소(회장 김동호)는 지난달 26일 양산시를 방문해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 13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청년회의소는 2008년부터 해마다 위기 청소년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양산시 청소년 안전망인 1388청소년지원단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하북면새마을부녀회(회장 임숙자)는 지난 9일 경로당 25곳에 열무김치를 후원했다. 이어 12일에는 동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자)가 경로당 25곳과 돌봄 이웃 등에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움직임이 불편한 어르신 10명에게 보행보조기구인 ‘사랑의 구르미카’를 전달했다.
외국인근로자들이 지난 3일 양산 탐방에 나섰다.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유경혜)는 각 나라 리더들과 함께 경남도 지원사업인 외국인근로자 경남 일일 투어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