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회원 수도 점차 늘었다. 대부분 하북면을 중심으로 생활하는 회원들은 자신을 필요로 하는 일이라면 언제든 찾아가 활동한다.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전달하고, 홀몸 어르신을 찾아가 말동무도 돼 드린다. 겨울이면 돌봄 이웃을 위한 김장을 하고,
양산이팝라이온스클럽(회장 박정희)과 양산원효라이온스클럽(회장 임종대)은 7일 상하북면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어르신 장수사진 액자 45개를 전달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26일 촬영한 장수사진을 액자로 만든 것이다.
(사)양산학춤보존회는 양산학춤 보존과 육성, 전승 등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답게 수많은 무대에 올랐다. 정기공연과 각종 국내 초청공연은 물론, 세계민속예술제와 한ㆍ일 예술문화교류 등 해외 공연도 활발하게 펼쳤다. 이를 바탕으로 전국무용국악예술제 대상(2002년), 전국국
박 회장이 양산에 뿌리내린 것은 1998년 동부양산(웅상)으로 이사 오면서부터다. 당시 웅상은 서부양산에 비해 도시기반시설과 문화, 복지 등 모든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낙후한 상태였고, 민간 차원에서 이를 조금이라도 해결하고자 ‘웅상을 사랑하는 모임’이 만들어졌다. 박
웅상나눔회는 양산시아동위원협의회에서 출발했다. 협의회는 한 부모와 조손 가정 아동과 아동위원 간 1대 1 결연사업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아동위원 수로 늘 아쉬움이 컸다. 이에 더 많은 봉사자와 함께하기 위해 ‘나눔회’라는 명칭
우 신임 지사장 울산대학교 안전보건학 공학석사 취득하고, 공단 본부 운영지원부장과 산업안전보건교육원 교육과정운영실장 등 공댄 내 요직을 역임하였으며, 특히 안전문화 홍보와 안전보건교육 분야에 오랜 기간 근무하며 경력을 쌓아온 안전보건 전문가다.
청어람아파트는 ‘더불어 삶! 청어람아파트 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주제로 경남도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돼 공동주택 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우선, 지역 업체가 개발한 스마트 페트병 분쇄기를 활용한 ‘돌리도(DOLLYDO) 시범사업’을 통해 올바른 쓰레기 분리
첫 활동은 ‘자원봉사’라는 개념이 자리 잡기도 전인 1991년이었다. 그저 내가 사는 마을 구석구석에 일손이 필요하다는 말에,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 새마을부녀회장을 맡았다. 뭘 해야지 하고 특별히 마음먹을 필요도 없었다. 일하다 보니 자꾸 일이 들어왔고,
희망산타는 소외되고 외로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게 (사)희망웅상(대표 서일광)이 운영한다. 2009년 ‘몰래산타’로 시작했다가 ‘희망산타’로 명칭을 바꾸고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30여년간 소방조직 발전과 시민의 생명ㆍ재산 보호를 위해 화재와 구조ㆍ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왔다.
해당 가구는 벽지와 장판이 오래돼 변색하고, 누수로 인해 곰팡이가 번식하는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산수보전협회 고문인 이용식 양산시의원을 비롯해 정숙남 양산시의원도 참여했다.
부구욱 총장은 “해운항만산업 분야에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 미래사회를 선도할 인재의 중요성이 매우 큰 상황”이라며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해운항공ㆍ드론물류학과 등 전공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물류 분야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일 양산고 장학후원회장은 양산교육계에서 이미 유명인이다. 양산고ㆍ양산제일고 학교운영위원장을 비롯해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교육예산심의위원,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 경남교육청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 양산교육정책연구협의회 등 양산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활동이라면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우수한 경남 관광기업을 발굴, 침체한 관광업계를 격려하고 관광업 종사자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었으며, 시상식은 8일 창원그랜드볼룸에서 진행했다.
민간연구기관인 인간개발연구원(HDI)은 인간존중의 경영정신을 실천하는 기관장과 경영자를 발굴하고 널리 알려 국가와 산업에 이바지하고자 2015년부터 해마다 수상자를 선정해왔다. 올해 수상자 선정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여에 걸쳐 경영자 3천여명을 상대로 추천을
동아리 학생들을 대표해 기부금을 전달한 최예승ㆍ설승준ㆍ윤건우 학생은 “동아리는 선배 때부터 해마다 기부활동에 참여하는 훌륭한 전통이 있는데, 올해는 특별히 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교과서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돌아가신 순국선열에 대해 배웠는데, 양산
신임 회장에 선출된 이 교수는 2000년부터 영산대에 재직하며, 호텔관광학부장과 호텔경영학과장, 외식경영학과장 등을 두루 거쳤다. 2007년에는 플로리다국제대학교(FIU) 교환교수를 지내는 등 다년간 호텔ㆍ외식ㆍ관광 분야 연구 성과를 위해 노력해왔다.
수료식에서는 사비르(방글라데시) 씨는 양산시장상을, 란짓수먼(네팔) 씨가 경찰서장상을, 메츠라띠(캄보디아) 씨가 울주군청상을 각각 수상했다.
종정은 종단의 신성을 상징하며 종통을 승계하는 최고 권위와 지위를 갖는다. 계율을 담당하는 전계대화상을 위촉할 수 있으며, 종헌종법에 따라 포상과 징계의 사면ㆍ경감ㆍ복권을 행할 수 있다. 임기는 5년이며, 한 차례에 한해 중임할 수 있다.
이날 헌혈은 코로나19로 인해 단체헌혈이 줄어들면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고려해 학교와 기관 교직원까지 동참해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출장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