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학교는 해마다 작은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운영 방법 등을 교육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명이 참가했다. 보조금 정산법과 도서관리와 책이음 이용 교육, 그림책 활용법 등을 안내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자발적 민간 참여 조직이다. 해마다 개인 후원 연계를 통해 돌봄이 취약한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위기 상황에 있지만 격려가 필요한 청소년을 발굴해 지원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고 있다.
동원과기대 후원의 집은 외국인 유학생 아르바이트 창출 등에 도움을 준 양산지역 점포와 기업체를 대상으로 지정한다. 학교는 학생,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들이 이들 업체를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교내 매체에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지난 2일에는 주민 이경일(72) 씨가 동참의 뜻을 밝혔다. 현재 성우하이텍이 국과 반찬을, 푸드뱅크에서 과일과 채소, 빵 등을 공급하고 있다. 미타암 동진 스님은 쌀과 떡, 과일을 제공하며, 이번에 이경일 씨는 닭볶음탕 80인분을 기부했다. 구떼 베이커리 역시 20만원 상당 빵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인형극은 장대 인형을 활용한 화재안전과 생활안전교육을 담았다. 양산소방서는 올해 말까지 양산지역 어린이집ㆍ유치원을 대상으로 출장 교육과 소방서 지정 장소에서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 신청이나 문의는 양산소방서 예방안전과 예방교육계(379-9243)로 하면 된다.
(주)효성파워택(대표 허광식)과 (주)디콘(대표 김우진)이 발달장애인 가족을 위해 각각 300만원씩 후원했다. 후원금은 오는 6월 1일 열리는 ‘2019년 발달장애인 가족 힐링체육대회’에 사용할 예정이다.
양주동지사협은 이날 활동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홍보, 참여의 중요성을 시민에게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항상 발굴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궁극적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중ㆍ장년 봉사단체 민들레(회장 문대봉)는 6일 강서동에 있는 애육원을 방문해 쌀과 라면 등 후원품을 전달했다.
범어 보각사(주지 관정 스님)는 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러브양산맘(매니저 박선희)은 4일 프리마켓 수익금으로 구입한 농협상품권을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학ㆍ이종여)가 4일 통큰 활어회 도매와 훈훈한 나눔가게 19호점 협약을 체결했다.
양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준)는 지난 3일 행복나눔BANK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양산이야기(대표 오혜림)는 2일 양산시복지재단을 방문해 세탁기 2대를 기부했다.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과 영산대학교 치위생학과(학과장 최정옥)는 지난달 29일 어르신 건강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웅상이야기(대표 진재원)는 지난달 29일 프리마켓 수익금 전액을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교동 미라주 아파트 중앙광장에서 지난달 23일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아파트 중ㆍ장년 주민 83명이 모여 봉사를 위해 만든 단체인 ‘민들레(회장 문대봉)’가 발대식을 연 것.
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승렬, 사진 위)와 강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윤한성, 사진 아래)가 지난달 22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행복보듬이’ 발대식을 열었다.
지난달 29일과 30일 벚꽃 만발한 오봉로 길에는 오봉로길 공동체가 주최하는 작은 시장이 열렸다. 오봉로와 오봉길을 중심으로 형성된 공방 식당,
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은 지난달 20일 청각재활전문센터 난청엔 보청기와 협력해 어르신 청력 검사와 보청기 수리를 지원했다.
이성우 양산시나눔봉사단장이 경남 나눔리더로 기부문화에 앞장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