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통(通)하고, 마음이 통(通)하자’는 주제로 진행한 명랑운동회는 아이들 태권도 시범을 시작으로 1부와 2부로 나눠 OX 퀴즈, 손에 손잡고, 지구를 지켜라, 달려라 에어봉, 통통박 터트리기 등 다양한 종목으로 참여자들이 모두 하나 되는 시간이었다.
양산시각장애인협회 후원연합회는 24일 양산컴퓨터 삼보와 양산시각장애인 후원업체 21호점 협약을 맺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어려움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솔선수범하는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산교육지원청은 해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헌혈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양산시노인복지관은 2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거북이횟집 후원으로 6.25전쟁 참전유공자 30명에게 음식을 대접했다.
NH농협 양산시지부는 22일 상북면 상삼리 일원에 있는 당근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활동에는 상북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도 함께했다.
먼저, 지난 4일에는 양산시자원봉사센터와 탄소중립 공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중부동 젊음의 거리에서 직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관 주변 환경정화와 고래 스티커 붙이기 등 ‘우수관은 바다의 시작’ 활동을 했다.
웅상노인복지관은 경남디지털배움터와 연계해 5월부터 실버 스마트폰 지도자 양성 동아리 ‘디지털 어깨동무’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는 전문강사의 스마트폰 교육을 통해 배우고, 즐기고, 재능을 나누는 활동으로, 교육은 12월까지 이어진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그동안 야외 활동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에게 소통과 화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가수들의 재미난 입담과 노래, 고고장구, 색소폰, 민요 등 흥겨운 공연과 더불어 경품 추천과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양산시노인복지관 ‘제7회 청춘가요제’가 15일 열렸다. (사)산수보전협회가 주최한 청춘가요제에는 13명이 참가했으며, 박경자 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줍깅’은 줍기와 조깅을 합친 단어로, 일상생활 속에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다는 뜻이다.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봉사활동이며, 양산시자원봉사센터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토요줍깅데이’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지역 내 쓰레기 무단투기량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개근상을 받은 인도네시아 출신 안토 씨는 “한국어 교육으로 일상생활에서 한국어를 잘 구사할 수 있게 됐고,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양산시새마을회와 부녀회가 13일 원동면 내포ㆍ영포마을에 있는 농가를 방문해 매실과 산딸기 수확과 선별 작업에 참여하는 등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활동을 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111자원봉사 릴레이’에 따른 것으로, 참만남회가 첫 번째 단체로 참여했다. 111자원봉사 릴레이는 시민 한 사람이 1년에 1시간 봉사하는 캠페인이다.
박 신임 원장은 10일 양산문화원 임원을 뽑는 임시총회에서 투표에 참여한 634명 가운데 328표를 얻어 당선했다. 문화원장 자리를 놓고 맞붙은 최양두 현 양산문화원 부원장과는 25표 차이다.
EM발효액과 황토를 활용해 만든 EM흙공은 한 달여간 숙성을 거쳐 7월 8일 회야강에서 던지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활동에는 NH농협 양산시지부를 비롯해 양산권역보증센터와 양산지역 농ㆍ축협 임직원, 고향주부모임 회원, 양산시농업기술센터,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매실과 산딸기 수확에 구슬땀을 쏟았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산딸기를 제때 수확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해 농작업 애로사항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직원 17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2007년 출범한 해양경찰청 국제해양법위원회는 국제법 또는 국제해양법에 관한 국내 최고 전문가로 구성한 해양경찰청 자문기구다. 국제해양법위원회는 해양정책 수립ㆍ집행 자문, 해양 분쟁사례 해설서 발간, 해양경찰 신입ㆍ간부 채용과 교육 분야에서 역할을 한다.
양산소방서에 따르면 송 조사관은 ‘가압펌프 압력스위치 발화 메커니즘에 관한 연구’에 관한 주제를 발표해 최우수상 영예를 안았으며, 경남도지사상과 부상을 받았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양산시지회는 2016년 10월부터 해마다 한마음 교류 나들이를 진행해 왔다. 그러다 코로나19 외부 활동 제한이 장기화하면서 오랜 시간 실내에 머물다 보니 우울감을 호소하는 회원이 많아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